BEST 정확하겐 안 그래도 막부 초기라 영주들 찍어내려 벼르고 있는데 찍힐 행실을 함 + 구명줄을 잘못 잡음(구명 요청을 '혼다 마사즈미'란 인물에게 했는데 이 인물이 전대 이에야스 때는 권력에 중추였지만 이 때는 히데타다 시기였고 히데타다는 마사즈미를 밀어내고 있었음)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단 사실상 멸문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아들이 고위무사인 '하타모토'가 되는데 석고 1만석 이상인 다이묘만은 못 하지만 1천석 이상인 하타모토는 다이묘랑 동급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이 사람 후손들은 여전히 에도 막부 시기에서도 잘 먹고 잘 산 편임.
정확하겐 안 그래도 막부 초기라 영주들 찍어내려 벼르고 있는데 찍힐 행실을 함 + 구명줄을 잘못 잡음(구명 요청을 '혼다 마사즈미'란 인물에게 했는데 이 인물이 전대 이에야스 때는 권력에 중추였지만 이 때는 히데타다 시기였고 히데타다는 마사즈미를 밀어내고 있었음)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단 사실상 멸문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아들이 고위무사인 '하타모토'가 되는데 석고 1만석 이상인 다이묘만은 못 하지만 1천석 이상인 하타모토는 다이묘랑 동급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이 사람 후손들은 여전히 에도 막부 시기에서도 잘 먹고 잘 산 편임.
사실 복불복이잖아 역사를 봐도 충신이라서 봐줬다랑 감히 날 적해대? 죽여라가 거의 반반수준이라 아니면 뭘 하든 어차피 그냥 숙청대상인 경우도 있어서
도쿠가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임. '어 저랬는데, 멀쩡하네? 그럼 나도 해볼까?' 가 되어버리니까. 전근대 국가에서는 배팅 잘못했으면 원래 다 뒤지는거임.
정확하겐 안 그래도 막부 초기라 영주들 찍어내려 벼르고 있는데 찍힐 행실을 함 + 구명줄을 잘못 잡음(구명 요청을 '혼다 마사즈미'란 인물에게 했는데 이 인물이 전대 이에야스 때는 권력에 중추였지만 이 때는 히데타다 시기였고 히데타다는 마사즈미를 밀어내고 있었음)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단 사실상 멸문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아들이 고위무사인 '하타모토'가 되는데 석고 1만석 이상인 다이묘만은 못 하지만 1천석 이상인 하타모토는 다이묘랑 동급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이 사람 후손들은 여전히 에도 막부 시기에서도 잘 먹고 잘 산 편임.
정치적 갈등이라는게 다 그렇지. 상대측의 유명인사가 우리 쪽에서 보기엔 십새기인게 일상.
사실 복불복이잖아 역사를 봐도 충신이라서 봐줬다랑 감히 날 적해대? 죽여라가 거의 반반수준이라 아니면 뭘 하든 어차피 그냥 숙청대상인 경우도 있어서
NGGN
정치적 갈등이라는게 다 그렇지. 상대측의 유명인사가 우리 쪽에서 보기엔 십새기인게 일상.
도쿠가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임. '어 저랬는데, 멀쩡하네? 그럼 나도 해볼까?' 가 되어버리니까. 전근대 국가에서는 배팅 잘못했으면 원래 다 뒤지는거임.
아니 우린 철저한 현대인의 시선으로 옛날사람을 보면서 미개함을 비웃고싶은 거야;;
권력통일 앞에 뭉치면 커질 싹 제거는 당연한거지
근데 히데요시는 이에야스를 너무 냅둔 편이라고 봐야 하다보니...
이에야스가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한데다 히데요시도 이에야스 말고도 사방이 적이라서 부랴부랴 어거지로 화친하느라 쉽게 손댈수가 없었음
솔직히 그래놓고 천하통일 운운한 게 너무 허술해보이니까... 말년쯤 가면 자기 지지기반을 스스로 말아먹기까지 했고.
정확하겐 안 그래도 막부 초기라 영주들 찍어내려 벼르고 있는데 찍힐 행실을 함 + 구명줄을 잘못 잡음(구명 요청을 '혼다 마사즈미'란 인물에게 했는데 이 인물이 전대 이에야스 때는 권력에 중추였지만 이 때는 히데타다 시기였고 히데타다는 마사즈미를 밀어내고 있었음)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단 사실상 멸문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아들이 고위무사인 '하타모토'가 되는데 석고 1만석 이상인 다이묘만은 못 하지만 1천석 이상인 하타모토는 다이묘랑 동급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이 사람 후손들은 여전히 에도 막부 시기에서도 잘 먹고 잘 산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