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양돈농가에서 여름철 돼지들 체온을 내리는 법....
- 던파) 지스타 오버킬에 나온 여법사는 플레이어...
- 김가네 회장, 여직원 성폭행
- 동덕여대 뉴스 근황.jpg
- 일본 마스크 관련 길거리 인터뷰
- 주식하다 인생망했다 ㅅㅂ
- ㅅㅂ 이건 너무 대놓고 파이즈잖아ㅋㅋㅋㅋㅋㅋㅋ...
- 곧 아들한테 빼앗길 건담
- 니케) 프랭크버거 본사에 키링세트 문의 답변 ...
- 가정을 위해 수치심을 견디며 근무하는 아버지상
- 미국 교도소에 수감된 소아성애자는 진짜 맞아 ...
- 리니지 인식이 ㅈ박은건 알지만
- 어머님 ㅇㅇ이가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 산지직송 돼지국밥집
- 어느 일본인의 빨간맛 아침상
- 와우) 오래된 mmorpg라 생긴 현상
- 아디다스 입으니깐 아다라고 놀림받음;;
- 박수홍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러 놀러온 수드래곤
- 던파)오버킬에서 븝듬직이 나오는 이유
- 대륙의 신제품 걸프라
- 사장이 비행능력있으면 날아올거녜 걸어올거녜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준 이모카세 경험
- 뿌셔뿌셔 X 오징어게임
- 이것은 불고기입니다
- 부평역의 흔한 오무라이스
- 역촌역 근처에서 갈비먹은 소식가
- 밤이 깊어져 짜장면을 시켰읍니다
- 플스5 프로~
- 90년대 청춘을 함께해준 여자친구들
- 슈퍼빌드타이거, 에스테바리스
- HG → RG 야크트도가 나흐트
- 킹제이더 헤드 + 실버리온 햄머 자작
- 구형피규어가 되어버린 니케 엠마
- 키르기스스탄 몽골사람 집밥
- 치토스 체스터 피규어
- 생일케이크란걸 만들어봤습니다
- [게임툰] 돌아온 초 액션 배틀
- 23년 만에 돌아온 호러 명작
- VR로 부활한 ‘닥구’나이트
- 메타퀘스트3S 이벤트 당첨자
- [검은사막] 샤카투의 통 큰 선물
- [인터넷가입] 비밀지원금 문자받기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집이라는 건 재산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셨구만...
저게 바로 그 유명한 업소년... 할배 위에서... 개같이... 라는 영화군.
적어도 책임자가 굉장히 선한 사람인듯... 성격 나쁜시람이면 무슨수를써서든 쫒아냈을텐데...
'나, 태어나고 자란 그곳으로, 최후의 최후에 반드시 돌아가리라' 예전 사람들이 느끼던 '고향'이란 개념은 요즘과 제법 다르지.
UP도 영화가 진짜 깔끔했지..
심지어 할배 집까지 날림...
Home이냐 House냐
집이라는 건 재산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셨구만...
공간은 시간을 포함하고 있어 삶이란 공간이 흘러가는 것이고 어떤 공간들은 어떠한 교환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삶과 동일한 의미로 치환되는구나
저게 바로 그 유명한 업소년... 할배 위에서... 개같이... 라는 영화군.
Ezdragon
심지어 할배 집까지 날림...
이상하게ㅜ생략허지마
와.. 띄어 쓰기 예술이네
UP도 영화가 진짜 깔끔했지..
저런 이유였으면... 어쩔수 없지...
Home이냐 House냐
세상 모든 보물이 금은보화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지...ㅠ
처음과 끝 모두 최고였던 애니.
공사할때 소음스트레스좀 받았겠는데.?
'나, 태어나고 자란 그곳으로, 최후의 최후에 반드시 돌아가리라' 예전 사람들이 느끼던 '고향'이란 개념은 요즘과 제법 다르지.
적어도 책임자가 굉장히 선한 사람인듯... 성격 나쁜시람이면 무슨수를써서든 쫒아냈을텐데...
어떤 돈을 줘도 의미없을 법하긴 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릴 수 있는 유일한 곳....
안식의 때에 돌아가야 하는 그곳.
https://youtu.be/Y881yjtFluQ?si=AsgLf9zDUEz7IRKb
오래 사귀었던 전 여친이랑 같이 봤던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감명 깊었던 영화. 할아버지의 마음이, 그들의 인생이 넘 곱고 공감 되어서 난 결혼을 결심했는데, 정작 그녀는 그렇게까지는 감흥이 없었던듯 시크둥 했음. 그래도 내겐 아직까지 최고의 영화. 때론 정말 소중한 것들이 익숙해져서 너무 당연하게 느껴질 땐, 그래서 나도 모르게 감사함을 잊을 때면 오프닝 부분을 다시 돌려보며 그때 그 마음을 되새김질 하는 영화! 유일한 불만은 이걸 비싼 돈 주고 3d로 봤다는 거. 3d 효과 하나도 없었어!
업소년 때문에 집날라간 썰
선함이 영감을 주는구나
나이먹고 보니까 느낌이 완전 달랐던 영화... 처음볼땐 오프닝만 좋았었음. 나중에 보니 픽사가 그당시 가장 잘하던 "놓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는것을 알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