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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하고 양심적인 사람들만 있어서 훈훈한 글...
사장의 기부가 화룡점정
할머니랑 손주 조합은 그냥 마음이 아파
사장님도 기부하셨다는거 보니까 진짜 좋으신분들
불안해서 댓글먼저 읽었는데, 훈훈한 글인가보군 정독하러 위로 올라간다.
아름다워 ㅠㅠ
선량하고 양심적인 사람들만 있어서 훈훈한 글...
AKOΓ
사장의 기부가 화룡점정
저사람이 멋있는이유. 그냥 멋있음. 역시 선량해서 훈훈함.
아름다워 ㅠㅠ
불안해서 댓글먼저 읽었는데, 훈훈한 글인가보군 정독하러 위로 올라간다.
크흡.. 퇴근도 안했는데 눈물난다.
세상이 아직 살만하다는 증거
사장님도 기부하셨다는거 보니까 진짜 좋으신분들
누군가의 작은 호의가 학생한테는 진짜 클수도 있다는거... 갑자기 눈에서 뭔가 흐르네 어훅
한 이틀동안 ㅈ같은게시물만보다가 이런거보니까 훈훈하니 좋구만
할머니랑 손주 조합은 그냥 마음이 아파
딱 보면 무조건 마음 한켠이 아려오는걸로 시작함 ㄹㅇ
대인이네요. 저런 분을 항상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부릴레이 ㅠ
진짜 어른들과 착한 학생.....
어릴때 저런거 없으면 사회적으로 소외되기도 쉽더라 멋진 어른분이시네
아니 기부까지 너무 완벽한데
당근하면 20으로 구할만 하지 않나
애한테 새거 맞춰주고 싶은게 할머니 마음이지
아무리 중고PC를 찾는다 처도 구동은 된다 정도밖에 안될껄?
울 동내인데 이정도???. 롤이나 파파가 생각보단 사양이 낮아서.
아이비브릿지를 지금사기에는 너무하다고 생각안함?
어쩔수 없지.. 20만원대 안데..
손가락 말고 달 좀 보자
당장 굴리기엔 나쁘지 않기야 한데...(당장에 내가 3770k에 4070super 물려서 게임용으로 굴리고 있고...) 교육청 등에서 저런 가정에 무상 지원해주는 PC가 저것보다는 사양이 높을거라서...(2018년에 결혼할 당시 처제가 가지고 있던 교육청 지원 PC의 cpu가 하스웰 i5였었음. 당시 내가 2500K 쓰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층격(?)먹어서 3770K 중고 cpu구해서 지금까지 굴리고있음. (...)) 요즘은 당연히 하스웰보다도 좋은걸로 제공해줄 거라 생각되니까 저런 처지의 학생에게는 다소 맞지 않는 선택일 듯. (당장에 pc가 필요한데 어떤 이유로 신청을 놓쳤거나 해서 못받고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거나 하는 케이스일 듯 하니...) 개인용으로 저렴하게 막 굴릴 서브pc로 구하려는 거라면 뭐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함. 지금도 3770k 굴리고 있고 앞으로도 2~3년은 더 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입장에선...
할머니가 당근을 알까? 그리고 너가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이 게시물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위 음식짤 되게 맛있어보여서 찾아보니까 서가앤쿡이네... 사진만 맛있어보이는 거군
대충 최소 견적만 봐도 CPU, 메인보드, CPU쿨러, 그래픽카드, 컴퓨터케이스, 파워는 글쓴이 업그레이드하고 남은 기존 부품을 램, SSD는 컴퓨터가계 사장님이 본인보유분을 장착해서 아이한테 주고 받은 판매금 20만원은 기부한 훈내가 넘치는 썰인군.
챰고로 컴퓨터 케이스도 얼마 안하니 컴퓨터 가계 사장님이 기부개념으로 새부품을 쓴거일수도 있음.
20만이면 사무용 컴도 못살지경인데
사장님도 멋지다 ㅠㅠ
훈훈하다
"이번 변명은 좀 참신했다... 그래서 비자금은 어디에 숨겼지?"
"비자금...? 아 그거...? 기부했지."
어릴 때 컴퓨터 갖고 싶고 키보드로 타자치는게 너무 해보고 싶어서 상고 앞에 버려진 고장난 타자기 줏어다가 아무것도 안되지만 괜히 타닥타닥 거리던거 기억난다....
난 PC방에서 돈없어가지고 그냥 남들 하는거 뒤에서 구경하고... 빈 옆자리에 앉아서 키보드로 타자연습하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좀 찡한데 그립기도 한 그시절...
그러니까 지금 기계식 키보드를 질러도 합법임.(못지름)
선물해주고 싶다.
조으다...
저 애도 나중에 크면 선한 일을 할거라고 믿음... 좋은일 하셨네
이것도 꽤 오래된 글이네 저 중학생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손주를 생각하는 할머니,중고를 포기하고 선행한 글쓴이,고맙다고 인사한 학생,마지막 기부한 사장님 요새 현실이 팍팍해서 그런가 진짜 소설같다 뭔가
따흑... 왜 눈물이... 요새 늙었나... 허.. 참..
남들 다 있는데 나만없으면 비참한기분..맞습니다.ㅠ좋은일하셧네요..저같은경우엔 어릴때 나이키에어맥스..남들다 신는데 없으니까 참 비참하고 속상하더라구요..
사장님도 뭔가 함께 하고 싶었나보다 ㅠㅜ 감사할 줄 아는 학생도 착하고
따뜻하다
멋있다
좋은글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
따뜻하고 멋있는분일듯
아름다운 이야기야
사양이 너무 높다고 다시 연락한 그 양심이 학생의 앞날을 더 축복하리라...
학생도 너무나 착하다
금호월드 지하 푸드코트에 7,000원짜리 한식뷔페 가성비 좋음 추천함
결혼하면 부품 폐기한다고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허락받아야해요? 신세계네
그 학생도 경우가 있네. 고마운 마음이 있어도 그걸 표현할만한 철이 있기도 쉽지 않은 나이인데 연락처 일부러 물어서 감사의 표현을 하려고도 하는 것도 그렇고 좋은거 안사준다고 할머니한테 떼쓸 나이이기도 한데 그것도 아니고 말이야. 할머니도 손주 장성할때까지 건강하셔서 효도도 받으시면 좋겠어. 난 그걸 못해서 아직 한으로 남음...
흐흑 ㅠ 아침부터 회사 식당에서 눈물흘리게하냐 ㅠ
이거 수년전에 봤던 내용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