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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지원 안해본 새끼 헛소리같은데
폭설피해지원 1달 수해복구지원 2주 산불잔불진화작업 2일 군대 있을때 나간건데 대민지원? 개지옥이다 ㅋㅋ
대민지원=이거 사람이 하는게 맞나?
진짜 그때 그 시절 80년대 군대라 주임원사랑 이장이랑 호부호형 관계면 모를까 요즘에는 대민지원 = 국가 재난이거나 군대 아니면 답 없는 개판 or 테러 위험이 있는 행사 지원 말고 없지 않나
이상하다 내가 하던 모내기 모판 만들기는 뭐였... ...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라떼 대민지원은 구제역이 거하게 터져서 지옥이였...
농촌돕기는 대부분 근처 마을이장놈 한테 간부놈들이 돈 쳐먹고 애들 노예로 판거지.
대민지원 안해본 새끼 헛소리같은데
죄수번호출가
진짜 그때 그 시절 80년대 군대라 주임원사랑 이장이랑 호부호형 관계면 모를까 요즘에는 대민지원 = 국가 재난이거나 군대 아니면 답 없는 개판 or 테러 위험이 있는 행사 지원 말고 없지 않나
요즘은 모내기지원같은건 없군요. 하긴 다들 기계로 하나요?
코로로코
이상하다 내가 하던 모내기 모판 만들기는 뭐였... ...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홍길동잼ㅋㅋㅋㅋㅋㅋ
07 군번인데 나 땐 있었음 근데 난 타이밍이 안 맞게 계속 작전 있을 때 걸려서 한번도 못 나가봄 거기 매운탕이 타 지방에서도 민통선 넘어 올 정도로 맛있는 전국구 맛집이었는데 흑흑
진짠가해서 검색해보니 그냥 기사로 뜨는데 2024 농번기 농촌돕기 양파수확
문벽창원
농촌돕기는 대부분 근처 마을이장놈 한테 간부놈들이 돈 쳐먹고 애들 노예로 판거지.
평시에도 주변 농가같은거 일손지원 가지않나? 나도 주말에 버섯농장에서 나무 옮기기 드릴질 귀마개 박기 한달하고 돈으로는 못받으니 대형TV 에어컨 플스 3신기 받아와서 부대에서 영웅 됐었음 요즘이 아니긴 하네... 07년 쯤이었으니까 이거 말고도 있긴 했는데 이건 주임원사랑 땡중색기랑 동창이라 땡중색기 절 짓는다고 거기 끌려가서 개같이 기둥 뻬빠질하고 그랬음 여긴 진짜 노예로 잡혀간거라 뭐 없었음 ㅠㅠ ㅅ-발 주임원사 10새 우리 ㅈ빠지게 일하는 동안 땡중색기랑 시내 나가서 삼겹살에 소주 쳐먹고 오고
시골 주변 부대는 대민지원이랍시고 농가 지원 많이 감
걍 부바부지 머
예전에 지역축제 같은데도 보내긴 했지
내 경험상 무슨 행사나 재난 지원 대민행사= 일은 힘들수 있어도 그래도 고마워하면서 잘 대해줌 주기적으로 가는 농촌 일손돕기 같은거= 그야말로 일일 노예취급
라떼 대민지원은 구제역이 거하게 터져서 지옥이였...
폭설피해지원 1달 수해복구지원 2주 산불잔불진화작업 2일 군대 있을때 나간건데 대민지원? 개지옥이다 ㅋㅋ
집앞에 수해복구하러 애들 왔다가 한여름이어서 한명 쓰러지는걸 어머니가 보심... 마음 아파 하시더라
그나마 수해복구 갔을때는 피해주민들도 다들 같이 정신없이 치우고 같이 고생했다면서 간식도 같이 먹고 그랬는데 폭설피해지원은.. 몇몇 노인네들은 무슨 노예부리듯이 도착하자마자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켜놓고 휙 가버림 ㅋㅋ
그래도 다행인게 대학병원2개가 각 3분, 5분거리였음..
루사,매미 2연타;
대민지원=이거 사람이 하는게 맞나?
대민지원은 안해봤고 화물차 파업해서 대타는 나가봄
군대가기전에 대형땀?
ㄴㄴ 2.5톤 마이티 몰았음 ㅋㅋㅋ 그 때 부대에 상용 트럭 있는 거 다 낑겨 나감
그렇구만!
2008년인가 그랬는데 가물가물... 우리 탄약창이라 11톤이랑 5톤 상용트럭 꽤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노부스 같은 거 대형들이 고생이었지
대민지원=중장비가 나서야 할거 같은데 우리가 간다
중장비 쓰려면 돈 드니까 값싼 노동력 굴리기
눈 치우려고 부대 밖까지 나간적이 있기는한데 그 때 민간인을 본 기억은 없네
구제역 때 끔찍했음...
대민지원을 안해봐서 정말 그런지 말 모르겠당
나도 밖에 나가고 싶어서 대민지원 까지는 아니고 봉사 인원 구하길레 토욜에 자진 지원했는데... 알고보니 쓰레기집 청소하는거였음... 내 비위가 강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 화장실 똥휴지 쌓여있는거랑 음식물 쓰레기더미에서 구더기 피어오르는거, 쓰레기들이 진액 뿜어내는거 보고 ㅆㅂ 바로 토할뻔했다... 그러고 사준 짜장면 단 한 그릇! ㅋㅋㅋㅋ ㅆㅂ럼들 탕수육 정도는 추가해주지...
내가 했던건 대민지원이 아니었던건가... 그냥 배수로 까기였는데
소규모 부대는 대민지원 빙자해서 사역행위 하는 미친 사태도... RS 경비반장으로 있던 친구는 기지대장이 술+밥으로 어구손질 이런거 시키러 애들 데려나가는걸 봤다고 함 ㅅㅂ ㅋㅋㅋ
대민지원으로 동네 주민 집 가서 폭우로 작살난 마당이랑 하수구 들어가서 파묻힌 흙더미 삽으로 퍼내는거는 해봤는데 별거 아닌거 같아도 개고생이긴 했지
화날 이유가 있나? 정말 힘들어서 갔을때면 그냥 힘들게 일한거만 생각나고, 좀 놀면서 일 한 때는 제대하고 그런 생각이 나나?
군대 일과보단 낫다 뿐이지 결국 정당한 대가 없이 밥 한끼로 퉁치는건 팩트니까
국가재난에 대민지원은 공감되는데. 뭔 올림픽 노가다에 끌고가고 농사에 끌고가고 그러는건 되게 아니꼽게 보이더라. 모병제면 몰라도 징병인데;;
군대 있을때 대민지원 나갔는데, 태풍으로 돼지 축사 무너진 곳에서, 돼지 시체 치우는 일 했었음. 기둥에 깔려서 두 동강 난 돼지와 다양한 방식으로 짜부 되어서 죽은 돼지들을 봤었지... (만화처럼 눈알 튀어나온 표정을 하고 죽은 돼지) 점심으로 나온 돼지 김치 찌게... "...이거 돼지 시체로 만든건가...?" 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었음.
난 지통실 죽돌이라 애들 대민 보내고 부대에서 꿀 빨았던 기억만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