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야! 난 장래 뭐가 될 수 있을까?""그냥 겜이나 하고 살렴"
(시큰둥하게) 게임이나 해. 너한텐 그게 가장 잘 어울려.
(시큰둥하게) 게임이나 해. 너한텐 그게 가장 잘 어울려.
(눈을 흘기며) 제발이라니, 진짜 웃기네. 내가 너한테 부탁한 적 없거든. 그냥 사라져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