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쇼타 지휘관은 순간 무심결에 튀어나온 말에 놀라 뒤로 넘어졌다.
"...네?"
신데렐라가 순간 안색이 어두워지면서 되물었고
쇼타 지휘관이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솔직히 소리치듯 말했다.
"에...? 싫어... 백년전 니케면 그냥 조상님이잖아...
그리고 신데렐라 엉덩이에서 닭장냄새가 나...
아니스 엉덩이 냄새 보다 더 심해..."
한번 뚫리기 시작하니 마음의 소리가 술술 나왔다.
자칫 너무하다는 생각에 들 정도로 심한 말이었다.
"..."
주변에서 공기가 이동하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조용해졌다
과연 쇼타 지휘관의 운명은?
신데렐라. 더러운. 것. 보면. 안된다.
하루종일 박음
신데렐라 : 내가 지금 널 살려둘 이유가 있을까?(실제로 한말)
(ㅈㄴ ㄸㅁ는다)
신데렐라. 더러운. 것. 보면. 안된다.
하루종일 박음
신데렐라 : 내가 지금 널 살려둘 이유가 있을까?(실제로 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