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숏츠에 나온 썰인데
견주가 훈련소에 케이지에 가둔 사모예드를
데려와서 이 녀석이 너무 사납다고
두들겨 패도 좋으니까 교정을 시켜달라고 했음
그리고 하는 말이 만약 고쳐지지 않는다면
안락사 시켜도 좋다고 하던데...
실제로 애견 훈련사는 그 사모예드를
어떻게 좀 진정 시키고 간단한 훈련을 해보려 했음
하지만 역시나 엄청 사나와서
먹을 걸로 좀 안정시키자 해서
사료를 그릇에 담아서 줬는데...
사모예드가 눈이 돌아가서 사료를 먹는 거임
너무 과하게 줘서 그릇에서 물러나게 할려고 해도
먹이에 집착하는 모습에 쌔한 것을 느낀 훈련사는
바로 견주에게 전화를 걸어서
평소 강아지에게 사료를 얼마나 주냐고 하니까
새끼 때 사모예드를 펫샵에서 구매했을 때
펫샵에서 하루에 사료 50g 정도면 충분할 거라고
그렇게 말했다며 커서도 사료 50g만 줬다고...
하지만 다 큰 사모예드는 그 10배인
하루 500g의 사료는 먹어야 활동할 수 있음..
좀 황당한 썰이라...
영상에 나온 사모예드를 털이 풍성해서
마른 거 같지 않던데
진짜 저런 미친 놈이 있을까 싶다
와 지도 어렸을때 먹었던것 만큼 커서도 먹나 진짜 어이가없네 특히 사모예드같은애들은 어렸을때 대비 엄청나게 클텐데 50그람? 주인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데 공격적으로 변하는게 정상이네
걍 이쁜 악세사리 하나 장만했다가 유행지나고 질리니까 처분한다 정도의 감정이었네...
기계야? 인풋값 안 바꿔줬다고 계속 그렇게 줬다고?
지능이 개만도 못하구만
성인에게 다른 음식 다 안 주고 분유 조금만 주고 버티라고 하는 꼴이잖아
털 만드는데에 에너지를 많이 쓸테니...
개 키우는데 자격증 필요하게 만드네
털 만드는데에 에너지를 많이 쓸테니...
와 지도 어렸을때 먹었던것 만큼 커서도 먹나 진짜 어이가없네 특히 사모예드같은애들은 어렸을때 대비 엄청나게 클텐데 50그람? 주인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데 공격적으로 변하는게 정상이네
기계야? 인풋값 안 바꿔줬다고 계속 그렇게 줬다고?
미친
걍 이쁜 악세사리 하나 장만했다가 유행지나고 질리니까 처분한다 정도의 감정이었네...
훈련소에 보낼 정도면 애정이 없는건 아니고 순수하게 무지한건데 생명을 다루는데 무지가 면책사유는 아니긴 하지
지능이 개만도 못하구만
배고파서 그랬구만
개 키우는데 자격증 필요하게 만드네
동물학대 오졌네
https://youtube.com/shorts/wHxO6xe8DI4?si=qVZRaSzDU7BXMzZJ 댕댕이 불쌍ㅠㅠ
성인에게 다른 음식 다 안 주고 분유 조금만 주고 버티라고 하는 꼴이잖아
혹시 견주가 프로그래머인가?
아니 진짜 개키울때 자격증이 필요함
저건 개를 기를 지능조차 없는놈같은데;
훈련 맡길 정도면 사료값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닐텐데
원래 사모예드가 집도 못지킬 정도로 순딩이인데...ㄷㄷㄷㄷㄷㄷ
사람만한개한테 50그램 주면 이상해지지 ㅋㅋ
살아있는 게 용한데...;;;
'털이 풍성해서 마른 거 같지 않던데' 조회수 빨이용 주작 아님?
넌 인터넷에 안어울릴만큼 똑똑하구나
이래서 애완동물 자격증제도 같은게 생겨야해. 진짜 기초적인 지식도 없이 덜컥 생명체를 사놓고 저렇게 무지하게 학대하고 유기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사람도 못먹으면 공격적으로 변해...
내 고등학생 때 동창이 진짜 단칸방 같은? 협소한 집에 살았거든? 마당이 있긴 했는데 거의 벽 짜투리 땅이라 2~3평 되려나? 거기서 말라뮤트를 키웠음. 새끼 때 엄청 작았는데 무슨 1달마다 미친 듯이 커가지고 저거 저렇게 키울 수 있나 싶더라 진짜 생각없이 키우는 사람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