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옷도 없고" (피지 사람이라 겨울 옷 같은 건 하나도 없음.) 불쌍해.... 아.... 아....... ...어떻게 살아있지?
저건 긴급재난 이잖아;
그 옷이 없는데요
저건 한국인한테도 쉬운게 아닌데
강원도 추위면 시베리아 평원이랑 영접하고 왔겠네ㄷㄷ
피지면 아열대 지방일텐데.. 진짜 생존의 위기를 느꼈겠네
타지에서 혼자인데 몸도 아픈데다 추위가 강원도...
그거야 너가 한국인이니까 그렇지
저건 긴급재난 이잖아;
강원도 추위면 시베리아 평원이랑 영접하고 왔겠네ㄷㄷ
그래도 한국은 겨울에도 자외선은 강해서 햇빛은 잘 받았을것같은 피부색인데
타지에서 혼자인데 몸도 아픈데다 추위가 강원도...
옷 따듯하게 입으면 그렇게 춥진 않은데 난방도 잘되있고
그 옷이 없는데요
돈도 없대요?
피지는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저 사람 교환학생이었음
보통 자주 여행다녀본 사람들은 공항면세점에서 출국하기전에 겨울옷 얇은거 여러개라도 사서 가는데 대부분은 모르더라고
루리웹-5942264934
그거야 너가 한국인이니까 그렇지
와 단 두 문장으로 성정을 이렇게 나타내기가 쉽지 않은데
또또 아득바득
학생이 뭔 돈이 있었겠어...그냥 젊은거 빼면 시체지
오...사회생활 쉽지 않겠다 빠이팅👍
돈도 없대요? 짧고....매너가 없고....제발 생각하고 나서 말하자 응????!!!
피지면 아열대 지방일텐데.. 진짜 생존의 위기를 느꼈겠네
저건 한국인한테도 쉬운게 아닌데
강원도면 토종 한국인도 쉽지 않음...
저건 정부지원해줘야한다;;;;
동계훈련 강원도에서 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추위 때문에 뒤질수도 있다는 공포감을 느꼈음 다른때는 괜찮은데 진짜 잘때 존나 무섭더라ㅋㅋㅋㅋ
강원도면 다 산이잖아요 그럼 태양에 더 가까우니까 더 따뜻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강원도특 여름엔 뒤지게 덥고 겨울에 진짜로 공포를 느낌
바보야 밤에는 태양에서 가장 멀리 있으니까 제일 춥지!
ㅋㅋㅋㅋ 19세기에 그거 증명하려고 많은 학자들이 열기구에 탔었지.
여름엔 또 덥구나 ㅎㄷㄷ
진심인가 본데...?(수근수근)
이거중학교 과학시간에 나오지 않았던가
산이 태양을 가려서 해뜰땐 늦게 온도가 올라가고 해질땐 빠르게 온도가 내려가
은지원씨 게임 많이한다더니 루리웹에서 언젠가 만날줄 알았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낌]
처음 한국에 왔는데 강원도에서 겨울을 보냈다고!?
강원도면 아마 춘천이였을텐데 많이 추웠겠네.
그나마 제일 따뜻한 원주도 한겨울낮 영하는 그냥 찍는다 ㅋㅋㅋㅋㅋ
저런데도 살았다면 저 피지사람이 강한것
따듯한 지방에 살던 사람이 겨울옷도 없이 강원도에서 코로나까지 걸렸으면 진짜 생존위긴데
피지면 저기 태평양쪽이잖아 추위란거를 아예 몰랐을테니...
춥고 배고품이 거저 가난의 상징이 아니지. 세상 둘도 없이 서러움. 거기에 아프기까지 하면 뭐...
난방 풀로 가동했다가 난방비 보고 기함을 내질러겠는데?
한국인도 강원도 겨울은 힘들어요..
피지에서 우리나라 강원도를 그것도 겨울에 왔다면 실존하는 지옥을 느꼈겠네
어떻게 살아있냐 쟨?
타지에서 춥거나 배고프면 진짜 서러워..... 진짜진짜 서러워......
강원도 산골은 7월말에도 냉수가 왜 안얼지 싶은만큼 차갑던데
하긴 대만에서 영상 10도 정도에 동사하는 사람이 나오기도 했으니
예전에 외노자 몇명이 사장이 구해준 반지하 원룸에 사는데, 사장이 난방은 안해줘서 옷버리는 통에 겨울잠바 꺼내입었다가 고소당한 사건 기억나네.
음주에 맥주광고찍은 인간있네 어떻게 방송하지??
어캐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