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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말을 하고싶은 부귀영화와 듣고싶은 말만 듣고싶은 청자? 그야말로 폴리 아 되 그잡채네
리뷰어가 호의적인 리뷰를 남길수도 있는거 아닌가.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그냥 아 다른가보다 하면 되는건데.
하지만 수스쿼는 누구보다 찰지게 깠는데....
당신도 제대로 만화를 안보는군요
부기순이가 중간에 손절치고 나간부분은 안봤나ㅋㅋㅋ
바로 위에 ufc로 받는 사람 한 명 있긴함
걍 조커 보러 안가고 ㄹㅇ 고담시티 보러 가고 싶으면 조커2 보면 다 나옴 수틀리면 법정 폭파시키고 살인범 탈주 도와주고 교도소에서 칼 쑤시는 게 ㄹㅇ 고담시티지
리뷰어가 호의적인 리뷰를 남길수도 있는거 아닌가.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그냥 아 다른가보다 하면 되는건데.
재미있으면 안 되는 사람이 많으니까?
음 서브컬쳐에서 가장 못하는 일이긴하네 존중안되고 다른거 인정안하는거
하고픈 말을 하고싶은 부귀영화와 듣고싶은 말만 듣고싶은 청자? 그야말로 폴리 아 되 그잡채네
DC빠 고양이의 내로남불이지
mainmain
하지만 수스쿼는 누구보다 찰지게 깠는데....
mainmain
당신도 제대로 만화를 안보는군요
진지하게 보면 재미가 없을수는 있어도 못만들지도 전작을 부정하지도 않은 영화라는건 모를수가 없는데 평론만화 그리는놈이 그것도 무시하고 여론대로 만화처그려려서 대령해드려야 함? 너 듣기 좋은소리 아니면 다 내로남불이고 개씹소리임?
누군가는 모든 이슈를 성별 갈등이라는 프레임에 비추어보듯 넌 마블디씨로만 모든 것을 보는구나
유게에디션도 본걸로 쳐주시나요?
유게에디션도 치우쳐지고 작성자 평이 씨게 들어가있는걸
그건맞긴혀 ㅋㅋㅋㅋㅋ 데드풀 리뷰때는 영화가 어쩌구하면서 관객들과 멀어졌다고 까내리는데 이영화는 대놓고 관객과 멀어지겠다고 하는데도 빨아주니까
그리고 안빨아주는게 낫긴해 빨아주다가 망조 더들일생기느니
부기순이가 중간에 손절치고 나간부분은 안봤나ㅋㅋㅋ
걍 드립아니야? 진심으로 싸우는중임?
공유기의비극
바로 위에 ufc로 받는 사람 한 명 있긴함
리뷰는 주관적이니까
걍 조커 보러 안가고 ㄹㅇ 고담시티 보러 가고 싶으면 조커2 보면 다 나옴 수틀리면 법정 폭파시키고 살인범 탈주 도와주고 교도소에서 칼 쑤시는 게 ㄹㅇ 고담시티지
동감
이동진이 조커2에 4점준거 보고 예술병 걸렸다는 사람도 봤는데 부기영화 정도는 뭐
쿠엔틴 타란티노도 극찬했잖아 작가가 의도적으로 불판나고 망친 작품이라고 ㅋㅋㅋ
리뷰는 평론가의 주관이 들어가는게 보통이고 여기서도 샹치 평론 관련해서 고양이가 양조위만 띄운다고 뭐라 했던 거에 반박한 적도 있음 누군가의 평이 절대지표가 아닌데 자기네 입맛이 아니라고 댓글로 저리 쓰네
근데 그건 반쯤 비꼬는거 잖아 ㅔㅋㅋㅋㅋ
타란티노가 하는 말이면 반쯤 비꼬는게 아니라 비꼬는척 하면서 진심으로 극찬하는거임 펄프픽션이라는 말에 딱 맞는 감독 그 자체라 싫어할리도 없고.
존나 각혈하며 깔거 같았는데 의외로 입맛에 맞았나 보네
부기돌이가 미장셴이라고 해야하나 그림이 이쁘면 진짜 입술이 마르도록 칭찬해서
미장센, 의미에 점수 많이 주는 사람이긴 함
짤이 너무 뇌절처럼 사용되고 변질되어서...이젠 걍 지맴에 안들면 못만든거 라는 사람들이 많음
침착맨도 그렇고 단군도 그렇고 의외로 본인이 군중에 밀리는 광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공감을 많이 하는거 같더라.
타인들은 조커가 되기를 바라는데 본인은 조커까지는 될수 없는 사람들이
왜 광대 안나오냐고 난리치는거 보면 영화나 현실이나 다를게 없다
부기영화도 똑같지 누군가는 부기영화의 의견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는 부기영화여야 올바른 것이라 하는 것도 있는거지
보고왔는데 납득은 되는 리뷰던데 막 억지 올려치기라던가 혹평 하는사람 알못취급하는 리뷰도 아니고
전에도 댓글 남겼지만 객관적으로 마냥 못 만든 영화는 아님 다만 전작을 본 관객들 상당수의 기대치를 철저히 때려부수는 것에 초점 두었을 뿐 한마디로 대중성을 버리고 감독 본인이 하고픈 것 만든 것에 가까움
그리고 난 1편에서도 딱히 사이다나 카타르시스는 별로 못 느꼈음 또 초반의 아서가 첫 살인을 한 것은 자기방어 하다가 저지른 실수로는 보여도 그 다음의 살인부터는 딱히 좋은 느낌은 아니라고 느꼈고
그러니까 굳이 말하자면 본인이 스스로 무고한 피해자라고 해서 그릇된 수단이 명분이 되어줄 순 없다는 것이야
애초 1의 의도도 그게 아니었던것 같은데...사이다물로 받아들여지고 해석되고 있다면 2편을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충분히 이해가감.
ㅇㅇ 그래서 나도 2편을 대중성으론 좋은 점수를 못 주겠지만 그냥 작품 자체로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어
부기영화는 특유의 pc에 부정적인 성향 때문에 유독 영안분들이 많이 달라붙는 느낌임
나랑 다른 의견이면 전체 맥락 같은 건 무시하고 욕 박는 사람들이 많아진 느낌 서로 의견이 다르면 우선 공격부터 하고 보는 걸 보면 토론이 아니라 싸움이 하고 싶어서 온 것 같애
ㅇㅇ 내가 실제로도 좀 소위 말하는 씹선비 기질이라 어떤 것이든 순간적으로는 감정적으로 내뱉다가도 좀 진정되면 최대한 흑백의 중간이랄까 회색 느낌으로 보려는 주의거든 그런데 그러면 꼭 양 극단에서 나를 보고 "넌 그러니까 저쪽이 맞다고 옹호하는거지?" 란 식으로 몰고가더라
개인적으로 그냥 와킨 피닉스하고 레이디가가 나오는 뮤지컬이라 생각하면 ㅅㅌㅊ인데 노래 너무 좋아서 아이맥스에서 3번 봄
타란티노 이동진 부기영화 역시 영잘알들만 알아주는 영화지 영안분들만 단편적인 리뷰보고 실제론 보지도 않은주제에 혹평하고 ㅋㅋㅋㅋㅋ
외국의 평론가들 : 우리도 보고 낮은 점수 줬는데?
부기영화보다 영화볼줄 모르면 평론가 딱지 떼야지 뭔 자랑이라고
새벽에 웃는다. ㅋ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이 빨간불이고 썩은토마토 에요. 그 사람들도 소위 말하는 영잘알들이고요. 영화 완성도 와 별개로 불호가 압도적으로 많고, 실패한 컬트영화인거는 이미 기정사실화 인데요
요즘 '평론가' 기준이 많이 넓어져서. 유튜브, 웹진, 등등으로 폭이 넓어져서 로튼가서 평론가 리뷰 보면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이동진같은 전문성이 강한 평론가랑은 또 다른 종류의 '평론가'들도 많음.
답댓 쓰기 전에 타임라인 눌러봐
타란티노 이동진 부기영화 단군 레츠고
감독은 좋았을거임 자기 하고싶은 예술 하는데 대기업이 돈대주니까
관객입장에서 보면 이 영화 최대 문제점은 대놓고 구라친 마케팅인데 헐리우드 영화제작사들이 점점 더 관객상대로 구라치는데 거리낌이 없어졌다는 상징적 영화 아닌가 싶음
솔직히 부기영화도 다른건 몰라도 마케팅 구라친거에 대해서는 언급을 했어야 했다고 봄
그 부분은 태클 걸었어야 하는데 아쉬운 리뷰였음
와 근데 브루스 웨인이 티비를 볼 것 같다 라는건 은근 맞는 말 같다
리뷰 보고 왔는데 재미있었고 이해가되더군요 확실히 나도 조커 추종자 처럼 고름짜네는 상쾌함만 보고싶었는데 안보이니 실망하게 됐음. 대댓 보면 트레일러를 사기쳤다고 나오는데 동감임. 그리고 난 돈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