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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ㅠ 너무 작고 소듕해서 무서워
뭐지 새벽유게에 유용한정보가 올라오다니 오늘 무슨 날인가
으아아 내가 하면 떨어뜨릴거같아
마동석이 실수로 짓뭉갤까봐 병아리가 무섭다고 하던데 이런 기분인 걸까...
핫도그 ㅋㅋ
오
오
뭐지 새벽유게에 유용한정보가 올라오다니 오늘 무슨 날인가
오늘 그날인가
핫도그 ㅋㅋ
너때문에 핫도그로 보이기 시작했잖아
으앙 ㅠ 너무 작고 소듕해서 무서워
으아아 내가 하면 떨어뜨릴거같아
진짜 너무 작다...
궁금하긴했어 목이 중력에도 상하진 않을까 걱정되던데
봐도 나는 못할 것 같은듸...
난 진짜 저만한 애기는 손도 못 댈거 같음 무서워
유게이들도 저렇게 작고 귀여웠을때가... ...있었...겠지?
오!
작고 소듕해
그러니깐 손바닥이 등을 받치고 손가락으로 머리를 지지하는거군
신생아 안는법이 엄청 중요한게 신생아 목에 힘이 진짜 하나도 없음 머리가 몸에 실같은걸로 붙어있는 기분으로 그냥 힘없이 흐느적거림
마동석이 실수로 짓뭉갤까봐 병아리가 무섭다고 하던데 이런 기분인 걸까...
몰라도 되는 지식이 늘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와 엉덩이를 지지하지만 등을 안지지한다는건가?
등보단 목이 중요하다는 거죠. 우리도 가로로 곧게 누워서 머리만 침대 밖으로 내밀어 보면 목에 들어가는 힘이 적지 않은데, 하물며 근육 성장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신생아라면 머리의 하중이 그대로 목에 대미지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겠죠.
도입부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머리랑 엉덩이를 지지한다고 하고 중간 지지방법후에는 손바닥으로 등 반대손은 엉덩이 얘기나오는데 왠 목이요?
오른손의 세 번째 손가락을 아기의 목 사이에 넣고 손바닥으로 등을 받치는 게 목을 보호하기 위한 겁니다. 목을 받치려고 무작정 목에만 손을 받치면 등이나 머리가 불안정해지고, 최종적으로 팔 안으로 안는 자세가 되기 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머리의 하중이 목에 대미지로 작용할 수 있다는 거죠. 핵심은 오른손의 손바닥이 등으로 가는 게 아니라 손의 한가운데가 목에 가도록 하여 손의 각 절반이 머리 아래와 승모근 일대를 전체적으로 받치게 한다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막내동생 집에와서 처음 안아볼때 엄마한테 엄청 교육받고 안았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아빠 조차도 잔소리 엄청들으면서 안았고 ㅋㅋㅋㅋ
1개월 된 아기 안아봤을때 진짜 심장 터질뻔했음 무게도 안느껴지는데 받쳐야될건 많으니 온 근육이 최대긴장상태 되고 으으
문신이 음
우리 아버지가 내가 갓 태어났을때 한번 안아보고는 무서워서 얼른 내려놨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신생아는 진짜 손대기가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