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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불편하지 않나고? ...집에 있는게 왜 불편한건데?
월에 XX만원 내는데 뽕 뽑아야 해서요
솔직히 한 달 내내 집 밖에 안 나가고 지낼 수도 있어
비싼 돈 내고 장만한 집이라구 오래 안있으면 손해임
나의 성이 왜 갑갑하지
그 유투브를 사람들이 어디서 보고 이쓸거 가씀니까
나의 성이 왜 갑갑하지
단사쵸
비싼 돈 내고 장만한 집이라구 오래 안있으면 손해임
그 유투브를 사람들이 어디서 보고 이쓸거 가씀니까
카페에서 이어폰끼고 친구랑 여친 양쪽에 팔짱끼고 아아 아샷추 인싸 디저트 먹으면서 보고있음
집안이 불편하지 않나고? ...집에 있는게 왜 불편한건데?
a : 인류사는 자신의 생존성을 보장받기 위한 역사이며 자기 집은 그 생존성을 보장받기 위한 자신의 행위가 집약된 공간 그 자체인데 거기가 왜불편해? b : 인류사는 자신의 생존성을 보장받기 위해 타인과 교류하고 집단에 의탁하면서 더욱 큰 생존성을 보장받았는데 왜 집에만 있으려고 그래? 어느쪽으로 봐도 ㅋㅋㅋㅋㅋㅋㅋ 타당함 ㅋㅋㅋㅋㅋ
월에 XX만원 내는데 뽕 뽑아야 해서요
근데 친구는 없어서 혼자 싸돌아댕김ㅠㅠ
정신차려 친구야 너 놀러간거 아니고 이세계 납치된거야!
되게 옛날이야 한방에 자식 몰아넣고 키워서 밖으로 나가는게 프라이버시인 역전세계였지만 요샌 아니지 않나.
솔직히 한 달 내내 집 밖에 안 나가고 지낼 수도 있어
그건 쵸큼..;
한달이 뭐임 3개월도 쌉가능
자급자족 되는 상황이면 집에 쳐박혀 있을 사람 넘치지 ㅋㅋ
나는...필요로 하는것들을 충족만 시킬수있다면... 년단위도 가능할거같아...
그것도 맞아 ㄹㅇㅋㅋ
인터넷이랑 배달만 되면 평생도 가능하지않나?
과연 인터넷 끊어도 될까?
혹시 집이 좁으면 갑갑할수도 있나..?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다르니...
우리엄마가 저럼. 집에 있는거 싫어함. 밖에 항상 돌아다니심.
일본 연예인은 더 이럴수 밖에 없는게,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연예인 집 월세를 내주면고 거기사는데, 왠간히 뜬 사람들은 월세만 기본 200이상 좀 유명하면 600-1000만원짜리에서 삼.. 야들입장에선 난 그런 큰 집 필요없어요 해도 나가야 하는 돈이라, 더 좃같다..
1년 내내 집에 있을 수 있어
밖에있는게 그렇게 좋으면 집을 왜 산거야? 너도 집안이 좋아서 그런거 아님?
집살려고 일했으니 즐겨야지
집이 불편한데 왜 부동산이 오르냐고!!! 집이 불편하면 그집을 나한테 넘겨라!!!
답답해서 잠깐 바람쐬러 가는거 정도는 하는데
어지간한 내향인도 인터넷 없으면 버티기 힘들걸 인터넷이 진짜 큰 역할함
그전 내향인들은 책을 읽었음 지금은 그역활을 인터넷이 대신할 뿐이야
그전엔 책봤어
츄끼야아악
내 아무것도 안함을 방해하지 말란 말이다 크아악
내가 울집 분양받는다고 얼마나 개고생했는데 집이 왜 갑갑해 ㅋㅋㅋ
어떻게 집에 있는 게 갑갑할 수 있지?
불편하면 그게 왜 집이야..?
힘들게 돈 버는 이유 = 보다 편하게 집에 있기 위해서
하루 종일이라도 집에 있을 수 있어
대출 풀로 땡겨서 산 내 전재산. 당연히 최대한 이용해먹어야 돈이 안아깝지 ㅋㅋㅋ
집에 있는게 갑갑하면 집을 사지 말아야지.
집에있음 살림거리 보여서 맘편히 못쉼 해도해도 끝이없는 살림살이 와이프는 내향형이라 집에서 기력을 충전한다 표현하지만 나는 외향형이라 밖에를 나돌아다녀야 활력이 충전되고 그걸로 한주를 버팀
대부분 외향 내향은 취미에서 갈림. 게임 좋아하면 집에있는게 심심할 이유가없어 게임이쌓여있는데.. 하루종일해도 다못함
가끔 갑갑 할때가 잇음. 실내 공기가 탁해지거든. 그럴땐 창문열어 환기하면됨 ㅋㅋ
내외향하고는 좀 별개 문제 아닐까? 나 극내향인이지만 집안에만 있는 건 별로 안좋아함. 밖에 나가서 누군가를 만나서 대화하거나 뭔가를 같이 하거나 하고 싶진 않지만 그냥 산책을 한다든지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거나 커피숍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는 거 같은 것들 하는 건 좋아함.
그건 외향인임 내향인은 그냥 집에서 나가는순간 기가빨리기 시작함 집에 들어가야 충전됨
그치 내향은 에너지가 안으로, 외향은 밖으로라 집에 있냐 없냐 보다는 타인과의 교류로 에너지가 쌓이냐 빠져나가냐로 봐야하니까
아늑하니 좋기만한데
한달은 쌉가능인데 여섯달 외출안하는건 힘들드라
집이 갑갑하면 집이 아니지
난 오히려 밖에 있으면 불안한데...저녁 6시만 되면 집에 가고 싶고 7시 넘어가면 집이 그리워짐... 야근 해야 하면 세상이 무너질거 같음 퇴사 하니까 속이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