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여고생들이 구속구 쓰고 싸우는 애니.gif
- 씹덕 피규어회사 3사 현재상황
- 블루아카) 이 작가 만화 분명 건전했던 것 같...
- 그리스인 : 자선? 우린 그런 단어 없는데용....
- 동덕여대 시위가 기괴하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 슈로대]30 샤아 전투대사 괜히 웃기네
- 3만원으로 바뀐 인생.jpg
- 추탭갈) 양치질 어지간히 하란 소리 들으면서 ...
- MCU)판4에 나올 여자 실버서퍼에 대해 알아...
- 갤바갤이 짜치는 이유
- 진짜 대한민국 개 ㅈ될뻔한 순간 .jpg
- (니케) 니케 할배들은 뉴비들한테 '천천히 먹...
- 퀘이사존 대체 커뮤 노누체 관련 공지 떴던데
- 구라 남친이랑 ㅅㅅ가 하고싶은 왕가슴 음침녀1
- 마르크스 서적 읽다보면 쌍욕 나오는 부분
- 이사장 딸과 키배뜨는 만화
- 파묘 무대인사에 못 나오는 주연배우
- 드래곤퀘스트) 이 시리즈에서 유독 강하게 나오...
- 아내에게 기생충이 들어가 조종하는 만화.man...
- 블루아카) 초지성 Ai 아리스가 도와드리겠습니...
- 현재까지 밝혀진 제로음료-건강 관계.jpg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미키마우스 저작권 소멸기념 만화
- 키르기스스탄 시장 길거리음식
- 모범적인 직장인 점심코스
- 마크로스 요새함 변형 개조
- 요즘 편의점 피자
- 할로윈에 집에서 바베큐 파티
- 던전밥 센시 팬티
- 그레이트 반간 도색
- 노브랜드 얇은피 고기만두
- 흑백요리사 리북방 다녀왔습니다
- 아가 모란앵무 탄생
- 세븐일레븐 바로잇 시리즈
- 일일외출록 아버지의 야끼우동
- MG 사자비 버카 블루
- 저스티스리그 도색
- 모부삼 이상 콜드워 미만
- 실제 게임에서의 시각적 차이
- [게임툰] 돌아온 초 액션 배틀
- 지스타 2024
- [검은사막] 샤카투의 통 큰 선물
- [인터넷가입] 비밀지원금 문자받기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입소당일에 PX 열었었나? 우리때는 못사게 했는데 뭐 사더라도 들고갈수가 있어야지
난 논산에서 PX 구경도 못했음ㅋㅋ
00시라 적힌것부터 군대물 덜빠졋군 전역하고 얼마안돼서 쓴글이 틀림없다
집에서 등떠밀었겠지...
심지어 내가 입대했을때 우리쪽 PX 빵꾸 많이 났다고 PX 가지도 못했음 ㅅㅂ
집에 보내는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게 해군 훈련소에서 신검떨어져서 귀가조에 있었는데 한 40명정도는 그냥 자진 퇴교 하더라. 자진퇴교할걸 왜 들어왔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던....
번지점프대도 올라가고나서 내려오는사람들있잖아 그런거아닐까
입소당일에 PX 열었었나? 우리때는 못사게 했는데 뭐 사더라도 들고갈수가 있어야지
루리웹-999999999
심지어 내가 입대했을때 우리쪽 PX 빵꾸 많이 났다고 PX 가지도 못했음 ㅅㅂ
루리웹-999999999
난 논산에서 PX 구경도 못했음ㅋㅋ
PX는 훈련소 가서 상점받아야간듯
우린 막주에 한번 진짜 무슨 상준다는듯이 데려가더라
15군번 논산 매번 PX이야기를 포상으로 하지만 보내주지는 않음 필요한 용품은 A4에 용품목록이 있고 체크 해서 일괄 구매 비누,치약 이런 생필품만 목록에 있었음.
나도 못갔던걸로 기억하는댕
나도 이렇게 아는데.. 특히 입소날 PX자체를 개방안할걸?? 개방하는순간 그날 입영하는 지인 가족들로 난리날텐데..
집에 보내는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게 해군 훈련소에서 신검떨어져서 귀가조에 있었는데 한 40명정도는 그냥 자진 퇴교 하더라. 자진퇴교할걸 왜 들어왔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던....
루리웹-6154919885
집에서 등떠밀었겠지...
루리웹-6154919885
번지점프대도 올라가고나서 내려오는사람들있잖아 그런거아닐까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 심란한 개인사 있어서 에라 잠깐 군대나 갖다오자 해서 대충 지원시기가 얼추 맞던 해군 같은데 지원했거나 공군이 육군보다 편하다며 하면서 갔거나 막상 입소직전이 되니까 이건 아닌거 같아서 하고 퇴교하는거지 그렇게 나와서 좀 지난후에 방산 간 애들도 있고 나름대로들 사정들이 있지
신청했을 때 마음과 당일의 마음이 다를 수 있지!
현역갈 상태가 아닌데 영장 날아와서 일단 공군 입대신청해서 미룬뒤에 훈련소에서 소견서 받고 퇴교한 사람 있었음 난 그거 구경하면서 이야 저런사람도 군대오라하냐… 하다가 종양 발견됐대서 퇴교당함
하... 지금 예비군 간다 시잇팔
00시라 적힌것부터 군대물 덜빠졋군 전역하고 얼마안돼서 쓴글이 틀림없다
얼마 안된게 아니라 보안어플 얘기 보니까 현역 훈련병 같은데. 요즘 훈련소에서도 폰 쓴데. 이러니저러니 편해져도 군대 ㅈ1같은건 똑같구만
진짜 다른건 모르겠는데 입소하는데 이런 맛 없는걸 먹고 가야하는게 짜증나더라
빠빠 빠빠빠 빠빠라바바 빠빠라바바 빠빠빠 빠빠빠
이건 러시아 문학급이네요
민방위 끝났어도 저 입대 첫날은 아직도 생생함(난 102보충대 갔음)
나는 처음에 신교대 갔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부대 앞 매운탕집 거기 드럽게 맛없었음...
논산 입소를 행복하게 하는 법: 전문연으로 가면 된다 뭐해야 되는지 다알려주고 때되면 밥먹을시간 씻을시간 잘시간 보장해주고 생각안해도 가야될곳 해야할것 다알려주고 때되면 간식주고...
그리고 4주뒤면 나감
예나 지금이나 훈련소 뭣 같은건 똑같아
훈련소 조교들이 맨날 ‘야 자대가면 더 힘들어’ 이랬는데 오히려 자대가 더 편하드라.
입소대대 밥은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 최악이었음
↗됐다. 입영 2일차.
청소도 하고 취사실 보조도 시킬 때 느꼈음. 아아..고등학교 시절로 돌아왔구나. 내가 안 더럽혀도 내가 안 해도 내가 치워야하는.
국방보안어플은 도대체 뭐야?!
카메라 차단용 앱인데 부대 내부에서는 그거 켜두고 휴가나 외출 나갈때는 잠깐씩 꺼서 씀
첫날에 불침번 세웠나? 첫날은 그냥 잠들어서 모르겠군 물론 나는 들어가서 자라고 누우라길래 누웠는데 잠 안와서 4시인가 5시까지 눈만 감고있었음
첫날부터함
논산에 육교는 사격장갈때만 건넜는데 안에도 생김?
이거 리얼 첫날은 아 군대왔네 보급품받고 밥먹고 어찌어찌 그냥 잠 근데 다음날아침 기상방송듣고 눈딱뜨는순간 아ㅅㅂ 좃대따 비로서 온몸으로 느낄수이씀 난 아직도 악몽꿈 빌어먹을 백이보 지금은 없어졌나?
에라 ㅅㅂ... 군대가 짧아지던 편해지던 뭐했다던 ㅈ같은건 똑같네 시발ㅋㅋㅋ
나도 논산 출신인데 바꼈나보네. 원래 입영장소가 입소대대라서 여기서 신체검사하고 합격하면 보급품 받음 그리고 교육연대(흔히 연대)로 넘어가는데 이때 처음으로 육교를 건너감 요즘은 바꼈나 보네
나도 논산 보충대대에서 3일 대기 대기하면서 추가 신검 보급품 주특기적성검사 이런거 하고 따블백매고 훈련소까지 걸어감
훈련소 들어가고 7주때까지 px구경도 못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전역만이 답이다 라며서 달력에 매일 x 치다가, 짬 차면서 적응하는 나를 보게됨 그러다 상병 꺽이면 (라땐) X표 치던 수첩도 갖다 버림
벌써 20년도 넘은 추억이지만.. 제일 힘들었던 건 눈을 감자 마자 깨우는 거였지.. 난 분명히 1초 정도 눈 감은 거 같았는데.. ㅎㅎㅎ
입소직전에 부모님이랑 사먹은 돼지국밥 평소라면 혼자서 한그릇 뚝딱에 밥 추가로 말아먹고도 남지만 어머니랑 나눠먹었는데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건지 코로 들어가는건지 아무런 감흥이 없지 아버지는 그저 웃으시면서 잔머리 굴리지 말고 중간만 가라 말하지만 무슨뜻인지 그때는 몰랐고 어머니는 하염없이 눈물흘리며 헤어질때 그 공허함 입소식이 끝나고 부모님이 사라지자 한없이 맑던 조교의 얼굴이 굳어지며 빽빽 소리지르는데 그게 들리겠냐 빡빡이 병아리들 오와 열이 뭔지도 모르고 허둥지둥 거리다 엎드려 뻗치고 얼차려 받다가 생활관에서 사복 짐싸서 보내고 순식간에 맞이하는 첫날밤 천장에 붉은 수면등은 뭐가 저렇게 밝은지 동기들 코 훌쩍거리는 소리에 오늘 잠 잘수있으려나 한숨소리만 울리는데 눈깜짝할세 울리는 기상나팔소리에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탄식들 10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
사단훈련소갔지만... 벌써 수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느낌은 몸이 떨리게한다..
03군번... 음...논산앞 불고기 그냥저냥 먹고 들감...px가 뭐지.. 그땐 그딴거 없었는데...이후에 다행히도 26연대 당시 신막사로 가서 나름 쾌적했던 기억있음...옆은 판자촌이던데 구막사애들...지금 생각하니 시간 참 빠르다.
입대 첫날 꿈꾸는 것 같았다 2주도 넘게 그러더라 씁... 실감이 안났음 자대 가서야 실감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