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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및 무녀 일자리 창출, 전쟁 결정할 때 시민들 불만을 '신의 뜻이다'라고 누름
무엇보다 제우스를 핑계로 고아들과 사생아들을 보호하는 분위기가 없었다니... 너무 충격인 것이야요! 내 감동 돌려줘!
구호도 하기는 했다네. 교회와는 달리 그게 주업무 중 하나가 아니었을 뿐.
신전 대체 뭐함??
신탁과 제례
기득권이였구먼
신전 대체 뭐함??
기독교가 왜 빠르게 퍼져나갔는지 개연성
김서사
신탁과 제례
김서사
신관 및 무녀 일자리 창출, 전쟁 결정할 때 시민들 불만을 '신의 뜻이다'라고 누름
무희
기득권이였구먼
김서사
구호도 하기는 했다네. 교회와는 달리 그게 주업무 중 하나가 아니었을 뿐.
정기적으로 하는거랑 어쩌다 뿌리는건 차이가 커서
라이프쪽쪽기간트
무엇보다 제우스를 핑계로 고아들과 사생아들을 보호하는 분위기가 없었다니... 너무 충격인 것이야요! 내 감동 돌려줘!
요즘은 국가에서 복지 책임져주고 종교시설이 봉사하는게 당연히 여겨지지만 저때야 그런거 전혀 없었으니까 신전은 신을 모시기만 하면 됐지 신의 이름으로 권력이나 좀 휘두르고
저시대 사람들도 딱히 비종교인들은 아니라서 뭐 일 있으면 담당 신 신전 찾아가서 기도하고 신탁 받고 그랬음 그런거 수행하는 곳 가끔은 찐으로 중요한 일은 델포이같은데에서 비싼돈주고 신탁받긴 했지
신전의 역할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는 것부터가 잘못임. 신전의 제 1 역할은 걍 신을 모시는 장소임.
제우스 바람기는 그냥 그리스 권력층들이 자기 과시용으로 내가 제우스의 아들이다! 를 남발해서 그런 거 아니었나?
기독교 구호활동이 와전된 거였나
크리스트교가 빨리 퍼진건 매우 간단함 이제 곧 세상 망하는 종말이 오고 너희들 다 불타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는다.!!! 요런 이야기 하면 로마때나 지금이나 잘 먹힌다
관계 없고 장례던 복지던 가장아래에부터 다가가서 부양해주었기때문임
그래서 로마제국이 평화로울 때는 기독교 세력이 약했지. 로마가 개판이 되서 야만족이 국경을 뚫고 공격하고 황제들은 툭하면 암살되는 혼란기에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약해진 게 기독교 창궐의 원인임. 아니면 예수가 죽고 3백년이 지난 뒤에야 갑자기 세력이 강해진 걸 설명할 수가 없음
그때의 기독교인 스탠스가 그랬으면 지금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음
뭐 꼭 신전에 버려진 애들은 아니어도 그냥 이런 저런 사정으로 친부쪽이 없는 아이한테 둘러대기는 했을거같다
저 작가분 그로신팬아트중에는 그리스 신들을 코스믹 호러로 해석하는 내용이 꽤 있더라 생각보다 꽤 잘 맞는 고증이긴 하지
제우스 아들놈이 드럽게 많은건 두가지로 추측이 가능함 1번 사례 "내가 1년을 집에 안왔는데 너 그 배 뭐냐?" "불륜 아임다" "그럼 ㅆ1발 제우스 애라도 된다 이거냐?" 2번 사례 "야 내가 존나 쎈데 평범한 인간인게 말이 됨?" "안되죠 니가 헤라클레스인데" "제우스 아들이 틀림없음" "ㅂㅅ같은 소리지만 설득력이 있네 ㅅㅂ"
그래도 낭만적인 해석이라 픽션으로서는 아주 좋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725459 아 루리웹에서는 최초로 반박한 사람으로서는 매우 기분 좋은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