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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주장을 하고 싶으면 편들어줄 누군가를 끌어들여야 하는데 이번엔 편 들어주기도 전에 너무 사고를 거하게, 복구하기도 힘들게 쳐버림
저기 재학생이 편입하려고 해도 출신 소문나면 편입반대 시위도 할 수 있을것 같다. ㅋㅋㅋㅋㅋ 낙동강 오리알 신세야 ㅎㅎㅎ
남교수도 아니고 여교수한테 반말로 무례하게 위협하는거 보면 그냥 분조장 테러밖에 안됨. 진짜 시위를 하고싶었으면 누가봐도 자기들 편이 되게 했어야지
즈그들 대가리수는 많았거든 세력적인 편이 아니라 진짜 눈에보이는 편이 많으니깐 다 때려부신거. 문제는 애초에 주체가없는 분노와 발악이라 자제자체가 안되었고 그놈의 여성여성하면서 오히려 여교수들까지도 다 싸잡아서 욕하고 자기내들이 피해자이며 억압받는 존재다 하는데.. 정작 피해입은것도 없고 억압당하지도 않았음. 이번 사안은 제발 그냥 안지나갔으면 좋겠음. 보통 이런식으로 책임자체를 물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리면 걍 지나가버리거든... 그래도 제일 강경했던 애들은 몇 잡아서 재판에 올리긴하는데 이번 사안은 어찌될지...
달을 가르키는데, 딜도를 지시봉으로 쓰면 달이 아니라 딜도만 보이지.
교수는 커녕 동문회 지지도 못얻음 이 정도로 독고다이로 들이 받는거면 입학했다는 외국인 남학생이 성폭행정도는 저질렀고 학교에서 그걸 유야무야 넘기는 정도는 됐어야 "너무 과격하긴 한데 사안이 심각하네"가 나왔을텐데
이런애들이 회사 입사하고 복지 줄이면 바아로 락커로 회사 도배하는 애들 아님? 어캐 믿고 뽑아.. 무셔무셔
뭔가 주장을 하고 싶으면 편들어줄 누군가를 끌어들여야 하는데 이번엔 편 들어주기도 전에 너무 사고를 거하게, 복구하기도 힘들게 쳐버림
동네훈타
즈그들 대가리수는 많았거든 세력적인 편이 아니라 진짜 눈에보이는 편이 많으니깐 다 때려부신거. 문제는 애초에 주체가없는 분노와 발악이라 자제자체가 안되었고 그놈의 여성여성하면서 오히려 여교수들까지도 다 싸잡아서 욕하고 자기내들이 피해자이며 억압받는 존재다 하는데.. 정작 피해입은것도 없고 억압당하지도 않았음. 이번 사안은 제발 그냥 안지나갔으면 좋겠음. 보통 이런식으로 책임자체를 물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리면 걍 지나가버리거든... 그래도 제일 강경했던 애들은 몇 잡아서 재판에 올리긴하는데 이번 사안은 어찌될지...
저기 재학생이 편입하려고 해도 출신 소문나면 편입반대 시위도 할 수 있을것 같다. ㅋㅋㅋㅋㅋ 낙동강 오리알 신세야 ㅎㅎㅎ
락카가 뭔지도 모르는데 사회를 알겠음 ?
달을 가르키는데, 딜도를 지시봉으로 쓰면 달이 아니라 딜도만 보이지.
그건 어디에다 써도 딜도만 보이지않을까..
남교수도 아니고 여교수한테 반말로 무례하게 위협하는거 보면 그냥 분조장 테러밖에 안됨. 진짜 시위를 하고싶었으면 누가봐도 자기들 편이 되게 했어야지
이런애들이 회사 입사하고 복지 줄이면 바아로 락커로 회사 도배하는 애들 아님? 어캐 믿고 뽑아.. 무셔무셔
학교본부를 상대로 하는데 교수사회를 중립으로 두진 못할망정 적으로 돌리는 이 패착
심지어 더 어이없는 건, 자기들이 교수들 밀치고 욕설하고 반말하는 걸 지들이 좋다고 영상 찎어서 업로드 했다는 거임. 작성자 말대로 교수에게는 사회적 체면과 명예가 존나게 중요함. 그런데 그걸 다 씹는다?? 심지어, 사실 이런 게 공개적으로 널리 유포되지만 않았어도 쉬쉬하고 그런 거 덮어줄 아주 작은 일말의 여지라도 있었음. 본인들도 본인들이 학생에게 그런 짓 당한 게 부끄럽기도 할테고, 교수들도 학생들이 제자기도 하고 학교에 중요한 걸 아니까(결국 학생이 잘 되고 학교가 잘 되어야 교수들도 잘 되고, 학생 없는 학교가 어딨겠음), 사실 서로 말 맞추고 그런 거 없었다데스 할 수도 있었겠지. 그런데 학생들 본인이 그걸 좋다고 유포를 해버림. 이제 체면이 땅에 떨어진 교수들은 학생들을 조지는 것 이외에는 선택지가 없게 됨. 저 꼴을 당하고 그 꼴 당한 게 공개까지 되었는데, 안 그러면 뭔 수로 학교에 나가고 강의를 하겟음?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낮춰보고 이런 말 하는 건 아니지만 대학 교수님을 중고등학교 선생님 정도로 보고 행동하는 느낌이랄까?
저런 머리가 있었으면 저런 시위 자체를 안 했겠죠
교수는 커녕 동문회 지지도 못얻음 이 정도로 독고다이로 들이 받는거면 입학했다는 외국인 남학생이 성폭행정도는 저질렀고 학교에서 그걸 유야무야 넘기는 정도는 됐어야 "너무 과격하긴 한데 사안이 심각하네"가 나왔을텐데
그런 사건이었으면 동문회랑 교수들이 지지했겠지
학교도 주동자나 참가자 인적사항 어느정도 알아놓은거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적극전으로 대응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건 사건이 얼마나 큰건지 아직도 감 못 잡은거임 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신입생 지원율 바닥치고 내년 신학기에 미달 학과 우수수 생기는거 보고 아차 싶을 땐 주동자들 다 자퇴하고 도망치고 학교명예회복은 물건너 갈듯
일단 막대한 배상이 발생한 순간 동덕은 끝났음. 사람의 조직력을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돈 물어야 한다는데 그게 유지가 되겠음? 진짜 동물이하의 지능을 보여준 시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