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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신호가 똑같으면 현실이든 가상이든 차이가 없어야하는거아닌가?!
현실이라면서 애니 들고오는거 생각나긴 함
납골당의 어린왕자라는 소설의 설정이 그렇더라. 현실에선 영양칼로리만 채운 젤리 같은 거 먹고 맛있는건 가상세계에서 먹는다고 ㅋㅋㅋㅋ
Sf랑 애니로 가상음식의 체험가치를 증명하고있는거야?
완전복합신호(위나 식도 등)가 아니라 맛만 했나보디
근거랑 결론이 현실에 없으니 기준이 그냥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일수있는 고무줄인데 뭘 기준으로 결론을 내야되냐 그냥 그 세상의 가상현실 기준에 따라 설정에 따라 완전히 바뀌는걸
뇌에 직접 신호 전달할수 있으면, 굳이 맛을 전달할 필요 있음? 맛있을 때 느껴지는 행복감, 만복감 같은 결과값 중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게 더 효과적이고 직접적이지 않나
자극신호가 똑같으면 현실이든 가상이든 차이가 없어야하는거아닌가?!
오미자만세
완전복합신호(위나 식도 등)가 아니라 맛만 했나보디
아래 만화는 뇌 까지도 컴퓨터 안에서 에뮬레이터 돌리듯 가상화 한 이후 생각하는 거라, 좀 더 다르던가 복잡할지도 모름. ㅎㅎ
얼마나 신호가 똑같은지는 모르는 법이지 하지만 쉽지는 않을듯
MP3 음원과 WAV 음원 정도의 차이일 듯.
삼겹살을 화력발전으로 만든 전기로 내지 않았나봄
납골당의 어린왕자라는 소설의 설정이 그렇더라. 현실에선 영양칼로리만 채운 젤리 같은 거 먹고 맛있는건 가상세계에서 먹는다고 ㅋㅋㅋㅋ
정육점 인터뷰 생각나네 그냥 고기도 사치품이 되어버린 암울한 미래였어
그리고 그런 정육점을 차린 아들을 위해 사후보험으로 가상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의 남은 기간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것을 권유하는 공이광고 ㅋㅋㅋㅋ
사이버펑크의 브레인댄스도 비슷한 거였지. 뇌에서 뽑은 기억을 편집까지 해서 미디어로 팔잖아.
걍 토나오는 미래세계임 제발 ㅅㅅ좀해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치던 시청자도 그렇고
나 이거 15년전에 노빈손 크루소에서 봤어!
이거?
그거말고 아틀란티스였나 그거였을걸
내 기억상으론 이건데. 가상현실 들어가서 음식 먹다가 가상현실 끄니까 뿅하고 사라지고.
그게 아틀란티스였을걸 어쨌든 극초반부였음
아냐 저거 맞아...
님이 정답임
Sf랑 애니로 가상음식의 체험가치를 증명하고있는거야?
삼색팅커벨
현실이라면서 애니 들고오는거 생각나긴 함
그야, 뇌에 직접 연결되어, 현실을 복제하거나 모방한 신호를 보낼 데이터링크란 거 부터가 아직도 SF의 영역이니까.
루리웹-8329133273
근거랑 결론이 현실에 없으니 기준이 그냥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일수있는 고무줄인데 뭘 기준으로 결론을 내야되냐 그냥 그 세상의 가상현실 기준에 따라 설정에 따라 완전히 바뀌는걸
이건 고찰 게시물이 아니고, '시온에서 콧물죽만 먹이니 배신하지'나 마찬가지인 '유머'니까.
그런거면 제목부터 망한거아님?
망했음? ㅎㅎ
스테이크 땡기는 명장면..
아무리 가상현실이 발달해도 물리적으로 형성된 육체와 호르몬 상으로 가해지는 자극을 똑같이 구현하는건 힘들거같긴 함 인생이 괜히 고통이겠나 고통이 없으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지
뇌에 직접 신호를 보낼수 있는 쥐 실험 이야기를 보면 현실은 비교도 안될 체험일수도 있어 애초에 위쪽에 비교군 두개는 극중에 그런 상황이 되야되니까 저렇게 해놨을 뿐이고
뇌에 직접 신호 전달할수 있으면, 굳이 맛을 전달할 필요 있음? 맛있을 때 느껴지는 행복감, 만복감 같은 결과값 중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게 더 효과적이고 직접적이지 않나
사펑의 개쩔거나 자극적 경험을 공유하는 브레인댄스에서 사이버 드러그로 넘어가는 과정이...
그런건 24시간 신호 안넣어주면 신호빠진순간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에 중독행임
그건 도파민 과다분비로 도파민 수용체 고장나는 약물 문제고, 본문처럼 뇌에 직접 감각 신호를 전달하는 수준이면 감정신호를 직접 전달하면 부작용 없지 않음? 다른 문제가 있나?
매트릭스랑 뒤에 나오는 애니는 서로 다른 세계관이니까 비교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는데. 후자는 실제로 현실 음식이 가상 음식보다 나은게 체감 된다는 설정이고 전자는 아닌 설정인거지
저거 설정상 우동 아니라더라. 초반인가 나온 샌드웜같은거 유충이라나.
뭔 정보글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그냥 예시부터가 실제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