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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그림체로 무슨 심연을 그리는거야!
암만 그래도 시도때도 없이 오면 스트레스받지
남녀 바꿔놓으면 남자한테 "하루에 한번씩 찾아가야하는거 아님?" 이런 의견 나올걸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내용이 잘 안들어온다 헉
집을 시어머니가 해준거라고? 솔직히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맞다고 본다.
집 해줬으면 뭐...
저걸로 스트레스 받아서 이혼까지 간거 보면 누가 집을 해줘니 마니 할 문제가 절대 아님 결혼한거지 몸종으로 팔려간게 아니잖아
너무 귀여워서 내용이 잘 안들어온다 헉
귀엽게라도 안 그리면 내용들이 너무 매워서.. 그릴 때 사연이 매울 수록 귀엽게 그린 게 없잖아 있습니다.
아본인이 그리신?
본인이세여? ㄷㄷㄷ 아니 그러고보니 여우좌시네??
이 귀여운 그림체로 무슨 심연을 그리는거야!
돈을 보는 사람을 영어로 하면? seer머니~
집을 시어머니가 해준거라고? 솔직히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맞다고 본다.
맞지
라쿤의재롱잔치
암만 그래도 시도때도 없이 오면 스트레스받지
라쿤의재롱잔치
남녀 바꿔놓으면 남자한테 "하루에 한번씩 찾아가야하는거 아님?" 이런 의견 나올걸 ㅋㅋㅋㅋ
라쿤의재롱잔치
저걸로 스트레스 받아서 이혼까지 간거 보면 누가 집을 해줘니 마니 할 문제가 절대 아님 결혼한거지 몸종으로 팔려간게 아니잖아
정 그렇게 불편하면 본인들이 홀로서기 해보겠다면서 자가 마련하면 되는데 그렇게 안한건 이러나저러나 저 집 덕을 보고있는건데
만약 처가에서 뭐 조금이라도 해줬다.. 이러면 시도때도 없이 처가 가자고 했겠지
실제로 나옴 ㅋㅋ 남자가 매주 주말마다 시댁에서 농사일 도와야해서 너무 힘들다하니 왜 도와주냐 하다가 집을 시댁에서 해줬다고하니 '그럼 기쁘게 해야지' 이 ㅈㄹ ㅋㅋ '집살라면 특근을 몇번을 해야하는데 시댁에서 집해줬으면 갈때 선물도 들고 가야됨 ㄹㅇ' 하여간 남녀평등은 얼어죽을 ㅋㅋ
그렇게 저집 덕 보는게 좋았으면 끝까지 이혼 안했겠지 근데 그걸로 스트레스 받고 노이제로 걸려서 이혼까지 했잖아 시어머니 꼬라지 보니까 경제적인거 내가 해줄테니 내 치마폭에 평생 갇혀서 절대 나오지 마라 완전 이 마인드인데 이게 결혼이야? 걍 몸종이지
시부모든 친정이든 집받는게 괜히 남의집 소리 듣는게 아니긴 함. 내준다고 덥석 받아먹어놓고 문도 안열면 명절맞이든 김장이든 하러 가야되는게 최소한의 도리가 됨. 도리란 이름하에 정신적 몸종 되는거지...
ㄹㅇ 그래서 결혼할때 한쪽 부담이 너무 크게 하면 절대 안됨 결혼 당시에는 내가 부담이 적어서 좋을진 몰라도 결국 그게 내 목을 계속 옥죄거든
ㅋㅋㅋ 뭔소리야 내용보면 몸종이 아니라 상전이구만 청소, 음식 아무것도 안시키고. 그걸 집해준 시어머니가 와서 청소해주고 냉장고에 음식넣어주는데
본인이 싫다는게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상대방이 거부하는 친절은 걍 폭력이랑 다를게 없음 저거 싫어서 이혼까지 하는 마당에
보니까 며느리가 주말에도 늦잠 잔다고 자기 아들한테 밥도 제대로 안 해주고 회사 다닌다고 집안일도 안 하는 것 같으니까 와서 해주는 것 같구만.
주기적으로 해놓은 음식 먹었나 확인하고 그거 입델거까지 생각하면 좀 끔찍한데 자취방 엄마가 문따고 들어와서 헤집어놓아도 좋아할 사람 몇이나 있다고
내용을 보면 몸종은 절대 아닌데ㅋㅋㅋㅋ
그 글 볼때마다 여기가 남초? 란 생각밖에 안듬 ㅋ
당장 본문만 봐도 여자쪽은 '가정주부' 인데도 청소도 안해 반찬도 안해 국도 안끓여 시어머니가 속터져서 본인이 청소해 ,본인이 반찬해 ,본인이 국까지 끓여 절대 며느리한테 대접받은적도 바란적도 없음 본문만 보면 내가봤을때 잘잘못?? 며느리가 80% 시어머니가 20% '집' 빼고 계산한거임 이와중에 남편탓 하는 놈들도 여럿보이는게 개그 ㅎㅎ
[시어머니가 사주신] 에서 끝난거 아닌가...?
간섭이 싫으면 반은 본인이 부담하거나, 맨땅에서 시작해야지 뭐... 받을건 주는대로 다 받고, 간섭은 안당하고싶고.... 권리는 챙기고싶은데 책임은 싫고.... 어?
그럴거면 걍 모시고 살지
그럼 애초에 사주시는걸 거절해야했다고 봄. 집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이런애들 수두룩 빽빽임 하고는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그러니 걍 해줘어어어어어어어어!!!! 마인드가 되는거지
집을 해줄정도의 능력이 있는데 모시고 사는거라고? 그건 그 어머니한테 부부가 얹혀 사는거임
결혼이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지금 동덕이랑 똑같지. 때려부수고는 싶은데 배상하거나 책임지기는 싫고
결혼이 딱 한가지 케이스로 정형화 된 그런게 아니잖아. 세상엔 집 사주고서 간섭 안하는 집도 있고, 집 안사주고 간섭하는 집도 있고, 본문 내용처럼 집도 사주고 간섭도 하는 집이 있음. 저건 썰이 극단적이니까 극단적인 해결방안을 말한거지... '애초에 시비 털릴 꺼리를 주지 마라'
그렇게 계산적으로 선그어서 생각할거면 첨부터 결혼같은걸 안하는게 정답임
솔직히 우리 부부도 부모님과 안주고 안받자 마인드로 살고있음 우린 집 해오거나 그런거 없이, 걍 내 자취방에서 신혼생활 했고 내년에 애 태어나면 여기서 몇달 더 지내다가 임대아파트 들어가는걸로 합의봤음 부모님 도움? 정말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거꾸로 우리 부모님이 내 집 들어가 계심 어차피 우리는 나중에 다 돌려주고 돌려받을 빚이다 생각하는 주의고 우리 부모님도 차라리 그게 속편하다 싶으셔서 우리들끼리 알아서 잘 살라고 하심 그러다보니 우리는 처가도 그렇고 우리집도 안주고 안받자 마인드임
맞음 ㅇㅇ 저사람도 솔직히 집 받을땐 좋았을거 아님? 막말로 집이 무슨 백 이백 하는것도 아니고 그정도 돈을 지원 받았으면 시댁 입김이 쌜거는 당연히 예상하고 사는거 아님? 저런거 생각 안하고 결혼한게 잘못이긴 함
내 말뜻을 전혀 다르게 이해한거같은데 집 해줬으니까 아무때나 막 들어와도 되는 권리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막는다고 시비털릴거리 주지마라 같은 소리 할거면 결혼하지 말란거임 둘다 글러먹은 소리니까
당연히 법적인 권리 따지고 뭐하면 없겟지. 근데 세간의 시선이란건 어쩔수 없어. 반대경우 나오는 말들 보셈. 남자측인데 시어머니가 집해줫다고 하면 평생 절하면서 살라느니 매주 시댁에 가라느니 어쩌는 말 나옴. 그정도 가치가 있는걸 해준 상황이면 어쩔수 없어. 진짜 아무런 간섭받기 싫으면 경제적으로도 완전히 독립을 이뤄야지. 물론 가운데서 저런거 중재 1도 안한 남편도 문제고
시댁에 잘해라 - 맞는말 집 받아놓고 시댁에 잘하지 않는게 잘못인가 - 맞음 집해줬으니까 아무때나 문따고 들어오는걸 참아라 - ?? 집을 해준건 해준거고 저렇게 멋대로 들어가는건 명백하게 시어머니가 예의가 없는거임 그거보고 참으라는 쪽이 이상한거고
여기사람들 다 바보 아니고 누구나 아는 얘기임. 근데 앞에 해준 물건의 값어치가 크면 클수록 그런 정론이 안들어먹힌다니까? 어디에 얼마짜리 집인지 모르겟지만 아무리 싸도 단위가 억단위인데 당장 시어머니 생각은 둘째치고 주위 반응도 그정도 받앗으면 참고 한번 살아봐라 소리 100프로 나옴. 그런소리 듣기싫으면 완전독립 해야지 뭐 어쩌겟음?
그냥 참고 살아봐라가 아니라 아예 시어머니 잘못이 아니라는 소리들을 하니까 그런거임 참고 살라는건 저쪽 잘못이 맞지만 너한테도 이득이니 견디라는뜻인데 아예 저쪽 잘못이 없다고 하는게 맞음? 돈을 얼마 줬는지 가지고 예의가 정해지는 거임? 그건 진짜 쌍놈같은 소린데
그림은 귀여운데 내용은 맵네
집 해줬으면 뭐...
아무리 집을 해 줬어도 남의 공간에 함부로 침입해서는 안 됌.
마치, 널 태어나게 해 줬으니....란 같은 말~
귀여운 그림에서 느껴지는 심연;;;
이 그림체로 이런거 그리지말어...
뭐 인연이 아닌가보다 해야지. 비싼 값을 치르는 게 문제겠지만
남편이 중재를 해야하는데 저꼬라지를 두고 있다고?
남편은 그냥 마마보이 일 확률이 클 것 같음
너무 자기 과오 줄줄이 읊어놓고 내가 맞음 이러는게 걍 주작썰 같음
링크 들어가면 알겠지만 변호사 시무소에서 작성자한테 외주주는 이혼 사례 만화임 ㅋㅋ
저딴 사람이 진짜라고?
시어머니가 너무 주책이야...
저런경우는 남편한테 연락해서 남은 짐 보내달라고 하는게 제일 깔끔하지
물론 시어머니 행동이 옳은건 아니지만 집 해줬잖아?? 슈벌 그럼 어느정도 군소리 없이 살다가 정 도를 넘은정도나 실수한 정도만 잡아야지
그 도를 넘어서 결국 이혼한단거잖아
? 이미 도를 한참 넘은 것 같은데
욕실 문 열려서 당혹스럽다고만 되어있고 이후 사후 처리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안되어있는데 난 그것도 좀 궁금함 서로 사과박았나, 아니면 씻으면 씻는다 말을 해야되냐 마냐 하면서 싸웠나
주제가 가택침입인거 보면, 시어머니랑 같이 있는 상황에서 샤워하다가 사고가 난게 아니고, 혼자 또는 남편이랑 둘이 있는 상황에서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방문한 시어머니가 욕실에 들어온 상황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봄. 후처리도 뭐 저거에 한해서는 시어머니가 사과했을 가능성이 높고. 저 상황에서 가벼운 사과조차도 없이 냅다 이니시를 박았으면 '서로 놀랐다', '난 당혹감을 넘어서 불쾌했다'이런 밍밍한 서술이 아니고, 그냥 뒷파트 짜르고 바로 파국으로 들어갔을걸.
ㅋㅋㅋㅋㅋ
집을 해줬다고? 그러면 며느리가 되야지 남자집안 돈으로 먹고 살면서
와 자작유머 ㅋㅋㅋㅋ
이분이 그리시는거라 자작이긴 하지.
집까지 해주고 챙겨주는데 기싸움 하는거같고 힘들면뭐 갈라서야지... 누구한테는 아닐지라도 다른사람한테는 스트레일수도 있으니
그리고 저경우 여자입장에서만 나오니까 마지막은 남편통해서 짐받던 제꺼물건 있으니 보내달라고 해야지 무작정 들어간다고 아직이혼안했으니 내집임 물건가져갈거임 안열어주니 수리공 부를거임 하는거는 솔직히.. 누가기싸움 하는건지싶다
집안 내 갈등은 집안에서 풀어야지.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시점에서 끝났지 뭐.
설마 저 집에 권리를 주장하고 싶은건지ㄷㄷ
대충 싸게 3억이라고 잡아두고 누군가 내게 3억을 주고 맘대로 내집에 들어온다고하면 맘댜로 하라고할거같음 ㅋㅋㅋ
양쪽다 문제인걸로 ㅋㅋ
너무 있을법한 얘기라서 더 끔찍하네
아이러니하게도 실거주자가 거부한 방문을 기습적으로 한 시어머니에게는 가택침입이 적용된다는점
저럴거면 아예 같이 살지 뭐하러 찢어져서 살아
시어머니한테 당당하고 싶었으면 시어머니가 해주는 것을 받지 말았어야지...
이건 호불호가 갈리네 집해줬는데 그정도는 넘어가지? vs 시발 그건 그거고 스트레스로 뒤지것네 솔직히 둘다 맞는 말이라 그냥 저 둘이서 해결할일이네 여자는 싫으면 임대 구해서 나가던가 아니면 시어머니가 굽히던가
남편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
ㄹㅇ 똑같이 얹혀사는 처지면서 개기는 마누라 제지 안한 남편 잘못이 맞음
이 썰 부모님이랑도 같이 봤는데 남편이 중재 안한게 잘못이다 3:0 나왔음 아들이 엄마 막아서 저런짓 못하게해야하는데 중간에 끼면 지만 스트레스일까봐 안낀거잖음 저게 말을 저렇게 해서 그렇지 가정과 가정끼리의 다툼인데
집 사다준건 감사해야할 일이지만 저건 사생활 성향의 문제라 절이 안맞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지뭐
뭐 결국 이혼한다니까 뭐라 더 할것도 없는듯
집을 해줬다고 맘대로 들어와도 된다는 권리를 준건 아닐텐데. 저 여자를 위해 집을 사준거도 아니고 자기 자식 위해서 사준거기고 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자식 문 맘대로 열면 안되는거처럼 최소한의 존중은 있어야지.
이건 사람마다 다르다. 앗사개꿀 이라고 할수도있고 제발! 이라할수도 있으니 둘다 좋은 해결책을 바람뉘다
그냥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오기전날 전화부탁만 해도 될거같은더
그런거 이해할 부모면 아예 저렇게 쳐들어가지도 않음
근본적으로 자주권을 지키고 싶었으면 외세의 힘을 빌리면 안됐다.
그림체라도 귀여워야지 내용 넘 매움 ㅋㅋ
이건 기본적으로 남편이 ㅄ이다. 중간에서 잘 중재했어야지.
기야아아아아악
귀여운 그림체로 심연맛보기
아들이랑 며느리가 아이 만들기 하는 모습을 목격하면 더이상 안오셨을텐데.
시어머니가 집 해줬는데. 집 명의자가 누군데. 그게 중요하지
이건 교통정리 안하고 방관만 한 아들 잘못
집 사줬다고 맘대로 쳐들어가도 된다는건 아니라고 봄. 근데 남편은 중재 안하고 뭐했냐
가성비의 5년도 안한거 보면 진짜 싫었나보네 아님 집 명의가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 이름이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