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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은 풍자였지만 우리나라는 뉴스에서....
무죄추정원칙은 엿먹으라는 잠재적 가해자 프레임
미투는 많은 권력화된 성범죄를 파헤치는 성과를 가져왔지만 몇 년 지나고 나자 그 주동자가 성범죄에 연루되는 찐빠도 같이 보여줬지... 방법론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목적의식의 가치만으로만 성과를 보일 수 있는 때는 그 목적의식이 빛날 수 있는, 상황의 특수성 하에서 성립된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 예시가 아닐까.
무죄추정의 원칙조차 씹어버리는 그 물질.....
호머가 성범죄 가해자로 몰렸는데 정작 피해자는 자긴 호머심슨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인터뷰하니까 다음에 나온 대사가 저거
어떤 잘못을 어느정도 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이 "어떻게" 느꼈냐가 문제라고 "성인지 감수성" 이라는 이름으로 이것을 공교육 수준으로 캠페인 광고를 했던 나라 자체가 있다는 것보다 더 광기일까? 심지어는 이번 동덕사태 첫날 초기 기사는 한 경찰관이 한 꼰대소리를 경찰의 "성인지 감수성" 문제를 제기하고 대대적으로 기사 내는거 다들 보지 않았음
여자들이 눈물을 얼마나 공격적으로 활용하는지를 안다면. 미치고 환장할 발언이지. "당신의 주먹이 증거입니다." 이거랑 동급의 발언이라고 봄
무죄추정원칙은 엿먹으라는 잠재적 가해자 프레임
"증거가 불충분 해도 성범죄는 심각하고 증거가 남기 힘든 범죄니까 유죄추정 해도 된다" ㄴ ㅇㅈㄹ 하는 인간들이 극혐하던게 독재정권에서 빨갱이 유죄추정임
한 명의 스파이를 놓치는 것보다 수십 명의 무고한 사람이 고초를 겪는 것이 더 낫다 숲을 베어내다 보면 나무조각이 튀기 마련이다. - 니콜라이 예조프 - 역사적으로도 이런 걸 즐겨쓰는 인물들이 많았지
정작 지도 당했다던데 과연 어떤 생각을 했으려나,,.
당연히 죽기 직전까지 스탈린에게 목숨만 살려달라고 편지를 계속 써서 보내는 추태를 보였고 사형이 집행될때는 두려움에 스탈린의 이름을 부르다 죽었음 참고로 스탈린은 예조프의 편지를 읽어보기는 커녕 받는 거 조차 하지 않았다고 함
휘두를땐 즐거웠겠지. 그게 자기 일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어딜가나 똑같다니까.
무죄추정의 원칙조차 씹어버리는 그 물질.....
증거가 있긴한 거와 눈물이 증거의 차이 ㅋㅋㅋㅋㅋ
심슨은 풍자였지만 우리나라는 뉴스에서....
저렇게 풍자한다는 건 미국도 저렇다는 거임
여자들이 눈물을 얼마나 공격적으로 활용하는지를 안다면. 미치고 환장할 발언이지. "당신의 주먹이 증거입니다." 이거랑 동급의 발언이라고 봄
더 미친 소리였다는게 놀랍군ㅋㅋ
인권의 역사를 거꾸로 쓰려고 했지
미투는 많은 권력화된 성범죄를 파헤치는 성과를 가져왔지만 몇 년 지나고 나자 그 주동자가 성범죄에 연루되는 찐빠도 같이 보여줬지... 방법론의 오류에도 불구하고 목적의식의 가치만으로만 성과를 보일 수 있는 때는 그 목적의식이 빛날 수 있는, 상황의 특수성 하에서 성립된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 예시가 아닐까.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다고 봄. 미투운동으로 진짜 세상에 알려진 쓰레기들이 정말 많았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걸 무기로써 자기가 이득취하고싶으면 써버리는 도구가 되어버림. 결국 극강의 이기주의떄문에 또다른 피해자가 말할수있는 권리를 앗아간거라..
어찌보면 자기성찰 없는 사상, 관념에 의한 피해자의 고귀함 포기가 어떻게 사상을 목적에서 멀어지게 하는지에 대한 예시가 아닐까.
폭력이 때론 정당화 될 때도 있지. 독립운동이 그 예시. 그 정도 특수성이 아니고서야 예외를 두면 안됨.
독립운동 수준이 된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자기성찰이 필요한 법임 안중근이 위국헌신 군인본문을 간수에게 써서 보낸 것과 같고 영화 이야기지만 총알에도 눈이 달렸다 생각하라는 말과 같음 방법론적 오류를 '감안' 해야 될 때는 항상 마주한다 하더라도 방법론적 오류를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것
동감함. 제 아무리 독립운동이 정당성을 가진다 한들 민간인 상대의 무차별 테러는 결코 공감 받지 못하지. 미투가 그 꼴 난거고.
요새는 안 울어도 그냥 지목하면 범죄자 취급하지 않나 ㅋㅋ
현대의 법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듯한 문구
근데 저 에피소드 내용이 뭐임? 심슨은 짤 하나로 때서 판단하면 그 에피소드에서 까이는 대상이 되기 쉽상이던데
저는 님친구입니다
호머가 성범죄 가해자로 몰렸는데 정작 피해자는 자긴 호머심슨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인터뷰하니까 다음에 나온 대사가 저거
쟤가 피해자는 아니고 걍 방송에서 생판 모르는 여자들 인터뷰 하는장면이긴 함 호머가 여대생 엉덩이에 달라붙은 젤리 떼서 먹다가 여대생한테 성추행범으로 신고당했는데 어떤사람이 우연히 홈캠으로 그장면 찍어서 무고로 풀려나는 에피소드임
피해자 도 아닐꺼임 진짜 생판 남대리고 누군지암? 했는데 걍 쳐울어버림. 피해자는 진짜 직고소를했으니 모를수가없음 ㅋㅋㅋ
글쿤
저 영상이 나온 편은 호머심슨이 여자 베이비시터 엉덩이에 뭍은 젤리 떼어내려다가 성희롱으로 걸린 내용임 근데 저 장면은 언론이 작정하고 호머를 싸이코 성욕덩어리 변태로 만들려고 온갖 조작된 보도로 떡칠을 하면서 아무상관 없는 여자 인터뷰해다가 내용도 다 짜집기해서 배경 시계도 왔다리갔다리하는등 엉망진창인 인터뷰 장면임
전...호모 심슨이 누군지도 몰라요!
성관계 합의서 및 녹취를 생기게한 문장
와...
어떤 잘못을 어느정도 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이 "어떻게" 느꼈냐가 문제라고 "성인지 감수성" 이라는 이름으로 이것을 공교육 수준으로 캠페인 광고를 했던 나라 자체가 있다는 것보다 더 광기일까? 심지어는 이번 동덕사태 첫날 초기 기사는 한 경찰관이 한 꼰대소리를 경찰의 "성인지 감수성" 문제를 제기하고 대대적으로 기사 내는거 다들 보지 않았음
애초에 페미들 판단력이 흐려진게 여기서 부터 비롯된 면이 많을 정도로 나라에서 그렇게 애들을 만듬 그니까 지금 사태에서도 자기 감정대로 느끼는대로 하는게 뭐가 잘못된거지? 라며 저렇게 하고 있는거지
호머는 블랙 유머인거 맞지?
어 맞지...? 심슨 블랙유머로 유명했지
덕분에 오달수도 몇년동안 활동접다가 최근에야 나왔지 존나 역겨운것들이었어
심슨에서도 나왔다는건 미국선 이미 숱하게 일어났다는건가
이쪽이 원조니까. 참고로 미투운동 첨한게 '무고죄' 아무튼 너 유죄. 딱 저 상황이라고 보면 됨. 무려 호머쪽조차 순화된 버전이다.
자본주의라면 계속 격게되는 구조.... 결국 갑/을 고용주(혹은 인사)-노동자 관계에서 성추행 갑질이 사건이 일어나는 경우가 생기는게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단도 없고 결국 저런식으로 흘러가는거
엉덩이 주물럭,가슴 만진다던가... 이런건 성폭행 같이 정///액이 남는게 아니라서 결국 잡는건 불가능함.
저 동네가 원조고 저 에피소드가 30년 전에 나옴
죄의 저울을 진실이 아니라 감성으로 조종하려는 미1친것들
근데이건 심슨이 우리나라는 뉴스에서 그랬는데..
아니 지금보니 저 앵커 손모씨 닮은듯; 심슨은 도당체
Jtbc
정작 여기고 미국이고 미투 지지하던 사람들이 미투로 훅 간게 한 트럭이였다는게;;;
당시에 무죄 추정이니 억지니 얘기하며 비판하면, 비추 폭탄과 욕댓글 심심찮게 보였지. 그 사람들 남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