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망 난 거 아냐?!"
"그딴 문화재 싣느라 무기를 버린다는 게 뭔 소리냐고!!!"
장제스가 욕 먹어가며 꾸역꾸역 옮긴 문화재들은
국립 고궁 박물관에 보관되어 엄청난 관광수입을 벌어들이는 중이다.
중국에 나뒀으면 홍위병 당했을 거라는 거 생각하면
미래라도 보고 온 수준.
'나만 욕 먹었으면 된거야...'
빛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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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 난 거 아냐?!"
"그딴 문화재 싣느라 무기를 버린다는 게 뭔 소리냐고!!!"
장제스가 욕 먹어가며 꾸역꾸역 옮긴 문화재들은
국립 고궁 박물관에 보관되어 엄청난 관광수입을 벌어들이는 중이다.
중국에 나뒀으면 홍위병 당했을 거라는 거 생각하면
미래라도 보고 온 수준.
'나만 욕 먹었으면 된거야...'
빛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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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에서 민주화 시위 일어나자 도심에 함포사격한 새끼다
** 하지만 그 아들과 후계자가 대만 민주화를 완성시켰다. 뭐지진짜시바
장제스는 그저 한국한테만 이로웠지 과오를 보면 싫어하는 사람들은 ㅈㄴ 싫어할만하다
참고로 무기만 버린게 아니라 사람들도 좀 버리고 와서 욕먹는게 그 이유이다
모택동이 저거 실은 배 포격할수도 있었는데 안함 모택동도 문화제 가치를 알아본거지 근데 모택동을 추앙하는 인민들은 다 부셔버렸지
전형적인 견부호자네 물론 장제스가 우리나라 독립 강력하게 주장해준건 있지만....복잡하군
뭐...아들은 정치 수업받을때 부터 싹수가 보였지.
* 타이완에서 민주화 시위 일어나자 도심에 함포사격한 새끼다
베른카스텔
** 하지만 그 아들과 후계자가 대만 민주화를 완성시켰다. 뭐지진짜시바
베른카스텔
뭐...아들은 정치 수업받을때 부터 싹수가 보였지.
베른카스텔
전형적인 견부호자네 물론 장제스가 우리나라 독립 강력하게 주장해준건 있지만....복잡하군
대만 원주민 없는 대만의 민주화
이집트 어떤 파라오도 헤헤 단일신 간다 파라오 신성화 가즈아ㅏㅏ 하다가 죽고나서 아들이 계승하고 아비가 했던짓 ↗까하고 다시 다신 신앙으로 돌아감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은인이라 이게 또...
???????? 뭐지 진짜??
근데 대만 원주민들이 의외로 국민당 주요 지지기반이긴 함.
솔직히 장제스 빠는거 몇 인도인들이 히틀러 빠는거랑 비슷한결이라고 생각
? 그럼 마오쩌둥 빨래? ㅋㅋㅋㅋ
개념이 좀 갈리는데 "대만 원주민"들은 대만이 중화권으로 흡수되기 전부터 살았던 사람들이고 "외성인"은 국부천대 이전에 대만에 정착한 중국인들을 의미함 "본성인"은 국부천대 전후로 대만으로 넘어온 사람들
상임이사국에서 미승인국 지위로 떨어졌는데 미국 지원이라도 받으려면 민주주의 해야지 뭐
장제스 안빨면 마오쩌둥 빤다는 이분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 반교 게임이 저 양반 집권시절에 대한 이야기다
당시 중국 꼬라지가 장제스 아니면 마오쩌둥인걸 어떡하냐 장제스가 히틀러면 마오쩌둥은 추축국 몰아낸 영웅이냐고 ㅋㅋ
알고 있음. 바로 그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언어 쓰는 대만 원주민들이 국민당 지지성향임.
예 당신 말이 옳습니다
히틀러랑 스탈린이 싸웠다고 둘 중 하나가 영웅이라 하진 안잖아
대만원주민 중심 당이 있었는데 그새 없어졌네..
ㄱㅅㄲ지만 우리 ㄱㅅㄲ면 빨 수도 있지 인도가 히틀러 빠는 것도 이해가 안 될건 아님
머 그렇긴 한데 어쨌든 연합국이고 한국 독립 지지해 준 쪽인데, 인도인이 히틀러 빠는 거다 비유는 웃기잖아 히틀러가 인도 독립 도와줬나?
인도 독립영웅 찬드라 보세 도와줬지
오히려 인도는 추축국 일본과 싸운 공적으로 독립 인정 받은 면도 있는데 비유조차 엉망이잖음
추축국 도와서 귀축영미 때려잡았다는 놈들이 독립영웅으로 추앙받는다니까? 아주 틀린 비유도 아니라고 봐
우리와는 반대로 인도가 당시 연합국의 식민지였다 보니 그런 소수 사례도 있지만, 어쨌든 그 사람도 결국 당시 인도의 메이저는 아니었잖음 연합군 참전한 인도군 수랑 찬드라와 함께 추축국에 가세한 인도 수가 비교가 되나?
우리나라에서도 소위 빨갱이 독립투사론 나오는 거랑 비슷하지 싶음 영국을 적으로 보고 적의 적은 동지라는 셍각으로 한 거겠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수일 뿐 그런 움직임이 인도의 대세는 아니었음 그가 진짜 메이저한 민족 영웅이었으면 자유인도 머시깽이가 아니라 독립한 인도의 총리가 되었겠지?
인도사 전문가도 아니니까 그시절 찬드라보세가 메이저였는가 여부는 모르겠지만 인도 국뽕영화에도 나오는 등 현대 인도에선 인기있는 독립영웅임. 그렇다는 건 인도인들에겐 그와 함께 싸운 추축국 이미지도 나쁘지 않다는거고 현대 대한민국을 도와준 장개석과 현대의 인도를 돕지는 않았던 히틀러가 등치되지 않는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공산주의 독립운동가 거의 인정 안하는 우리와 달리 찬드라 보세는 현대 인도의 메이저한 독립운동가가 맞음. 일부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장개석과 인도인이 생각하는 히틀러의 이미지가 크게 다르리라곤 생각되지 않음
반교가 다루고 있는 내용이 그 시절 대만인거 생각하면.... 근데 그 아들이 민주화 완성시킨건 진자 뭐냐....
뭐 일부에서 떠받들여지긴 해도 해외에서 깔짝거리다 사망한 거지 메이저는 아닌 게 맞고 메이저는 어디까지나 네루와 간디지. 말했듯이 메이저였으면 일제 괴뢰국 총리로 끝났겠냐구.. 그리고 공산주의 독립운동가 거의 인정 안 했다고 하기엔 당장 최근에도 홍범도 장군 이슈 있지 않았음?
그런 이유로 가저간건 아니겠지만 ㅋㅋㅋㅋ
왠지 먹을 수 있을거같은 문화재
참고로 무기만 버린게 아니라 사람들도 좀 버리고 와서 욕먹는게 그 이유이다
키사라기 치하야.
장제스는 그저 한국한테만 이로웠지 과오를 보면 싫어하는 사람들은 ㅈㄴ 싫어할만하다
장력제...
한국 한정 정력제
참고로 일본 식민지배 당한 대만이 일본이 너무 선녀였다고 지금까지도 친일 성향을 갖게 만든것도 장제스의 학살
장제스 이전부터 중국에서 약탈도 심하고 했어서 엄청 싫어했다고 했음..
모택동이 저거 실은 배 포격할수도 있었는데 안함 모택동도 문화제 가치를 알아본거지 근데 모택동을 추앙하는 인민들은 다 부셔버렸지
old time 동덕?
저 문화재들은 서태후 묘를 도굴해서 가져간다 심지어 시체를 가르고 성기에 손을 넣어 뒤지면서까지 철저하게 털어갔다 그때문에 마지막 황제인 푸이는 학을 땠다고
서태후는 죽어서도 성기가 쑤셔지네.....
거기에 뭘 넣었길래...
목안에도 빛나는 보석들을 넣어놨다고 함 그러니 도굴꾼 입장에선 혹시모르니 시체의 다른부위를 훼손하면서까지 뒤져본거
그때쯤이면 백골 된 상태 아니었을까?
근데 서태후는 그래도 싸다는 생각이 좀 드는군.
오른쪽 저거는 동파육처럼 생겼네
동파육 맞음 ㅇㅇㅇ 그거 본따서 만든거 ㅇㅇ
그러네 왼쪽꺼도 배추구나
그거 노리고 저 무늬 살려가며 저렇게 만든거 맞을걸? 왼쪽도 녹색과 백색이 붙어있는 옥을 배추 모양으로 깎은거고
배추모양인데 자세히보면 여치도 조각해 놓음
트루 중화총통
그 문화재 팔아서 돈 벌던 놈인데?
우린 욕하면안되..
장제스 만큼은 한국에서 깔 수 없다.... 중국, 대만인은 깔 이유가 꽤 있던데....
장제스는 한국사람이 욕하기 좀 그렇지 어쨌든 한국에는 빛빛 그 자체였던사람이라
국공내전도 모택동이 끝장났다고 생각하고 절망할때, 이해할수 없는 결정으로 대만으로 달아남.
장제스는 저걸로 돈벌자도 있어서
장재스없었으면 우리나라 2009로스트메모리즈 됬을지도 모름
미국이 독립시켜줬다고 떠들고 다니는 좃도 모르는 얼간이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 전세계가 조선이 어딘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을때 유엔에서 조선인들이 오래전부터 독립열망으로 무장투쟁해왔다는 장제스의 말이 아니었으면 일본패망후에도 식민지로 남을수 있었다는 끔찍한 사실을
웃기고있네 사람도 버리고 간 새낀데ㅋㅋ
뭐 한국은 안 버렸잖아 한잔해~
한국에 비유하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김일성까지 전부 버무린 존나 어질어질하고 정신나간 새끼 한국한테만 잘해줌
장제스가 대인이지 결국 일본 상대로 승리 했잖아 애가 왕징웨이 마냥 굴복했으면 미국이나 한국에게 재앙이었다고 독재애기 나오지만 일면적인 모습으로 평가하는 게 좀 고리타분하다고 생각됨 그래서 처칠이나 장제스는 좀 과도하게 욕먹는 다고 생각함
독립영웅이 독재자로 변모하는건 아프리카나 남미사례를 봐도 상당히 흔한일이기도 하고
사실 한국한테도 잘해줬다기보다는 이용한거지만 그래도 나름 잘대해줬으니 한잔하자
대한총통님 그립읍니다ㅠㅠ
진짜 박물관 가봐라.. 볼거 풍성해서 미친다..ㄹㅇ 개쩜
한국의 아낌없이 준 나무.... 원래는 중화의 따가리겸 총일받이겸 종속국으로 만들려했는데 빨게이들한테 대머리 깨지고 대만으로 튀는 바람에 정말 아낌없이 주기만 한 나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