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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이라서 고소했던거야?
고온으로 조질수록 기름이 많이 나오면서 발암물질도 늘어나고 향과 색도 진해짐
볶은 뒤 물리적 힘을 가해 기름을 짜내는 동네 방앗간에 비해 최첨단 장비가 이용된 참기름의 맛은 그야말로 끝내줬다. 참기름 생산은 2011년 추석부터 무려 4년간 계속됐다. 명절마다 참기름 300∼500병을 만들어 원장 명의로 선물을 돌렸다.
고춧가루는 기업 조차도 못 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그냥 기르기 힘드니까 수가 적어서 그런다고....
고추가 진짜 개복치보다 잘 뒤지거든...
그게 깨를 고온으로 볶아서 풍미를 돋우는 성분들을 만드는게 동네 방앗간의 맛의 포인트임. 문제는 이걸할때 몸에 안좋은 성분들도 같이 생겨버리니까 대기업 같이 법의 제제를 받는곳은 식약처가 이놈! 해서 못하게 관리 하는거임. 동네방앗간은 식약처가 일일히 터치 못하니까 꼬소한 참기름 헤헤 하면서 고온에서 볶아 버리는거고. 초임계유체는 거꾸로 최대한 저온에서 깨 본연의 풍미를 해치지 않고 추출 할 수 잇는 기술임. 조금 결이 다르지.
진짜?
데드풀!
고온으로 조질수록 기름이 많이 나오면서 발암물질도 늘어나고 향과 색도 진해짐
고온으로 짠게 향은 더 좋고 맛은 좀 떨어짐. 근데 참기름은 들기름과 다르게 향이 핵심이라 고온으로 짠게 더 맛있다는 평이 많긴하더라
몰란네
발암물질이라서 고소했던거야?
오 ㅋㅋ
원래 고기도 살짝 탄게 맛있는거처럼
믿음의 검은 봉다리 고추가루
ㄹㅇ?
초임계추출의 힘을 빌린다면! "이 참기름은 시골 방앗간이 아닌 나노연구원의 25억원 짜리 초고가 장비에서 짜낸 100% 국산 참기름입니다" 25억 장비로 참기름 짜 명절 선물 돌린 전남 나노바이오연구원경찰, 전 원장과 직원 등 14명 뇌물수수·연구비 횡령 등 입건
냥념통탉
볶은 뒤 물리적 힘을 가해 기름을 짜내는 동네 방앗간에 비해 최첨단 장비가 이용된 참기름의 맛은 그야말로 끝내줬다. 참기름 생산은 2011년 추석부터 무려 4년간 계속됐다. 명절마다 참기름 300∼500병을 만들어 원장 명의로 선물을 돌렸다.
기업에서도 만들어봤는데 망하지 않았나.. 비싸서
가성비 따지면 절대 저렇게 못만들지...
냥념통탉
그게 깨를 고온으로 볶아서 풍미를 돋우는 성분들을 만드는게 동네 방앗간의 맛의 포인트임. 문제는 이걸할때 몸에 안좋은 성분들도 같이 생겨버리니까 대기업 같이 법의 제제를 받는곳은 식약처가 이놈! 해서 못하게 관리 하는거임. 동네방앗간은 식약처가 일일히 터치 못하니까 꼬소한 참기름 헤헤 하면서 고온에서 볶아 버리는거고. 초임계유체는 거꾸로 최대한 저온에서 깨 본연의 풍미를 해치지 않고 추출 할 수 잇는 기술임. 조금 결이 다르지.
채산성이 안 나옴 결국은 돈 문제
저저 나쁜놈 하는 사람보다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는 그 사건...
고춧가루는 기업 조차도 못 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그냥 기르기 힘드니까 수가 적어서 그런다고....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고추가 진짜 개복치보다 잘 뒤지거든...
고추는 병충해 오지고 좀만 날씨 안맞아도 곰팡이 피고 ㅈㄹ남
고추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대한민국 땅에서는 1년 사는 것 조차 힘들지만....
....근데 그 세균과 감칠맛 연구가 덜되서 세균있는게 맛 있음.
사실 발암물질이란건 맛있는게 아닐까?
구운고기 : 어 맞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부계입니다
아냐 저건 통참깨 맞아. 참깨분은 참깨분이라고 써있음
다바시
앗 수정하려고 지웠는데 그 새... 저건 통참깨가 맞는데 금속캔에 든 참기름 중에 저거 말고는 통참깨 쓴 걸 본 적이 없음
고춧가루... 나도 카르텔에 가입하고 싶다
원래 몸에 별로인게 맛이있지
꼭 그렇지도 않은 게 가정용도 수율이 구려서 잘 안 만들 뿐, 저온에서 추출한 노란 참기름이 보통 최상급 참기름임.
대기업이 억울한이유 참기름이 고소를 해서
참기름은 참 길음
물론 대기업 참기름이 저렴한 인도, 아프리카 대륙 참깨를 써서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많다. 그리고 저렇게 금속캔에 든 참기름은 본문의 저 참기름 말고는 참깨분으로 기름을 내서 더 맛없다.
의외로 압착으로는 참깨의 기름을 100% 뽑아낼 수 없음. 하지만 대기업은 아예 기름을 분리해내서 100% 가깝게 다 뽑아내는게 가능하지
고추는 기르기도 힘들고 두꺼운데 습기를 밖으로못빼서 말리는 과정에서 못쓰게되는 것도 많아서 잘말린 고추 귀할수밖에없음
처음 듣는 이야기로구만
방앗간도 없는 서울에서 방앗간 참기름이랑 방앗간 고추가루를 구하려고 하니 카르텔 소리듣지 전남 경남 전통시장가면 흔하게 구함
존맛탱이지만 발암물질 들은 고온압착 참기름과 조금 맛은 덜하지만 안전한 대기업의 최신기술 참기름... 을 한참 고민하다가 대기업 2리터짜리 대용량 참기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