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분노의 질주7과 아쿠아맨1으로 둘다 10억 달러 흥행 달성하면서
전혀 다른 프랜차이즈로 10억 달러 흥행 2개 달성한 진기록을 가진 감독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쿠아맨2 개봉 과정에서 워너와 제임스 건에게 억까란 억까는 제대로 당하고 아주 푸대접 받음....
(개봉 전에 리부트 발표해버리고 공식에서 시사회 악평 언플 돌리고 홍보도 제대로 안해줌)
한편 제임스 건:
DCEU에서 제가 만든 건 무조건 모두 DCU 공식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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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완
분노의 질주7과 아쿠아맨1으로 둘다 10억 달러 흥행 달성하면서
전혀 다른 프랜차이즈로 10억 달러 흥행 2개 달성한 진기록을 가진 감독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쿠아맨2 개봉 과정에서 워너와 제임스 건에게 억까란 억까는 제대로 당하고 아주 푸대접 받음....
(개봉 전에 리부트 발표해버리고 공식에서 시사회 악평 언플 돌리고 홍보도 제대로 안해줌)
한편 제임스 건:
DCEU에서 제가 만든 건 무조건 모두 DCU 공식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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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를 존나게 잘 만드는 감독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공식은 좀 아는 감독 같음. 컨저링 시리즈도 그렇고 아쿠아맨도 그렇고, 쏘우도 그렇고...
본관이 다른갑지
이 사람은 명작은 못만들어도 잘팔리는 작품은 기가막히게 잘만듦. 특히나 저자본 감독이 고자본 가서 삽푸는 경우도 많은데 이 사람은 둘 다 잘함. 개인적으로 꽤나 좋은 재능이라고 생각함.
제건입장에서는 엄청 거슬렸을거임 ㅋㅋ 새 프로젝트 해야하는데 산소호흡기가 될수있으니까 ㅠㅠ
같은 제임스끼리 사이가 안좋네
저 10억불 2 프렌차이즈 업적 다른 한 사람이 제임스 카메룬..
동명이인이라 동족혐오 당한 듯
같은 제임스끼리 사이가 안좋네
레드향이나
본관이 다른갑지
레드향이나
제건입장에서는 엄청 거슬렸을거임 ㅋㅋ 새 프로젝트 해야하는데 산소호흡기가 될수있으니까 ㅠㅠ
레드향이나
동명이인이라 동족혐오 당한 듯
그래도 아쿠아맨2로 마무리는 괜찮게 해줘서 고마움...
아쿠아맨 2가 나왔었어?
사실 영화를 존나게 잘 만드는 감독인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공식은 좀 아는 감독 같음. 컨저링 시리즈도 그렇고 아쿠아맨도 그렇고, 쏘우도 그렇고...
RussianFootball
이 사람은 명작은 못만들어도 잘팔리는 작품은 기가막히게 잘만듦. 특히나 저자본 감독이 고자본 가서 삽푸는 경우도 많은데 이 사람은 둘 다 잘함. 개인적으로 꽤나 좋은 재능이라고 생각함.
분질7도 그렇고 할리우드라는 틀 안에서 검증되었다고 느낌. 물맨2는... 억까가 심해도 너무 심했고.
난 컨저링 리뷰 중에 이게 젤 맘에 들었음. 보통 귀신들린 소녀 이야기는 진부하기 마련인데 세련되게 잘 풀었다고 딱 맞는 말인 거 같음 ㅋㅋ 흔하디 흔한 소재로 재미있게 잘 만듦
제임스 건: 억울하면 너도 DC 영화 수장 되시던가~~ㅋㅋㅋ 진짜 갑질 제대로 당하심 ㅋㅋㅋ
쏘우.컨저링으로도 엉청 벌었을건데
하필 유니버스 뒤엎기 직전 영화를 배정받아서...
???: 망할놈들. 가둬놓고 게임하고 싶다.
저 10억불 2 프렌차이즈 업적 다른 한 사람이 제임스 카메룬..
완형 호러 영화 좀 다시 만들어 줘..ㅠㅠ
물맨2때 고생을 많이 해서 감독예정작이 없는게 슬픔ㅠㅠ
아쿠아맨1 오락영화로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욕 먹는 대부분의 요소가 이 사람 손에서 나왔는데 7편이 제일 명작이다 어쩌구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감
? 자세한 설명 좀
일단 신의눈이 개싸발 치트키인거? 폴 워커는 죽었지만 브라이언은 안 죽었고 멀쩡한데 리타시킨거에 대한 개연성 이슈?
근데 그게 '욕먹는 대부분 요소' 로 보긴 어렵지 않나? 신의 눈 다음에 그 제곱으로 개ㅆㅂ치트키들 89홉스쇼에 나오고 브라이언은 그럼 작중에서 사망처리할거냐는 가불기였고
아니면 그런 요소들의 시발점이 7편이었다 얘긴가...
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저분 의견을 들어보고싶네요 뭘까? 하고 제입장에서 대가리 짜본거...정도
약간 이런느낌일지도요.
잘은 모르겠는데 시리즈 방향성이 대책없이 스케일 커져서 미션 임파서블급 세계를 구하는 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바뀐 계기라 그런거 아님? 7편 기점으로 사실상 시리즈 방향성이 확 바뀌긴했지
시발점이라는 의미에선 절반 정도는 동의되고 절반 정도는 글쎄 싶네요. 이미 6편에서부터 'sf뭐시기 찾으려 차로 별짓 다하는' 기조는 이미 진행되었다고 보는 편이라.
말리그넌트 추천작 이사람의 장기는 역시 공포쪽인거 같음 감독 뿐만 아니라 제작하는 것도 꽤나 성공한게 많은
완동님 물맨때 코스믹호러연출진짜 개오졌는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