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 업계에서 재취직할거면 좋게 좋게 쓰는게 좋은데.. 그게 아니면 어차피 뭘 어떻게 써도 대우가 ㅈ같아서 그만두는 시점에서 좋게 얘기해주는 인간 없다고 보면 됨.
물론 사직서로 어그로 끌 필요는 없는데 배알 꼴려서 한 마디는 하고 나가겠다 하면 뭐 말릴 생각까지도 없음.
나갈회사에서 싸우는건 시간낭비 감정낭비 돈낭비라서 하지말라고 하는거임.
세상이 좁아서 지금 적이되면 나중에 날 ㅈ되게 만들기 때문에?
그런 역량이 있는 놈이 세상에 매우 적더라. 특수한 업계라 풀이 존나 좁은 그런곳 아니면 그정도까지 걱정할 일은 없음.
일단 20년가까운 회사생활동안 만나본적이 없음.
물론 대판 싸우고 나중에 트러블 생긴 경우가 아주 희박하게 나오긴하는데.....
그 정도까지 싸우기도 힘들고, 동시에 그 정도까지 대단한 놈도 그닥 없더라는게 내 경험임.
다만 존나 시간낭비한들 돈떨어지는 거 한푼 없는 싸움을 굳이 걸지마라는 건
회사생활 해본 사람들이면 모두 공감할 부분일듯.
대충 정리하고 억지 웃음 지어주고 나올 수 있으면 일 안 만들고 나오는게 좋음 / 근데 일을 그만둔 이후에도 생각나고 화나고 우울하게 만들고 정신과 가서 약까지 먹어야 할 정도로 힘들게 만들 것 같은 놈이 있으면 쓸 수 있는 모든 머리를 굴려서 그 놈 확실하게 찌르고 나와라
세상살면서 적 안 만드는게 정말 중요하지
십 몇년전에 해어진 직장 상사 며칠전 개인택시 선배로 재회함 ㅋㅋㅋ 세상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평생 놀고먹고 살만한 경제적 여유가 생긴거라면 맘대로 써도 된다.
퇴사사유 =개인사유 아렇게 쓰면 되는거 아냐?? 뭘 구구절절히 써??
그냥 안아파도 아파서 쉰다고 해야됨
일신상
진짜 세상이 생각보다 많이 좁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살면서 적 안 만드는게 정말 중요하지
한국 생각보다 좁다
꽤 넓은데.
대충 나쁜말
예전에도 적었던 말이지만 단 두사람만 거치면 20년전 @#$했던 *&가 지금 부산 서부터미널 뒤에서 뭘 하고있더라 까지 나옴... 정말 좁은 세상임...
물론 평생 놀고먹고 살만한 경제적 여유가 생긴거라면 맘대로 써도 된다.
일신상
그냥 일신상의 사유가 국룰 아닌가
그냥 안아파도 아파서 쉰다고 해야됨
십 몇년전에 해어진 직장 상사 며칠전 개인택시 선배로 재회함 ㅋㅋㅋ 세상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해어진x 헤어진o
왜 루리웹은 덧글 수정이 없는가!
추천 많이 받으면 바로 수정해서 분탕칠 수도 있으니깐?
전직장에서 잘가요 하고 서로 인사하고 새직장에서 일주일만에 다시 만난 나도 있어
ㄹㅇ 길가다가 랜덤인카운트로 초등학교 동창 , 군대 선임을 만난거보고 정말 세상 좁구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나도 같은 회사된지 몰랐지 서로 어색하게 대기실에서 앉아있는 기분 알아?
인터넷 사이다썰을 따라하면 조져지는건 니 인생뿐
퇴사사유 =개인사유 아렇게 쓰면 되는거 아냐?? 뭘 구구절절히 써??
일신상의 이유 이것도 좋지ㅋㅋㅋ
사유에 따라 회사랑 협의해볼수도있으니까. 아프면 휴직해주던가 이직이면 좀더 좋은조건을 제시해준다던가... 휴가는 사유가 없어도되지만 퇴사는 그래도 적절한 사유를 붙이는게 좋음. 진짜 바닥이 좁아서 재입사 해야할수도 있잖아.
아니 보통은 서류 올릴 정도면 상의 다 끝난 상태아닌가해서 상의 다 끝나고 나가기전에 할말은한다 이지랄 하지말자 이런 뜻임.
서류상 개인사유라는 이유로 결정되기 전에,, 윗사람이랑 면담 면담.. 면담.. 타고 타고 올라가서 면담하는데, 단순히 개인 사유입니다. 라고만 말할수 없음.
진짜 세상이 생각보다 많이 좁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싫은데... 생활이 안되서 힘듭니다 이렇게 적을건데?
가장 무난한건 일신상의 사유 혹은 아파서 쉼
이 세계에서 여신이 세계를 구해달라고 불러서 퇴직하는거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이 있어서 간다고 하면 됨?
어떤 경우에서든 패와 감정은 숨기는게 드러내는것보단 왠만하면 이득이다..
개인사유로 인한 퇴직이라고 쓰는게 가장 무난함. 괜히 길게 썼다가 트집잡히면 나중에 문제가 된다
우린 시스템상 퇴직계 올리면 되는거긴한데 전에 후배하나 퇴사하는데 옆에서 지켜봤거덩 시스템상으론 퇴직계올리고 끝인데 본사인사부에서 전화오드라 혹시 어떤일때문에 퇴사하시냐고 ㅋㅋㅋ 그친구야 뭐 지 사업할거라고 퇴사하는거라 그렇게 대답했지만...
월급이 적습니다는 말해준 인센티브 안줬을때 적어야 됨
저 본문 내용이 진짜 나가는돈 잡는다고 지가 일 잘하는줄 알고 하는 머저리 들이 존내 많아서 그럼 그리고 당근 알바 공고 올라올때 보면 저런 빙구들 존내 흔하게 보이는것도 함정이고 ㅋㅋ
동종 업계에서 재취직할거면 좋게 좋게 쓰는게 좋은데.. 그게 아니면 어차피 뭘 어떻게 써도 대우가 ㅈ같아서 그만두는 시점에서 좋게 얘기해주는 인간 없다고 보면 됨. 물론 사직서로 어그로 끌 필요는 없는데 배알 꼴려서 한 마디는 하고 나가겠다 하면 뭐 말릴 생각까지도 없음.
참고로 시간에 따라 반응이 바뀐다 직장인들 퇴근한 저녁 시간대는 미친거 아니냐는 반응이 많은데 학생들 많은 낮시간대는 사이다라는 반응이 많다
세상좁다라는것도 업바이업이고 사람바이사람이라....,
뭐 부모의 원수급 아니면 굳이 싸울 필요 없지
내가 뱉은 말은 반드시 화살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이건 인류가 살아욘 역사가 증명하는 진정한 팩트
사장이나 화내지 아랫 직원들은 아무 생각 없음 크게 걱정 안 해도 됨
급여가 짬 이라고 정히 쓰고 싶다면, 좀더 부드럽게 완곡 표현으로, 제 경력과 경험에 걸맞는 보상기회를 찾고 도전하고 싶어서~ 정도로 적으면 됨.
사유 : 권고사직
요즘 취업시장이나 노동 환경 상황 같은거 보면 예의 차리고 좋게 정리하고 이러는 것도 딱히 다음 취업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거 같음 오히려 씻어내지 못하는 트라우마 같은거만 마음에 남고
폭탄터지면 난 줄알아라 ㅅㄱ라고 써라
커뮤와달리 현실에서는 무적권 이성으로 생각하긴 해야 뒤끝이 탈이 없긴해요..
저게 맞긴함 대외적으론 저렇게 말해야지...
상대방이 너를 적대하지 않는다면, 너가 먼저 상대를 적대시하지 마라. 상대방이 너를 대놓고 적대한다고 해도, 너는 그 상대를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지 마라. 확실하게 상대방의 숨통을 끊은 후에 적대하는 모습을 보여라.
퇴사자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개선하는 회사가 있다고 해도 그건 지속적으로 회사에 다니는 사원이 좋은거지 지금 퇴사하는 나한테 이득이 될건 하나도 없긴하지. 반대로 그거가지고 트집잡혀서 손해볼 경우가 더 많으니 그냥 말 안하는게 중간은 가는거.
굳이 적만들 필요 없긴 한데 요즘 취업시장 꼬라지 보면 월급 적어서 나감 ㅅㄱ 해도 뭐 크게 달라질거란 생각은 안들기도 하더라
나한테는 보상이 적다고 적으라고했는데.. 헉
이걸 진짜로 믿는 멍충이들이 많음...
노동부에 신고할거아니면 그냥 아파서 그만둔다고해
나갈회사에서 싸우는건 시간낭비 감정낭비 돈낭비라서 하지말라고 하는거임. 세상이 좁아서 지금 적이되면 나중에 날 ㅈ되게 만들기 때문에? 그런 역량이 있는 놈이 세상에 매우 적더라. 특수한 업계라 풀이 존나 좁은 그런곳 아니면 그정도까지 걱정할 일은 없음. 일단 20년가까운 회사생활동안 만나본적이 없음. 물론 대판 싸우고 나중에 트러블 생긴 경우가 아주 희박하게 나오긴하는데..... 그 정도까지 싸우기도 힘들고, 동시에 그 정도까지 대단한 놈도 그닥 없더라는게 내 경험임. 다만 존나 시간낭비한들 돈떨어지는 거 한푼 없는 싸움을 굳이 걸지마라는 건 회사생활 해본 사람들이면 모두 공감할 부분일듯.
엥 공구 집어던지고 나왔는데
ㅈ같이 굴어서 도저히 못참겠으면 인정이지 일단 내가 살아야 하니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뭐 최소한 귀찬은일 만들지 말라 이거고
대충 정리하고 억지 웃음 지어주고 나올 수 있으면 일 안 만들고 나오는게 좋음 / 근데 일을 그만둔 이후에도 생각나고 화나고 우울하게 만들고 정신과 가서 약까지 먹어야 할 정도로 힘들게 만들 것 같은 놈이 있으면 쓸 수 있는 모든 머리를 굴려서 그 놈 확실하게 찌르고 나와라
뭐 그걸 안쓰고 못 배기겠다, 정신과 다니겠다 수준으로 쌓였다면 쓰는 거고, 되도록이면 굳이 얼굴 붉힐 일 만들지 않고 나오는게 제일 무난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