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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꺼 아닌 택배가 오면 건드리지도 말고 나두는게 좋을듯 택배기사분이 회수해갈수도 있으니
그냥 받는 사람 말고 택배업체에 전화하면 되긴 해
저런거 잘못하면 내가 의도하지도 않은 마ㅡ약운반책 될까봐 무서워서 건들이지도 않음.
사람의 선의를 이용해먹으니 사회가 인간불신으로 가득차는게.. 참 슬프다
송장에 붙은 회사 전화번호에 걸어서 가져가라고 해야겠다- 싶었지만, 택배가 가짜면 그것도 가짜일테니 그냥 두는게 나을듯
대포폰 쓰겠지
그냥 자기꺼 아닌 택배가 오면 건드리지도 말고 나두는게 좋을듯 택배기사분이 회수해갈수도 있으니
밥사줘요
그냥 받는 사람 말고 택배업체에 전화하면 되긴 해
저런거 잘못하면 내가 의도하지도 않은 마ㅡ약운반책 될까봐 무서워서 건들이지도 않음.
송장에 붙은 회사 전화번호에 걸어서 가져가라고 해야겠다- 싶었지만, 택배가 가짜면 그것도 가짜일테니 그냥 두는게 나을듯
이름알려진 택배사들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공식 번호 나오긴 해
난 잘못온 택배는 귀찮아서 방치하는데 저걸 전화까지 해주는 사람이 많구나
저게 문 앞에 있으면 아주 거슬리니까 빨리 치우고 싶을건데 내가 자의로 치워버리면 안 되는거고 참..
그런거면 바로 제대하거나 사제 병원가지 원하면 군병원가도
사람의 선의를 이용해먹으니 사회가 인간불신으로 가득차는게.. 참 슬프다
생각해보니 그냥 주소 물어보고 찾아가면 되지 굳이 맡은사람 신상을 물어볼 이유가 없군..
오히려 저능아 아님? 폰번호 알면 위치추적 되서 금방 잡힐텐데?
루리웹-947203
대포폰 쓰겠지
굳이 내가 그 받는 사람한테 연락할 이유가 1도 없긴 함. 택배사에 연락 하던지 해서 처리 하지 나랑 아무런 접점도 상관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내 연락처를 깐다는거 자체가 요즘엔 부담임.
정확히 말하면 소시오패스임
이거도 몇년된 소식 아니였나?
헐... 선의를 이용하네... 재작년에 옆동네에 같은건물 이름 있어서 온 택배와서 전화해서 가져갔는데 불안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