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먹고 싶어서 시골 번화가에 보이는 빵집에 냅다 들어감 n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n키릴문자?빵은 상당히 맛있었지만 n시골에 왜 이렇게 중앙아시아 사람이 많은걸까 라는 의문을 가짐 n참고로 촬영장소는 창녕군외노자조차 없는 지역은 소멸이다 n
섬진강 자전거길 지나가는데 곡성이랑 구례 근방이 다 감 과수원이더라고. 수확철이라 일 끝낸 사람들이 돌아가는데 다 동남아 사람들이었어
외노자가 우리의 가족이 되었다
저 사람들이 농촌일 하는거 아님?
정확히는 지방 소멸보다는 1차산업 전멸이지. 2차산업도 재하청급은 전멸이겠네.
대구도 성서계대근처만가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짐 , 올리브영 이런데가면 외국인들 엄청 많음
작년에 전주에 여행 갔을 때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사람이 어쩌다 한두명 와리가리하더라.....유령상가들도 많고....
섬진강 자전거길 지나가는데 곡성이랑 구례 근방이 다 감 과수원이더라고. 수확철이라 일 끝낸 사람들이 돌아가는데 다 동남아 사람들이었어
내장지방 유지 뭔데
지방의 소멸~? 인정할 수 없어!!
의회 구성원들이 고급보디인가보다
저 사람들이 농촌일 하는거 아님?
ㅇㅇ 공장일도 하고 농사일 용병뛰기도 하고
맞음. 식탁에 올라가는 쌀이랑 채소랑 어물은 거의 대부분 외노자들이 땀흘려서 수확한거니 감사하며 먹도록
농촌에서 하는 잡다한 일 다 함ㅇㅇ
대구도 성서계대근처만가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짐 , 올리브영 이런데가면 외국인들 엄청 많음
교환학생 아닌가
교환학생으로 와서 탈주후 외노자로 잡체인지
외노자가 우리의 가족이 되었다
정확히는 지방 소멸보다는 1차산업 전멸이지. 2차산업도 재하청급은 전멸이겠네.
작년에 전주에 여행 갔을 때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사람이 어쩌다 한두명 와리가리하더라.....유령상가들도 많고....
저기에서 군산, 부안 왔다면 아주 기절을 했을텐데
전주 시내 중심가[객사 한옥마을 남부시장]이쪽 아니면 전멸이긴함..
전주 관광지로도 이미 조져서
중앙아시아는 아무것도 없고 독재국가밖에 없으니깐 다 버리고 우리나라같은데로 오는것같던데
지방 작은 공장들은 외노자 없으면 힘들지
창녕에 우포늪 있는데
우리나라 인구정책의 진짜 최후의 보루는 확률 낮은 통일인듯
그건 아마 일시적 인구증가+폭발적 범죄증가로 이어질듯 그리고 세금 개뜯길거라 지금보다 살기힘들어질걸
어쨌든 지금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인구 수 유지 자체가 더 중요하니까 모를일이지 땅 넓어지고 하면 토목 건설사들은 일단 호재고 동남아 보단 언어장벽이 없는 사람들 쓰게되니... 다만 당연히 현실적으로 힘들긴하겠지
근데 인구가 안늘면 세금이 더 뜻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경제가 폭망해서 서민생활 X망인건 똑같음.
세금 뜯기는 것보다 인구수 1.7배로 뻥튀기되면서 원화 화폐 경제권이 커지는 게 더 큼…북한 사람들이 통일 경제 체제에서 오랜 시간 고통받을 것이고 그것을 증세-복지로 조절하는 건 수십년 걸릴 일이라…남한 국민 입장에선 장기적으론 증세보단 인구 및 화폐경제권 확대가 더 채감이 크게 올 것임
우리나라가 아시아권에서 최저시급이 탑급이고 외노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일하러 오기 좋은 나라임
아예 귀화하고 눌러앉아서 지역유지하는 사람들도 생긴지 좀 됐음
옛날에는 중국인이나 동남아얘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대부분 외노자들이 중앙아시아 얘들이 많이 오더라 청주도 봉명동은 거의 러시아마을임
갈때마다 느낌 봉명2동에서 복대동으로 이어지는 길
저런데가면 저렴한 값에 이국적 요리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
그러고보니 저 아조씨 지금은 어디로 갔지...?
편돌하는데 인도계 민짜가 유창한 한국어로 담배 뚫으러 오길래 우리나라도 이제 다민족국가구나 싶었음
젊은 사람들은 서울로 올라가고, 그만큼 인력이 부족해 지니까(저임금이라 안 옴) 외국인 들어오고, 악순환의 반복.
??? :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않는다!
지역 차이는 있겠지만 서울도 많아졌더라. 요즘은 여기 저기서 일상적으로 외국어가 들려옴.
여기 울산인데 조선소쪽(동구) 가보면 외노자 진짜 많음 솔찍히 좀 무서움;
조치원 굴라쉬 함무봐
충남 쪽은 외노자 끼리 마을을 형성하는 정도는 아님...; (그나마 수도권하고 가까워서...) 진짜배기 다문화 느끼고 싶으면 영남쪽으로 가면, 경상도 특산물 라그만(중앙아시아 쩜뽕)하고 사슬릭을 맛 몰수 있음.
소련시대 때 강제 이주 당한 고려인들도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