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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면 전이지 꿋꿋하게 코리안 팬케이크라고 번역하는 느낌이군
우리도 몽블랑 산이라고 부르잖아
토르펜하우 언덕이 생각난다
사실 길물어볼때 '한리버 어쪼구저쩌구'보단 '한강 리버 어쩌구저쩌구'하면 '아 한강가시는구나'하고 좀더 편하긴함. 관광친화적인 가이드라인인거임
뜻으로 해석하자면 Great River가 가깝겠지
이 뭔
리버템즈강
전이면 전이지 꿋꿋하게 코리안 팬케이크라고 번역하는 느낌이군
이 뭔
토르펜하우 언덕이 생각난다
언덕언덕언덕언덕이라는 기묘한 이름ㅋㅋㅋㅋ
해석하면 "부대 부대"가 되는 코만도 부대 추가요.
https://youtu.be/NUyXiiIGDTo 하지만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 지명이었다는 결론
역전앞같은 묘한 기분이네. 뭐 한강에서 강자까지 고유명사화하는게 깔끔해보이긴 한데.
리버템즈강
사실 길물어볼때 '한리버 어쪼구저쩌구'보단 '한강 리버 어쩌구저쩌구'하면 '아 한강가시는구나'하고 좀더 편하긴함. 관광친화적인 가이드라인인거임
우리도 몽블랑 산이라고 부르잖아
언덕 아님?
사하라 사막 살사 소스
차이 티 ATM 머신
몽블랑은 밤 아니였어?
몽(mont)- mountain, 산 블랑(blanc) - white, 하얀 흰 산이라는 뜻이에요ㅎㅎ 몽볼랑산 = 흰산산
밤은 근처도 안갔구나...
나일 강 = 강 강 장강 = 강 강
디저트 몽블랑 이야기라면 슈가 파우더 뿌린 모습이 눈 쌓인 산 같은 모습이라고 붙여진 이름 몽블랑 산도 결국은 눈 쌓인 모습이 하얀 산으로 불린거라
한강을 고유명사화 한거네
aaa용사
뜻으로 해석하자면 Great River가 가깝겠지
대부분 유명한 강 이름은 사실 이름이랄께 없다. 그냥 큰 강, 긴 강, ‘강’ 이게 이름의 유래다
황하도 황색 강이란 뜻 아닌가 ㅋㅋ
장강도… 태산도… 사실 이름이란게 그냥 길고 크면 긴 강, 큰 산 이런식…
중국에서 하라는 글자 자체가 황하를, 강이라는 글자 자체가 장강을 뜻했음
나머지 잡하천은 수水
위수 회수
은근 저런 지명 많아서 다른데는 언덕언덕언덕 언덕도 있지
아 그 커뮤에 자주 올라오는 영국언덕 ㅋㅋㅋ
동티모르 - 동동
인도네시아 동쪽에 있는 티모르 섬의 동쪽이라 진짜 동쪽의 동쪽이긴 한데
한강강 한라산산
지금은 폐지된 규칙이긴한데 한강 리버가 과거 기준엔 맞았음
한강 (리버) 로 작성하는 규칙인건가?
할거면 이거 부터 하던가 동해 donghae (sea)
녹차차차 보리차차 비빔면면면
우리도 외국 이름 자체에 의미가 있는데 한글 '산', '강' 붙이는 거 많다곤 하던데
뭐이건 나쁘진 않다 약간 고유명사처럼 쓰이기도 하고
다낭에 흐르는 강은 한강 서울에 흐르는 강은 한강강
용산산
한강강의 반댓말은 한강약
나일 리버
한라산 마운틴
세계 주권이 몇번 바뀐 먼 미래.. 그 강은 한강리버강리버강 으로 불리게 된다!
세느 강 리버
별론데
그럼 리버풀은 강풀이냐?
‘Liver’pool 이니까... 간풀이죠?ㅎ
간잽이였어!?
난 이거 왜 욕하는지 모르겠는데.
양쯔강 같은 경우인가
황하강(황허강)
양쯔강은 개념이 다름. 원래 장강(긴 강)이라는 의미가 맞고 양쯔강은 본디 장강의 하류의 의미인데, 서양사람들이 양쯔강이라 부르기 시작하면서 장강 전체를 호칭하는 개념으로 커진것.
차이(차) 티(차)
한강강님
동해바다 황해바다 남해바다
당연한 이야기임. 외국인이 와서 들을 이름은 한강이지 한 리버가 아니니. 한강 리버로 번역을 잡아서 한강은 리버다로 가는 게 나음. 예전 규칙 대로면 숭례 게이트. 경복 팰리스. 전라남 프로빈스같이 한국사람도 알려주기 힘들고 외국인도 알기 힘든 표기만 나오는 거
단어 자체를 고유묭사로 보는거지 뜻을 풀지 않고. 한리버라고 할 거면 더 원 그레이트 리버라고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어
이거네
쓰시마 섬 같은거랑 비슷한느낌 아닌가
원래 다 저렇게 하지 않나?
그건 다른 경우임 쓰시마는 쓰+시마가 아니라 쓰시(対)+마(馬)거든 대마도의 대마에 해당함
쓰시마는 아님.
사하라 사막 사막 사막
hangang river가 맞음. 애초에 소통을 위해 쓰는건데 단순 번역해버리면 자국민들도 못 알아들음
외국인 : 노벨문학상 작가를 기념하기 위해 벌써 강 이름을 바꿨구나!
이미 모래사장이라는 전례가 있어서 이상하진 않음
이름은 저게 맞지
https://youtu.be/J10DDtEIVbE?si=Rc0TAgqbKMttHoH_ 이게 왜그러냐면 꽁꽁 얼어붙은 한강 고양이 밈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Han River'라는 표현이 무섭게 퍼져나갔기 때문임 아마 외국인들 태반은 이제 한 리버로 알고 있을거임
짧아서 헷갈리긴해... 한강이라고 붙여서 쓰는게 소통이 잘되니까
외국 지명 같은 것도 이미 그 단어 안에 지명을 포함하는 말이 있더라도 이해하기 편하게 그대로 하나의 고유명사로 취급하고 뒤에 지명을 의미하는 말을 붙여 구분하니까 그런거라고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