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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대신 거북차가 나와서 강강수월래로 딜 넣더라
저 사람이 정말 페이트를 모르더라도 창작 관련으로 잘 아는 사람 같아
솔직히 요즘 서번트들 설정 너무 꼬아놔가지고 좀 그렇긴 해
나스잘알이내
진명이 고흐라던데 사실 고흐가 아니고 고흐 향이 첨가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클리티에인데 고흐가 크툴루를 봐서 포리너가 되고 보구가 외신과 관련됨
바로 타입문 스토리작가 채용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당당하게 진명 밝히면 끝인 근본 서번트들이 좋음ㅋㅋㅋ
저 사람이 정말 페이트를 모르더라도 창작 관련으로 잘 아는 사람 같아
솔직히 요즘 서번트들 설정 너무 꼬아놔가지고 좀 그렇긴 해
귀여운고스트
나도 그래서 당당하게 진명 밝히면 끝인 근본 서번트들이 좋음ㅋㅋㅋ
나스잘알이내
거북선 대신 거북차가 나와서 강강수월래로 딜 넣더라
허준은 뇌전차를 타고 오더라구....
페이트에 한국위인이 나오면 넘어야할벽은 거상인가
저짝에는 세이메이가 있는데 우린 왜 ㅜㅜ
바로 타입문 스토리작가 채용 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게 고흐 아니었나 지구인조차 아니었어
포켓몬 위인전에 섹.스와 트랩카드를 곁들인...
저거 딱 페그오 벤케이 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진명이 고흐라던데 사실 고흐가 아니고 고흐 향이 첨가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클리티에인데 고흐가 크툴루를 봐서 포리너가 되고 보구가 외신과 관련됨
개복잡하네....
먼소리야...?
클리티에랑 고흐를 섞었는데 외우주신이 소환해서 포리너임
고흐의 그림이 크툴루를 부르는 능력이 있음 크툴루 본인이 지구에 강림하기 위해 고흐를 소환하려니까 고흐는 크툴루 소환을 거부하고 자살하려함(원전이 자살이었으니) 자살충동을 막으려고 자살하지 못하는 또는 거부하는 그리스의 클리티에라는 님프를 소환해서 고흐의 그림을 그리는 기억영역만 첨가함
개념형 서번트가 나오면서 저래 꼬인거라 하지만 페스나 어새신 설정이 뭐 저런 설정 기반이 되는 놈이라
무엇보다 페스나 본편은 전설의 인물이라 실존 인물을 다루는게 아니라서 왜곡에 가깝게 꼬아서 묘사해도 문제 안 됐는데 그 이후로 나오는 물건들은 실존인물이나 일화들을 건드는 편이라 기존 묘사 따라가되 건들면 안 되는 부분은 안 건들게 저런식으로 나오는 듯 그럼에도 문제된 묘사가 많았으니
거북선은 아닌데 거북선인 무언가무언가인... 으으으으으음 모르겠다 무천도사라고하자
하긴, 생각해보면 페이트는 처음부터 세이밥이 '나~는~ 누구일까요~'그러고 놀았지. 처음엔 기사도(너네 시대에 없던 개념이잖앗!) 운운하더니 께임의 본질을 알아버렸어. ㅋㅋㅋ
나스인가?
아니면 막 이순신 장군의 부하였던 동명이인 이순신이 이순신 장군의 검을 어떤 경위로 받고 이순신 장군을 위해 부하인 이순신 자신이 대신 소환될 지도 모름.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가 패시브 보구가 되는 순간이고 이걸 들은 사람이 무의공 이순신이라는 거구만 이해했어
내용은 저렇게 밝혀지는데 나는 멋대로 공식이 뭘 알아 이순신쨩 헠헠, 해버리고 마는.
자기가 여포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자 적토마
갑자기 아쿠에리온 생각나네
그냥 역사적 인물 ts 시킬려고 별 이유 다 갖다 붙이는 작품. 말이 많으니 일본쪽 위인들(요시츠네,무사시 등)까지 ts 시킴. 아니 남의 나라 위인을 창작의 자유를 핑계로 ts 시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어...당장 저거에 부합하는 서번트가 겁나게 많은데;
척준경을 먼저 투입하고 최수종은 아껴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