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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닝기미 싯팔 아프리카 청춘이다 썩을 놈들아...
젊은놈들을 착취하기 위한 가스라이팅 그리고 그 가스라이팅에 미친 나라.
뼈빠지게 일한 개미는 망가진 건강 대신 n천만원 모았지만 부모가 사준 집에 살며 놀고 먹는 베짱이는 오른 집값 덕에 n억을 벌었어요
Mz같은 쓸대없는 ㅂㅅ같은단어만 잘만들어냄
요즘도 매년 트렌드 코리아로 달달하게 연금먹음
고생도 적당히 해야 경험이 되지 진짜 젊을적 고생은 사서한다면 재벌놈들이 자식새끼한테 명품쇼핑이 아니라 공사판 노가다 편의점 야간알바 콜센터 상담요원 이런거 시키고 있을거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닝기미 싯팔 아프리카 청춘이다 썩을 놈들아...
하나사키 모모코
Mz같은 쓸대없는 ㅂㅅ같은단어만 잘만들어냄
아프면 환자지 ㅅㅂ
여자 패고 그러던 세대 놈들이 나이 처먹으니까 갑자기 요즘것들 거리면서 꼰대질함
MZ는 만든 새끼도 이렇게 쓸줄 몰랐음
만든애가 아프리카 청춘이다 그놈임
지금도 수많은 강연 다니면서 학부모들 선동질하던데
MZ 세대 범위가 대충 마우스랑 키보드 쓰면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걸 체험 한 세대란 의미로 묶은거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사용하는 MZ는 만든 새끼의 의도는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태 그냥 요즘것들이란 뜻이라서
대체 어느 븅신이 반세기분량의 인구를 한세대로 묶었는가 싶었는데 이거라면 납득가네
그건 시련팔이로 돈버는 ㅆㅂ놈들 이야기지....
이게 맞는거 같음
사실 시련을 이겨내고 강해지는게 아니라 시련으로 부서진 몸과 마음을 고쳐서 버티는거다. 당연히 겉으론 잘돌아가는거처럼 보일 뿐 부서지기 전보다 삐걱이게 된다.
시련 버티는 것 처럼 보여도 그게 정말 버텨서 좋아지는 게 아니라 위태위태한채로 어거지로 버티는 거지 거기서 한방울만 더해도 넘쳐서 못 버티는 거고
그러면 사람을 강하게 성장시키려면 뭐가 필요할까? 성공 경험?
내가 저거 동의함. 어떤 시팔새끼한테 테러당하고 2년을 고생햇는데 그 후유증이 아직도 잇음
시련이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 시련을 이겨낸 그 사람이 강한 사람인거지...
주변 사람들의 격려와 칭찬?
ㅇㅇ 그래서 습관 들일 때 작은 일부터 하나 하나 착실히 해내는 습관을 들이라는 조언이 있는 거지.
꾸준한 노력과 실력 쌓기, 여러가지 경험들과 그 경험들의 교훈과 복기....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어서 고생한 부사관들 액면가 보면...
힘든일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서 왠만한건 그러려니 하고 버텨서 힘든일 하고 사는건가 ㄷㄷ....
고릴라 사례까지 갈 필요 없이 진정고생을 해본사람이라면 알지... 젊든 늙든 고생은 안할수록 좋단걸.
젊은놈들을 착취하기 위한 가스라이팅 그리고 그 가스라이팅에 미친 나라.
아프면 환자지 뭔 청춘이여
아프면 환자야
어려서 고생하는건 흙수저들 이야기 아니냐;;;;
왜요 너는 금수저에요 ?
그니까 금수저들이 흙수저 놀릴때 쓰는말이라고 아프리카론처럼 굶어봐야 안다 이런거
??? : 남자는 군대를 가봐야한다
군대가 좋아서가 아니라 군대만큼 대한민국의 빛과 그림자를 단시간내에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드물어서 그런말이 나온거라고 봄. 사회에도 군대 비슷한 곳들이 있어서 그런데서 일하면 굳이 군대 안가도 자유의 소중함과 조직의 부조리함을 진하게 맛 볼 수 있다.
어려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어릴때 여러가지 경험을 해 보라는 뜻 진짜 고생하라는 말이 아니라고 ㅅㅂ!!
요즘도 매년 트렌드 코리아로 달달하게 연금먹음
개소리를 지껄여도 기레기가 빨아주고 있지 아주그냥 달달해
뼈빠지게 일한 개미는 망가진 건강 대신 n천만원 모았지만 부모가 사준 집에 살며 놀고 먹는 베짱이는 오른 집값 덕에 n억을 벌었어요
물론 부모에게 용돈과 생활비를 받아서 월급의 100를 적금들었답니다!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을 퍼트리는 사람들은 고생을 팔고 싶어하는 사람임
난 저말 만든 ㄱㄴㄷ 이던가 ? 존나 싫어
이-지한 인생을 사실듯한 이름의 그분
다양한 경험이라는 의미에서 고생이라고 했던건데, 아프니까 청춘이 어쩌고 하는 소리가 이걸 그냥 괴롭게 만드는 의미로 고생이라고 왜곡시켜버린게 아닐까...
그러면 애초에 고생이 아니라 경험을 사서 한다는 말을 썼어야 한다고 봄
경험을 산다니까 도둑맞은 가난이 생각나네
어쩌면 그게 아니더라도 현대에 와서 다른 의미가 된건 아닐까 싶기도 함. 너무 좋은쪽으로만 해석하려는것도 이상할순 있겠다만.... 옛날이라면 그냥 농사든 쇠질이든 대체로 하던거 위주로 하던 사회였기에 다른일을 하는건 괜한 고생이었다면 지금은 하나만 하고 살기 쉽지 않다보니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다 해야하는 삶이다보니...
힘든일을 계속 겪으면 ptsd가 생기고 굳이 말하면 감정이 망가지고 무뎌지는 거지 성숙해지는 게 아니더라고
ㅇㅇ 흉터가 굳는거지, 성숙해지는 건 아니지...
고생도 적당히 해야 경험이 되지 진짜 젊을적 고생은 사서한다면 재벌놈들이 자식새끼한테 명품쇼핑이 아니라 공사판 노가다 편의점 야간알바 콜센터 상담요원 이런거 시키고 있을거다
피파부회장출신 조선소회장(북으로 방지)이 아들에게 편의점알바 시켰다는 얘기가 있긴 함
젊어서 아프면 그게 골병들어... 늙어서 골골대는거야
그것들 주장대로 시련이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면, 왜 PTSD라는 질병이 있는거죠?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하는 놈들치고 진짜 청춘일때 아파 본 적 있는놈들이 없다. 다 등에 든든한 보험 짊어지고 하는 말이지.
가난은 계속 되물림되기 땜시 젊어서 고생한 사람은 늙어서도 계속 고생이지 뭐
처음 직장잡고 2~3년 고생해보니 다른사람 5~6년차정도 실력이 붙어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도 하고 그 다음부터는 편하게 직장생활 하는 중.... 케바케인것 같아...
고생을 견디고 버텨서 그 안에서 뭔가를 찾을 수 있으면 성장이 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는 말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는데, 실패에서 아무 것도 못 얻거나 다시 일어나지.못할 정도로 크게 실패하면 걍 끝이니까. 나도 고생이 꼭 성장은 아니지만 고생해서 얻는 경험과 성장이 있다고 믿는 사람임.
공감 200% 강해지는거 아님. 이상해짐.
난 고생해본 적이 없어서 솔직히 공감안되는 말이었음 인생에 굴곡이 없었는데 저런 걸 어떻게 알아
오히려 굴곡 없었던 사람이 유연하게 잘 버티는 경우도 왕왕 있음. 꼭 험로를 개척한 사람만 시련을 견디는건 아니더라.
사람이 시련을 겪으면 깎여나감 그냥 깎여나가는게 아니라 뭉탱이 깎여나가 사람은 그 남은 부위로 살아가는거임 그 부위가 별 의미없는 부위거나 쓰레기부위면 잘깎은거지만 시련은 그런걸 구분하지 않음 원석다듬어서 쓸모있는 광석으로 만드는 작업이 아님
스스로 만들어서 하는거면 몰라도 그냥 하기 싫어도 오는 고생은 고통이지
근데 ㅋㅋㅋ 저소리가 개소린거랑 별개로 저게 과학적인 실험은 맞나? 표본은 사람으로 해야하는 거 아냐? 영장류의 삶과 인간의 삶은 너무 다른데
사람은 이미 실험할 필요가 없는게 우리들 삶이 그렇잖아. 너도 그렇도 나도 그렇고 다른 유게이들도 다 힘들게 살아왔는데 고생끝에 낙은커녕 고생끝에 쓰레기같은 인생만 남아있으니 이미 실험 대조군은 충분한 상태지.
저 말을 한사람이 무슨의도로 말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20~30대는 가급적 차는 사지말고, 외식이나 배달을 좀 줄이거나 좀 저렴한 옷을 사입으면서 돈을 일정하게 모으고, 일을 시작하면 끈기있게 십년 이상을 유지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게 아닌가 싶음. 저런 삶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거라, 나중에 30대 초반이 되면 삶은 비슷하게 살았는게 격차가 확 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저래서 나는 "하면 된다"는 말을 안 믿음. "되면 한다"가 자연스러운 거임.
고생은 진짜 사서할 필요가 없는게 굳이 사서 안하더라도 우리 주변의 인간군상들 보면 진짜 힘들게 사는 사람들 천지임.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건 멍청한 놈들 뿐이고 지능이 평균이상만 되도 간접경험만으로도 직접경험 이상의 교훈을 얻을수 있음. 정말 인생은 힘든일 굳은일 다 피하면서 살아야 함. 게다가 굳이 피하지 않아도 힘든 순간이 날 억지로 찾아옴. 최대한 피하고 피해서 순탄하게 살아가야지 그걸 직접 겪으면 남는 건 PTSD밖에 없음. 그리고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나중에 더 힘든일 겪으면 빠져나오기가 더 어려워짐.
명나라 창업황제 주원장만 봐도 고생이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건 아니지.
힘들었을 때 주위에서 돌봐주고 응원하는 환경이면 극복하고 경험이 되는 거지. 그냥 힘들게 죽어라 고생만 하면 의미없음
인간 몸뚱아리하고 똑같이 뇌도 설계도대로 만들어진거고 몸뚱아리에서 영양분받아서 돌아가는건데 뭐.. 똑같이 오버트레이닝했는데 누군 회복도 빠르고 근비대 개쩌는데 누군 부상입고 병 신되는거럼 인간 정신머리도 똑같은거지. 돈있으면 좋은 장비, 트레이너로 안전하게 할 수도 있는거고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 -> 누가 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