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에 있는 신혼여행글 댓글보면서 확실히 느낌
신혼여행중에 비온다고 예전부터 가자는곳 안가려고하고
가서도 삐져서 한입도 안먹는다는게 내 상식에선 불가능한 일인데
싫어도 맞춰야 되는게 신혼인걸
둘이 성격이 안맞았다거나
여자가 좀 무리했네 남자가 무심했네 라는거까지는 이해가도
여자가 ㅁㅊㄴ 소리 나오는건 좀 띵하네
이게 패미랑 뭐가 다르가 싶다
여친있어보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본사람이면
절대 못나올텐데 신기하네
베글에 있는 신혼여행글 댓글보면서 확실히 느낌
신혼여행중에 비온다고 예전부터 가자는곳 안가려고하고
가서도 삐져서 한입도 안먹는다는게 내 상식에선 불가능한 일인데
싫어도 맞춰야 되는게 신혼인걸
둘이 성격이 안맞았다거나
여자가 좀 무리했네 남자가 무심했네 라는거까지는 이해가도
여자가 ㅁㅊㄴ 소리 나오는건 좀 띵하네
이게 패미랑 뭐가 다르가 싶다
여친있어보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본사람이면
절대 못나올텐데 신기하네
나도 댓글 보고 좀 당황함 그래도 시간 지나니까 다른 댓글 나오더라
ㄹㅇ 좀 놀랐음
나도 댓글이 내가 예상한거랑 전혀 다르게 전개돼서 읭? 했다 딱히 신혼여행이 아니라도 충분히 기분 상할만한 거 같은데
그냥 여친이랑 국내여행이였다고해도 바로 해어지자 말 나올 각인데 결혼 첫인상인 신혼여행에서 저랬다는건 너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