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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딸램...
아냐 꼬움수치 10이었다가 저기서 한번에 네자릿수를 찍었다고
난 아미파 비구니들 대머리에 정액 바르는 장면에서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탈주한 경험 있음
...어디다 뭘 발라요?
세계관에 하나도 안맞는 어투라서 문제가 되는거
"지금 개그콘서트 하는 줄 아시나요?"
가문이 전부 이세계 전생했나봐
...딸램...딸램...
에딸램
끼에에엑
가문이 전부 이세계 전생했나봐
꼬움 스택이 100을 찍으면 하차한다고 했을 때 이미 한 95쯤 쌓여 있다가 저기서 마지막으로 10이 쌓이면서 105가 되어서 하차한 듯
아냐 꼬움수치 10이었다가 저기서 한번에 네자릿수를 찍었다고
아하! 이해했어! 스타워즈의 '그 자폭'이랑 비슷한거구나!
조선 궁궐에 갑자기 배달의 오랑캐요 하면서 요아정에서 엽떡에 마라탕후루가 출몰한 수준의 쇼크
그건 좀 잼있는데?
근데 이제 딸배가 주상한테 ㅈㄹ하는
야 그건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화산 귀환 중도 하차했는데... "을씨년 스럽다" "앓으니 죽지" 이런 표현 많이 나와서 팍 식어버렸다..
"지금 개그콘서트 하는 줄 아시나요?"
난 아미파 비구니들 대머리에 정액 바르는 장면에서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탈주한 경험 있음
아미파가 총기수입 안해서 탈주한게 아니라?
나만정상인
...어디다 뭘 발라요?
후방 떡소설이야?
아하 무협야설이구나! 이해했어!!
뭐가 문제인거시지
딸내미 줄인말이 딸램 아님? 딸도 어차피 한글의역이니 줄인말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은데.... 앞에 내용은 다 참았으면서 그부분에서 주화입마가 오다니 이해가 안 되는데....
게임안함
세계관에 하나도 안맞는 어투라서 문제가 되는거
줄인말이니 써도 괜찮게 여겨야 한다면 주막들어가서 "주인장! 동파죽엽!(동파육 죽엽청)" 점소이:예!(오우 놀 줄 아는 놈인가) 하는 대사가 나와도 받아들여야한다는 소리잖아
무협에선 저런 대사 안 쓰거든
중세 유럽풍 판타지 세계에서 서자 얼자 나오고 셋째부인 넷째부인 나오고 병사들은 충!!!!! 이러면서 거수경례하고, 왕이 공작 백작 애들 영지 줬다뺏었다 하고, 고대 로마인도 쓴 비누가지고 언빌리비블~ 이 즈랄하고, 적군 70만 명이 550km 밖에서 시속 35km로 진군 중입니다! 이런 것도 다 참는 내 입장에서 고작 저런 걸로 각혈한다는 것은 이해 불가임 ㅇㅇ
무협 세계관의 사람이 저런 말 하는거부터 몰입감이 확 깨지지 저 히로인 엄마가 회귀자면 모를까 그런거 아니면 나같아도 던졌음
아예 말 뒤에 이모티콘도 쓰라고하지 그러냐
소설 세계관에서 공통되는 기반 설정을 얼마나 감안하고 받아들이느냐 하는 건 결국 개개인의 호불호 문제라 이해 못할 수도 있고 이해할 수도 있을 뿐 ㅋㅋ 대다수의견이 주류의견이 되고 그게 보편적인 감성이 되는 것도 당연한 거고...
그걸 참는 게 이상한 거 아님?
킹치만 중세판 8할 이상은 저런걸...
친근하게 부를때 딸아(뇨아) 화났을때 계집아(소야도)
세계관에 맞는 대사를 치라고!!!!!(각혈)(주화임마야임마)
운기브런치까지 딱 했어야지 안하니까 주화임마온거야임마
요즘은 아예 '나만의 무협' '나만의 판타지' 세계관으로 깔고 가는 것도 많아져서 면역력이 높아짐. 그냥 그런가 보다하게 되던... 중심 내용만 개연성 있게 흘러간다면 ok..
... 걍 중세 중국어에도 비슷한 단어가 있는가 보다 하고 넘길 순 없는모양이네. 뭐... 사실 나도 세종대왕이 현대에 물들어서 짜치는 소리하는 대역 보고, 어지간한 대역에는 내성이 있는 나조차도 못버티긴했어.
마지막줄 전까진 묵향 스토리 그대로였는데 !!!
근데 무협에 대해 몰라서 그러는데 딸램이 뭐가 문제인거임? 딸내미의 줄임말이잖어. 옛날사람이라고 줄임말 안섰을것같지도 않고.
너무 현대 어투니까 그렇지..
딸내미 라는 표현도 잘 안쓰는데(나는 본적도 없음) 그걸 줄여서 딸냄이라고 하니까.. 보통 "딸아" 또는 이름으로 부름..
네팔렘보다 강한 딸램 ㅋㅋ
무협에서 가끔 태풍의 눈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태풍이란 단어도 1900년 이후에 처음으로 쓰인 단어라 시대상에 안 맞음..
들어 본 적이 없는 거보니 요즘 쓰이나 보네
난 삼국지 물인데 타임라인 개판인 거... 관도대전 벌어지기 전인데 손책이 이미 죽고 손권이 집권 중이라던가, 반동탁 연합때 헌제가 청년으로 묘사된다던가. 하다못해 바꿨으면 이유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냥 몰라서 그렇게 쓴 걸 보면 진짜 팍 식음.
솔직히 전개도 중요하긴한데 말투랑 단어선택이 요즘 무협 최고 진입장벽 맞음 근본없는 어투도 문제고 한자 아예 안 나오는것도 문제고
나는 작가들이 무술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는거 보고 무협지 포기함. 격겜 수준의 인식만 되도 참았을거 같은데 리니지 스킬쓰는 수준의 전투 묘사 보고 멘붕...
주먹은 무겁게, 발은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