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도 초중반은 나름 재밌는 파트 많았음... 근데 아르티어스 트롤 짓부터 묵향 본인의 자만심으로 망친 일도 많고...
그래도 마화랑 결혼하고 끝나는 거 나쁘지 않아 보였는데 백두산에서 끔살나는 건 진짜 에휴...
3부에서 대충 결말 지었으면 나쁘지 않았을 건데 괜히 아르티어스까지 같이 넘어오는 바람에 망했지
나도 그게 의문임. ㅋㅋㅋ
야자용 시간때우기 거리가 무협지이던 시절에서 양판소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양쪽 다 건드린 작품일 뿐인데, 볼만했다나 유행했다면 몰라도
작품성으로 진짜 좋았나? 딱히 작중 스토리 전개가 굳이
좋은쪽으로 언급 안 되는 거만 봐도 대충 알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레이디도 정말 좋아했음 당시엔 (나로서는) 정말 획기적이였거든
근데 다크레이디 후반부는 너무 날림이라서 저게 만약 웹소설로 나왔으면
욕 개쳐먹고 연중했을꺼 같음
3부에서도 일본부분 제외하고는 초반에는 그래도 좀 볼만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작가가 글도 안쓰고
나도 안궁금함!!
그건 묵향야설일걸
다크레이디에서 끝냈어야...
묵향 123권이 진짜 고봉밥이라서 개 좋아하면서 봣는데 갑자기 차원을 넘어가버리더니...
원래 다크레이디는 묵향과 별개의 소설로 쓰던 건데, 묵향이 인기 끌어서 여기에 용접한 거 ㅋㅋㅋㅋ 그리고 묵향 최악의 민심은 16권이여서, 일본편은 급하게 17권부터 접어버렸지. ㅋㅋ
나는 진짜 그래도 끝까지 봐야지 하고 3부까지 봤는데 뜬금포로 백두산 고수 튀어나와서 판타지 가고 4부 예고하는거 보고 얼척 없어서 접었어.......
애초에 초반도 그리 높이 평가할만한건가
요즘 라이 1부 연재 중. ㅋㅋㅋ
나는 진짜 그래도 끝까지 봐야지 하고 3부까지 봤는데 뜬금포로 백두산 고수 튀어나와서 판타지 가고 4부 예고하는거 보고 얼척 없어서 접었어.......
다크레이디에서 끝냈어야...
주워듣기론 초안인지 원안인지에선 이세계TS미소녀된 묵향이 ㄱㄱ당해서 애도 낳아서 기를 뻔했다며 정말 그랬으면 진작에 작품 연중됐을까 더 흥했을까
그건 묵향야설일걸
그렇구만
묵향 다크레이디가 미친 파장은 정말
묵향 재밌게 잘읽었는대 완결이나 봤으면 좋겠음 .. 비뢰도랑...
비뢰도는 웹툰 완결이 더 가능성 있을 듯ㅋ
이 마공서가 내게 TS취향을 가르쳐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저거 결말 어캐됨 무슨 골드드래곤이랑 호적파는 ts금발미소녀가 판타지건담으로 검기 붕쯔붕쯔하는데까진 봤는데..
으직 완결 안남
밤끝살이
요즘 라이 1부 연재 중.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 1부 ㅆㅂ ㅋㅋㅋ
솔찍히 무협은 아님
퓨전이지
묵향 123권이 진짜 고봉밥이라서 개 좋아하면서 봣는데 갑자기 차원을 넘어가버리더니...
원래 다크레이디는 묵향과 별개의 소설로 쓰던 건데, 묵향이 인기 끌어서 여기에 용접한 거 ㅋㅋㅋㅋ 그리고 묵향 최악의 민심은 16권이여서, 일본편은 급하게 17권부터 접어버렸지. ㅋㅋ
학교에 묵향 20몇권있었는데 5권만 없더라 그래서 4권까지만 봤지
읽는 사람 말로는 초반이 좋은데 뒤로 갈수록 걍 산으로 가는 그 맛으로 본다던 ㅋㅋㅋ
다크레이디까지 내 최애 소설 그뒤로도 아르티어스 때문에 억지로 봤는데 아르티어스 너무 치트라 주화입마 빠진 뒤로 손절...
애 환생하고 무슨 용병단에서 전생 꿈 꾸는것까진 모았는데..
4권까진무협. 다크레이디까진 잘만든 양판소. 그담은.. 그나마 계속쓴다는게 위안일까
묵향이 국내 무협 판타지 설정의 기틀을 마련한 작품이짘ㅋㅋㅋㅋㅋ
나는 다크레이디편 극호라서 3번 읽고 웹툰도 보는 중
이게 심지어 웹툰도 있다고???
초 인기 웹툰 중 하나임
재미는 있었지만 연재 뜸해져서 이것저것 찾다가 다크 메이지를 접함 ㅋㅋ 진짜 옛날 무협=>판타지 장르 꿀잼이였던 것같아.. 공부 하면서 슬금슬금 보던 맛 때문에 보정이 드간 느낌도 있지만
'퓨전'이 붙으면 희망을 버려라~
2부 3부 다 재미있음 4부가 영 별로
난 무협편을 훨 재밌게 봤지만 기념비적인 작품이긴 해. 이걸 기점으로 소위 환협지가 대유행했거든.
묵향 - 수작 다크레이디 - 평작 무림귀환 - 작가가 치매걸리면서도 필사적으로 연재 부활 - 작가가 실종되고 작가 사칭범이 대필한 듯
4권 까지 재밌었는데 갑자기 이세계에 가더니 거기까지도 좀 참으려했는데 내용이 산으로 가는 거 같아서 하차함
3부도 초중반은 나름 재밌는 파트 많았음... 근데 아르티어스 트롤 짓부터 묵향 본인의 자만심으로 망친 일도 많고... 그래도 마화랑 결혼하고 끝나는 거 나쁘지 않아 보였는데 백두산에서 끔살나는 건 진짜 에휴... 3부에서 대충 결말 지었으면 나쁘지 않았을 건데 괜히 아르티어스까지 같이 넘어오는 바람에 망했지
애초에 초반도 그리 높이 평가할만한건가
나도 그게 의문임. ㅋㅋㅋ 야자용 시간때우기 거리가 무협지이던 시절에서 양판소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양쪽 다 건드린 작품일 뿐인데, 볼만했다나 유행했다면 몰라도 작품성으로 진짜 좋았나? 딱히 작중 스토리 전개가 굳이 좋은쪽으로 언급 안 되는 거만 봐도 대충 알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판소된뒤에도 언제 돌아가나하고 꾸역꾸역봤다가 결국 집어던짐;
어짜피 송나라 망하는거 막는건 안되니까 적당히 마화랑 결혼하고 끝나면 좋았는데 갑분 생사경 고수등장 ㅋㅋㅋㅋㅋ 아니 4부 쓰고 싶으면 묵향 자식들 나오는걸로 하면 되는걸 ㅂㅅ같이 죽였다 부활시키고 있냐
2002년 월드컵 근처에 판타지 소설로 2억원 이상 번 대작가라고 소개해줄 때 언젠가 완결나면 읽어야지 싶었는데. ㅋ 읽던 애들에게 전동조 책 읽어볼만 해? 물어보니 작가 욕을 엄청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레이디도 정말 좋아했음 당시엔 (나로서는) 정말 획기적이였거든 근데 다크레이디 후반부는 너무 날림이라서 저게 만약 웹소설로 나왔으면 욕 개쳐먹고 연중했을꺼 같음 3부에서도 일본부분 제외하고는 초반에는 그래도 좀 볼만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작가가 글도 안쓰고 나도 안궁금함!!
그냥 백두산 고수 찾아 떠나는 걸로 끝냈어야 했음 그게 마지막 기회였다
묵향 예상했는데 ㄹㅇ이었네;;
1권 나왔을때 내가 고등학생이었는데 40대가 넘은 지금도 아직 완결이 아니라고?
군인 필독서였지
그놈의 화경 현경 생사경... 화경이 엄연히 원래의 뜻이 있는데 그걸 자기식으로 비틀어버린게 무틀딱으로서 용납이 안된단 말이야.
다크레이디까진 미친듯이 읽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