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 통일 문제에 관심많았던 외국배우
24.11.24 (0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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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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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8: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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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나로 195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십계에서 람세스2세를 연기한 배우 율 브리너
동유럽 부유한 집안 출신이라 일제시대 한국 함경북도에 가문의 별장이 있을정도로 잘살았고
어린시절 이 별장에 자주 놀러와서 살았다함
덕분에 어린시절 20여년간 중국에서 산 펄벅 여사가 평생 중국의 마을과 집을 그리워한것처럼
율 브리너의 어린시절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곳이 함경북도였다 전해짐
한반도가 분단된뒤 어린시절 추억서린 함경북도는 평생 되돌아가보지 못했지만
그렇기에 한반도의 통일에 관심이 많았다함
황야의 7인도 잊지말라고(찡긋)
하필 함경북도
통일 선언되면 갑자기 하늘에서 빌리진 전주 나오면서 계단 쭈우욱 내려오시는거 맞지? 천 마 월 보
헐..저건 처음 알았네
통일이니까 전주로는 위아더월드 나오지 않을까
https://youtu.be/Y0xMbCp8t4s?si=aP_1Ck7FYFp13FZ_ 전국~ 클랩자랑~
하필 함경북도
헐..저건 처음 알았네
holysaya
통일 선언되면 갑자기 하늘에서 빌리진 전주 나오면서 계단 쭈우욱 내려오시는거 맞지? 천 마 월 보
갓지기
통일이니까 전주로는 위아더월드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저러다가 잭슨형님 한곡 끝나면 송해선생님이 딩 동 댕~
갓지기
https://youtu.be/Y0xMbCp8t4s?si=aP_1Ck7FYFp13FZ_ 전국~ 클랩자랑~
황야의 7인도 잊지말라고(찡긋)
존나 재미있었음ㅋㅋㅋ 옛날 어벤져스 서부극 버전 보는거 같은 느낌들었음ㅋㅋ
오.. 율 브리너 이야기 처음 알았다
펄벅은 자신이 박진주라는 한국이름을 짓고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 라는 한국 소재 소설도 지었음. 펄벅재단이 괜히 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