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왕의 정체가 어떻든 유하바하의 목적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그냥 자기주변을 지키기위해 싸움
[애니/만화] 블리치)천년혈전 애니에서 강조된 이치고의 아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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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야말로 왕의 그릇 아니겠나!
본편에서도 단 한번도 흔들힌 적 없는 이유인데 요즘엔 왜인지 동기가 약하다느니 어쩌느니 이상한 이유를 못 붙여서 안달임. 아니 얘는 단 한번도 그런 부차적인건 의미가 없었다니까?
본편 시작 전부터 유령들 상담하고 성불시켜 주던 선한 성격이거던
이치고 저세낀 왜싸우는거임 이러는 애들 은근있어
일렉베이스 스님이 또
사실 이런 주인공도 맛있지 사상이고 뭐고 그저 주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냥 애가 착함
본편 시작 전부터 유령들 상담하고 성불시켜 주던 선한 성격이거던
원래 지키려고 싸우던거 아님?
이치고 저세낀 왜싸우는거임 이러는 애들 은근있어
만화 안봤나봄
그냥 애가 착함
사실 이런 주인공도 맛있지 사상이고 뭐고 그저 주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야말로 왕의 그릇 아니겠나!
롱파르페
일렉베이스 스님이 또
애는 착해...
내막은 상관없다! 친구들을 지키기위해서!
딸기가 대의같은거에 관심있었으면 소사 쳐들어가기전에 고민비슷한거라도 해봤겠지 걍 내꺼지킨다맨..
본편에서도 단 한번도 흔들힌 적 없는 이유인데 요즘엔 왜인지 동기가 약하다느니 어쩌느니 이상한 이유를 못 붙여서 안달임. 아니 얘는 단 한번도 그런 부차적인건 의미가 없었다니까?
이치고한테 설명을 자세히 안해주고 먼저 적이랑 붙게하고 보는 놈들이 주변에 많아서 그렇지 이치고는 지금 싸우는 애들한테 지면 어떻게 될 지는 알거임
ㄹㅇ산더미같은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동기 초반부터 나왔는데ㅋㅋㅋ
저거 알아도 이치고 말고 그냥 주변 사람 지키는게 다인 주인공이 없다는 듯이 말함
애초에 빌런이던 놈들이 하나같이 맨날 다 부순다고 하니까 쟤는 당연히 지켜야지 ㅋㅋㅋ
지키겠다고 하는건 변함없는데 왜 지켜야하는지는 모르는 느낌임. 본인이 겪고 지킬 이유를 알아내서 지킨다기보다는 쟤 안 조지면 우리 다 ㅈ된다 라는 말 듣고 지키러 가는 느낌이라 주인공보다는 장기말 같음.
아니 주위사람들이 다뒤진다는이유하나만으로 싸울이유가 충분한거아닌가? 그것도 유일하게 이길수단이 본인이라는데 그럼 사정이뭐든 일단가야지
그리고 최종보스 저세끼가 엄마의 원수라는데 가만히있으면 호구등신이지
그렇긴한데 1부에 있었던 동기보다 직관성이 너무 떨어져보임. 1부에는 루키아를 구한다 오리히메를 구한다라는 목적이 명확했는데 갑자기 세상이 위험하고 너만이 막을 수 있다고 갑자기 남들이 싸울 명분을 만든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그리고 엄마 원수라는 것도 원래는 호로가 죽였고 그 호로 죽이면서 원수도 갚았는데 갑자기 네 엄마는 사실 얘때문에 죽었다고 설정추가한 느낌이 들어서 그닥 와닿지 않은 느낌이었음.
이치고가 '해적왕이 될거야!'라던가 '호카게가 될거야!' 같은 목표가 없어서 수동적이라고 까이긴 했지만, 성격 관련해선 진짜 무난하게 착한 성격이긴 해서 안 까였지. (우르키오라한테 '내 팔도 베어라'라고 한거 까이는거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