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지금도 등따습고 배부른데 왜 경제 발전을 시키고 중산층을 늘려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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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지금도 등따습고 배부른데 왜 경제 발전을 시키고 중산층을 늘려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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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썩으면 경제는 죽었다 깨어나도 발전하지 못함.
뭐 그것도 있고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은 중국, 화교계가 기업, 자원, 인프라, 공기관에 심지어 정치까지 거의 다 꽉 쥐고 목줄을 잡고 있는 상태임 한국과 일본이 경제 발전을 빠른 시기에 이루면서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보통 화교계의 입김과 파워가 진짜 쎔 인도네시아 갔을때도 좀 괜찮은 식당가면 식당 직들은 현지인들에 적은 페이로 일하는데 손님들은 죄다 중국 애들이었음
"팀장님 께서는 드림즈가 강해지길 바라십니까?" "그거야 당연하죠!" "과연 모두가 그렇게 생각 할까요?" 썩어 빠진 고인물 들은 집단의 발전 같은건 안중에 없음
중남미도 저런경우가 많다더라
식민지 오래 지속되면 저래되는거
그래서 필리핀 인구의 4분의3은 해외 가서 일하는게 보통이라고 거기서 살림 차린사람이 그러더라
기업도 기존의 대기업 고인물 판이 아니라 계속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서 기득권이 교체되야 국가가 발전함. 미국이 그런식임
중남미도 저런경우가 많다더라
멀리 볼 것 없이, 우리나라도 기득권층들이 나라가 저렇게 되길 바라고 있음.
우리나라 기득권도 똑같은 방식임. 나라를 개박살 내버림 그럼 중산층이 무너지고 각종 자산들이 싸짐 그럼 기득권이 낼름 싸게 먹는 거. 중산층이 먹고 살기 힘들게 만들어야 기득권이 쉽게 잇권을 가져가게 되는 거.
식민지 오래 지속되면 저래되는거
정치가 썩으면 경제는 죽었다 깨어나도 발전하지 못함.
저기 그래프보면 울나라는 ㅈㄴ 청렴한편임 만날 각종 커뮤에서 한국정치 까도 세계적으론 청결도가 엄청 좋은편임
북으로
뭐 그것도 있고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은 중국, 화교계가 기업, 자원, 인프라, 공기관에 심지어 정치까지 거의 다 꽉 쥐고 목줄을 잡고 있는 상태임 한국과 일본이 경제 발전을 빠른 시기에 이루면서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보통 화교계의 입김과 파워가 진짜 쎔 인도네시아 갔을때도 좀 괜찮은 식당가면 식당 직들은 현지인들에 적은 페이로 일하는데 손님들은 죄다 중국 애들이었음
졸리비 회사도 화교꺼였나
최근에 인도네시아에 키미야 파르마라는 기업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약국, 약 판매 및 제조 운영 기업인데 이게 거의 중국에 넘어간 상태임 대가리가 바뀌자마자 처음한게 중국쪽에 수익을 더 돌리는 거였거든 이거때문에 난리도 났지만 그래봐야 힘있는 놈들이 중국계, 화교계 중국돈 잘 먹는지라 동남아 상류층에 중국계, 화교계가 많고 그들은 네이티브 들과 동급으로 취급받는걸 원하지 않음 그러니까 더더욱 배척하고 중국, 중국인 이익을 위해 장악함 중국이 내수로 후달릴때마다 동남아 국가들 한대씩 줘패거나 기업들 목줄 잡아서 돈 수금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루리웹에도 ㅉㄲ 조선족 있나보네 투명한 비추. 하지만 이게 팩트인걸. 뭐 따지고보면 그것도 기성 정치권들의 부패가 원인이지만 한국은 언제 부패안한적이 있나? 한국도 화교계 돈줄 틀어막고 중국이 무지성 투자하고 한국시장 장악하려던거 수많은 대통령들이 꾸준히 막아와서 그나마 이정도인건데. 화교계가 괜히 한국에서 중국집을 시작한줄알음? 그거말고는 한국에서 자리를 거의 안주던 시대였으니까. 화교,중국계에대한 배척이 욕은 먹었지만 결국 옳은 판단이었음. 중국애들은 오로리 중국만을 위해서 살아갈뿐 다른 사회, 문화에 동화되거나 함께 살아가지않음. 일본 한국도 경제 발전 늦었으면 중국에 벌써 다 먹혔어.
반면 우리나라는 중국쪽이 자본주의 전환하고 세계에 마수가 뻗치기 전에 빠르게 성장했고, 정책적으로도 화교의 경제력 성장을 억제한 전력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는듯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만 봐도 중국계들이 부리는 행패는 어마무시함. 미국처럼 강대국이야 대놓고 중국 배척할 수야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들은 중국의 힘과 압도적인 자본력을 당해낼 길이 없음. 거기에 정치 외교문제까지 들어가면 사실상 당할 수 밖에 없지. 그러니 필리핀 베트남 및 동남아 많은 나라들이 해상권으로도 맨날 싸우면서도 털릴 수 밖에 없는거고. 힘이 없으니까. 중국계 화교계, 조선족 이런 계열은 철저하게 통제하는게 맞다고 봄. 그들은 절대 절대로 다른 국가나 다른 문화 다른 나라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음. 오로지 중국만을 위해서 살아갈뿐임. 이미 다른 수많은 나라들이 그걸 증명한다. 조금만 규체 풀어도 중국애들 한국에서 부동산 사재기하고 값올리고 제주도 먹을려는거 봐라. 그러면서 중국 지들은 절대 외국인에게는 오픈안하고 문 걸어잠그지. 중국은 경계하고 배척해야될 대상이 맞음.
얼마전 필리핀 시장 중 한명 스파이 협의 사건만 봐도 알수 있을것 같네요 그 분도 중국계였으며 신분위장이 탄로나자 바로 자취를 감췄죠 당근 중국쪽과 커넥션이 있었던 정황 다 들어났고요
확실히 우리나라 군정떄 다른건 몰라도 화교족쳐버린 이유는 이걸 예견한것같음
울나라가 잘 한 게 화교 줘 팬 거 화교 돈 달달하다고 하는대로 놔뒀으면 저 꼬라지 순식간임
유튜브였나 어디서 본게 한국에서 화교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중국집인데 다른 동남아 등 아시아 여러나라에선 그쪽나라 최상류층들이라고 하더라고요. 박정희를 시작으로 화교들이 한국 유입될때 나라차원에서 의도적으로 국내에서 영향력 못키우게한거라던
뭐든지 정치가 특정세력 집중되게 만들어 버리면 생기는 문제점이지
그래서 필리핀 인구의 4분의3은 해외 가서 일하는게 보통이라고 거기서 살림 차린사람이 그러더라
일본 꼬라지 봐라 ㅋㅋㅋ
국해의원이 아버지 지역구를 물려받아 "○○○의 아들!"이 선거운동 구호인 나라... 그런 나라보다 1.5배나 더 심각한;;;;
필리핀이 일본보다 세습정치가 심하내;;
독재국가 종특 아닌가 밑에 국민들 못 올라오게 짖밟고 위에서 골수 빠는거
독재는 독재인데 그걸 지역유지들이 세습해서 독재하니 문제.. 군사독재도 극복했는데 세습정치는 극복이 안되는듯 보임.
근데 이걸 우리나라가 깔 자격은 있는건가
정치 세습하도록 표는 안주잖아 쟤들은 ㅂㅅ이라 주고
ㅇㅇ 우리나라 경제가 문제는 많지만 저 정도는 아니니까. 상대적으로 개천용도 많이 나왔고 국민의 태반이 외국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귀족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걸 해방후 70년동안 이뤘는데 도긴개긴은 아니지?
혹시 근현대사를 독학으로 배움..?
우리나라만큼만 해도 전세계 최상위권임 지구 어디를 둘러봐도 여기 이 나라만큼 하는곳이 거의 없음 서구권들 상류층-귀족 카르텔 보면 우리나라 재벌은 자수성가한거나 마찬가지로 보일걸
그런 접근이면 정치외교는 어떻게 함?
선진국 들어간것부터 한국이 죠스는 아님
?? 감히 필리핀 따위랑 비교가 안되는 나라인데 우리나라는
기업도 기존의 대기업 고인물 판이 아니라 계속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서 기득권이 교체되야 국가가 발전함. 미국이 그런식임
레볼루숑이 필요한거네
아무리 내가 상류층이여도 좀 안전해야 맘놓고 다닐수있을거같은데... 아무리 경호원들 고용해도 치안이 안좋은나라에선 불안하지않나
"팀장님 께서는 드림즈가 강해지길 바라십니까?" "그거야 당연하죠!" "과연 모두가 그렇게 생각 할까요?" 썩어 빠진 고인물 들은 집단의 발전 같은건 안중에 없음
중산층을 살리면 독재하기가 힘들어지게 되니까
상류층들은 하류층들에게 경쟁 시키면서 자신들은 그 경쟁에서 빠져나오고 싶어함.
그건 자본주의의 핵심인 내용 아님? 자본을 이용한 공정한 경쟁.. 대신 중요한건 기회의 공정함이고.
구한말 때 사대부들 일부가 개화를 반대했던 이유 중에 하나도 원칙은 사직을 지킨다는 이유지만 실제로는 개화하면서 백성들이 깨우치게 되면 자기네 사대부들의 이권이 줄어든다고 생각했을려나?
그건 아님. 당시 이권은 사대부가 아니라 권문세가 일부가 쥐고 있었고 영조때부터 대원군, 고종까지 족적을 보면 그 권문세가들에게서 왕권을 강화하려고 무던히 노력한게 보임. 오죽하면 영조는 자기 자식인 세자까지 죽여가며 버텼겠음?
대부분 저렇지. 국민성에 하자가 있니 뭐니를 진지하게 따질 곳은 거진 없어.
필리핀은 토지개혁 조차 실패한 나라임. 한국으로 치면 과거 양반들, 그것도 친일파 양반들이 대대로 부와 영향력, 정치권력을 세습하고 있음. 필리핀 찐 부자들은 한국 재벌들 깔아본다.
초기 스페인 식민지 형성 당시에 당시 필리핀제도 원주민 일부가 스페인 측에 붙었는데 이들 가문이 스페인 -> 미국 -> 독립국 거치면서 필리핀 대다수의 부를 아직도 쥐고 있는 형태임. 그래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나가서 돈을 벌고 그 돈을 국내로 송금하는데 이거 때문에 필리핀 외화가 그 나라 경제 체급에 맞지않게 고평가 되어있음 그래서 제조업이 크기 힘든 형태
625가 대한민국에 큰 상처를 주었다고 하지만 덕분에 기존의 권력층과 세습은 박살낸 거의 없는 긍정적 효과 중 하나라고 하던데 맞나
그나마 숨통이 붙어있었던 지주계급 마지막 꼭찌를 따버림.
뭔소리야 그거때문에 친일파 권력자 추방이 아예 불가능해져 버렸고 고작해야 친미파 권력층이 새로 생긴 효과밖에 없었음
문제는 기존의 친일파들이 반공이라는 이름 아래 친미반공 택갈이를 해 버렸지. 그런 면도 있어.
아님. 625로 인한 기득권의 완전붕괴가 한강의 기적의 큰 성공요인 중 하나임. 어떤 나라든 개혁하려면 기득권이 박살이 나야 하는데 일본은 이게 메이지유신이었고 우리는 625였음
사회적으로 보면 신분제 면으로는 붕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경제, 권력면을 보면 죄다 친일파가 득세하게 만든 게 625였다고. 625때문에 친일파 청산도 못했고 그들이 끌어온 일본자본이 죄다 한국 점령했음. 지금의 대기업들을 보면 죄다 예외없이 일본 자산 불하받고 일본에서 기술 배워온 사람들 뿐임. 그들이 지금의 친일세력, 친일정권을 이어가는 거야
큰일날 소리임. 히틀러가 유대기득권 없애서 세계경제 발전했다는 주장이랑 같은 급임. 일본도 메이지 이후에 폐번에 동참했던 영주들의 자발적 참여가 있으니 시대가 전환된거고.. 우리도 신탁이후에 자생적 경제성장으로 크려다가 민족상잔으로 되려 사회가 몇십년 후퇴해버린건데..
친일파 청산 못한 건 공산당 애들 대항하려면 친일파 애들이 있어야 하니까 못한거고 625는 전혀 상관없음. 왜냐하면 625 전부터 친일파는 이미 자리잡고 있었으니까. 무슨 일본자본이 한국을 점령했다는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그리고 일본기술 배워온건 또 왜 싫어하는거냐? 어디서 기술 배워왔는지가 뭔 상관이야 일본에서 기술 배워오면 친일파되는거냐?
뭔 개소리야 일본 영주들이 자발적 참여했다고? 그때 쓸려나간 다이묘가 얼마나 많은 지 아냐? 625 전에도 개혁은 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개혁은 못하고 있었음. 원래있던 지주세력들이 남아있었으니까 걔들이 625로 쓸려나가고 나서야 개혁을 폭발적으로 할 수 있었던거고
귀족주의였던 몇몇 근대 유럽국가들도 부국강병을하려면 결국 평민들과 하류층의 생활을 어느정도 개선시켜줄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교육제도나 보험 등을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됐는데 저긴 현대인데도 그걸 거부하는중이란거네 ㅋㅋㅋ
세습정치가 일본보다 높다니
일본 부채 1200조엔의 원인 중 하나가 저기 나오네
엔간한 후진국은 다 비슷함 우리나라도 저럴뻔했다가 전태일 열사덕분에 성공한거구
지역가문 10개가 나라 전체를 나눠먹고 있다고 하더라..
경제순위가 군사력이 과학기술이 세계에서 몇 등 하고 이런게 아무 의미없는 국뽕 같지만 그런것조차 따라잡으려 하지 않는 나라는 저렇게 되어버림
기업가는 셈이 빠르니 수출을 강제로 시키지 않으면 내수만 파먹는 기업을 만들고 국민과 국가의 세금만 빨아먹는 애들이 되버리니까 박정희가 강제로 수출 시키는게 대단한거였지
그거 장면정부랑 경제부장관 작품임. 애초에 일본이나 월남전 차관 없어도 자생적으로 산업발전이 되던때라 경제성장률 10%씩 찍을땐 잉여품때문에라도 수출했어야했음.
우리 윗대가리 중 몇 몇은 필리핀이 부러운거 같더라고
이게 어려운게 그래서 외국 회사 마구 들여오면 외국회사 입김대로 나라가 굴러가는 수가 있으니까.
여기서 안 나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필리핀은 토지개혁을 안 했음. 한중일 심지어 미국 조차 토지개혁을 했는데 필리핀은 안 했음. 그래서 지주계급이 고대로 상류층이 됨. 지금 세습정치인들? 죄다 지주계급의 후손임. 지주계급은 농사만 지으면 되기때문에 산업화정책 반대함. 한국에선 천하의 박통이라도 지주계급이 그대로 살아있었으면 산업화 정책이 어려웠을거란 말이 있지.
그 일본보다 세습정치인 비율이 높은게 필리핀이지 왜냐하면 일본 정치인이 돈이랑 인맥 권력을 지녔다면 필리핀은 거기에 총까지 가지고 있으니까
필리핀이 부패유형중 족벌형이라던데
우리도 보고 배우는 ㅋㅋ
요즘 들어서 느끼는 거지만 국민성 운운하면서 어느 나라 국민들은 게으르다 어느 나라 국민들은 미련하다 이러는 것 만큼 개소리가 없음
적도 근처 동남아 사람들한테 땡볕에서 왜 하루 종일 땀 흘려 일 안 하냐고 일본 정치인이 게으르다고 했지. 열대지역의 업무 능력 개선이 된 게 에어컨 도입 이후부터라고 했나? 실외에서 활동이 당연히 동북아 지역하고는 다르겠지.
ㄹㅇ 소위 선진국들 국민 보면 부지런한 사람도 많고 게으르고 미련한 애들 또한 디게 많은데 그걸 한 나라의 국민성으로 싸잡아서 말하는게 웃김.
베트남 애들 대낮에 다들 카페에서 늘어져서 시간이나 죽으고 그러니까 가난하지 이러는데... 그시간에 일하면 뒤지니까 쉬는거고 새벽에 나오면 애들 부지런하게 돌아다니고 있음.
필핀은 무려 산유국이다
근대화 시작에 경자유전, 토지개혁으로 자영농을 키워놓지 않으면 결국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음. 물론 토지개혁 성공한 이후에도 갈 길이 까마득하고 중간에 빠지기 쉬운 각종 함정들이 있지만, 애당초 토지개혁을 실패하면 스타트 라인에 설 수 조차 없는 거지.
일본도 세습정치 때문에 옛 다이묘가 정치인으로 형태만 바뀐거라고 욕먹는데 필리핀은 그걸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네 미친..
일본 세습정치 쯧쯧 했는데 거기보다 더 심한 곳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