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 대만이나 독일이 아시아,유럽에서 성 관련 미디어나 문화에서 가장 프리하고 자유로운걸로 알고있음.
이 두국가 특징이 한때 세계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진절머리나는 독재정권아래에서 미디어가 탄압되다가
자유,민주화 되면서 풀려버리고 그에 대한 반동으로 성관련 산업이 엄청 풀렸잖아.
독일은 동독 마저 성관련 미디어는 그렇게 안잡고 동독 서기관 앞에서 헐거벗는 카니발 해도 허허 댄다거나
대만은 아예 노빠꾸로 노모 영상 풀리고 당당하게 av배우들 ㅅㅅ 엑스포까지 하던데
왜 한국은. 왜 한국만큼은 독재정권 지나고 자유나 민주화 되었는데도
표현의 자유나 성관련은 오히려 퇴보하는지 모르겠더라.
적어도 표현의 자유 보장된 나라들은 정부가 미디어 검열에 참석하면 안된다는 공통적인 인식이 있는데
한국은 내가 보기 싫은거, 미풍양속에 어긋나는건 나랏님,정부가 빨리 금지하고 치워주길 바라고 있음.
늙은이들만 그런게 아니라 젊은놈들까지 조금만 흠해도 내안의 유교드래곤 이지랄하고.
이제 한국에서 뭐만 하면 잡혀가게 생겼고 여자 ㅅㄱ만 그려도 잡혀가는 시대에 통매음 이런거까지 나오니깐
완전히 죽어버린 느낌.
표현의 자유 한해선 중국,러시아,이란에 꿇리지 않을정도라던데
대체 왜 한국인들은 자신의 자유가 안전을 이유로 간단하게 침해당하고 제약하는걸 왜 환영하는지 모르겠음.
한국에선 자유라는 단어가 힘있고 돈많은 놈들이 내 마음대로 할 자유를 말하는거 같다.
아브라함 계열 종교가 날뛰는 나라면 답없음...
적어도 미국과 유럽 비해서 한국은 아브라함 계열 종교의 사회적 영향력보다 유교적 구습이 더 가까운거 같은데 ㅁㅁ한테만 다 뒤집어 씌우는건 만사가 아닐텐데?
성적으로 조금이라도 풀리려고 하는거에 대놓고 앵앵거리는 집단 가져와보셈, 다 그 종교지 유교단체는 명맥만 남고 다 뒤져나간지 오래여
지금 성적으로 조금이라도 프리해지려면 적극적으로 앵앵거리는 집단은 ㅁㅁ보다 한국의 페미들과 스윗86세대 정치인들임. 현재 ㅁㅁ들의 문화적 영향력은 페미들의 ㅂ력지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그 스윗한 정치인들 종교 까보라고 ㅋㅋㅋ 유교라고 박혀있는 인간이 몇명이나 있는지
종교적 신념으로 탄압하는 요소는 동성애나 트젠 같은 성소수자 탄압이 중심이지 단순히 여자가 헐벗었다고 공격하려고 드는건 페미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