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막 썰어서 내어준다고 막회.
보통 양념장 듬뿍 넣고 막 비벼 먹음.
이런 정갈한 느낌의 회도 좋지만
막회 마니아들도 제법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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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막 썰어서 내어준다고 막회.
보통 양념장 듬뿍 넣고 막 비벼 먹음.
이런 정갈한 느낌의 회도 좋지만
막회 마니아들도 제법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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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물회 ㅋㅋ
일루와잇
뼈씹혀 싫어
아나고는 빨아서 탈수 안하면 배탈남.
과메기를 다 널고나서야
식은밥을 넣어 마시듯이 먹었던 물회는 포항 사나이들의 음식 이었습니다.
포항사나이 어쩌구 저쩌구
일루와잇
나름 매력있긴해
물에 빤 회
솔까 저런 초장맛으로 먹는 회라고 생각함
장엄한
아나고는 빨아서 탈수 안하면 배탈남.
막회를 살면서 너무 늦게접해서그런지 ㅈㄴ불호.. 회는 주2회도 먹는데
막회 깻잎에 싸서 편마늘 하나 얹고 같이 먹으면 술이 날막는정도로 먹게되지
막 물회 ㅋㅋ
343길티스파크
과메기를 다 널고나서야
343길티스파크
식은밥을 넣어 마시듯이 먹었던 물회는 포항 사나이들의 음식 이었습니다.
343길티스파크
포항사나이 어쩌구 저쩌구
어우 침나온다
이제 이 대사 생각만 해도 입에 침 고임
회먹을때 세꼬시만 아니면 다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씹혀 싫어
나는 반대로 뼈씹힘이 좋음....
나는 날것 안좋아 해서 불호...
막회는 ㄹㅇ 잔가시도 있는데 큼직한 가시도 있어서 불호임
아나고회 존마아아앗
뼈제거가 중요한데 잘 안하더라
남해안 스타일은 다 저런 막회던데.. 그래서 서울 와보고 정갈한 회 보고 어색했음.
세꼬시만 아니면 막회나 그냥회나 똑같이 잘 먹음
가시 개판난게 많아서 극혐
솔직히 같은 날생선이다 뿐이지 위의 회와 아래의 회는 장르가 다른 거 같기도 함 ㅋㅋㅋ
뼈씹혀서 불호
막회는 젓가락으로 듬뿍 집어서 초장찍어먹는 맛이 나름 좋음 물론 같은 가격이면 정갈하게 포 뜬 회 먹지 절대 막회는 안 먹을듯
아 막회라고도 하는구만 난 잡어회라고 하는데
그냥 막회는 괜찮은데 세꼬시는극혐
세꼬시 극혐
바닷가 가서 초고추장에 푹 찍어먹는 잡어 막회가 일품이지 요즘은 그것도 너무 비싸졌지만
막회는 배 안 고프면 씹다가 뱉더라;; 질긴 고기는 얇게 써는 이유가 있어
세꼬시로 먹던거 전어회는 괜찮던데. 막장에 찍어서 고추랑 마늘이랑 같이 상추에 싸먹으면 맛있음. 근데 장어회 그러니까 아나고는 그 포슬한 식감이 제 입에 영 안 맞아서 도무지 못먹겠음.
입안 가득 가시 씹히는 그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 없더라고
가시 씹히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뼈자체의 맛보다는 꼬독꼬독 씹히는 맛이 좋음
막회 좋지 한 젓가락 쌈에 올리고 된장 참기름 한젓가락 올리면서 꼬독꼬독 씹히는 뼈가 예술이지
아나고 가득 퍼서 초장 발라먹는 ㅋㅋ
회 자체가 맛있어서 어떻게 먹든 꿀맛이긴 함
뼈 씹혀서 싫어해 ㅠㅠ
세꼬시?
막회 세꼬시 다 좋은데 난 오히려 두툼한건 싫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