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가 얼마나 심하냐면
공황장애 및 대인혐오 등으로 신체접촉 및 사람을 다량 인지시
극도의 스트레스와 함께 의식이 희미해져서
오랫동안 그 상태로 있으면 숨이 쉬어지질 않아서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정도...
물론 대처법이라 던가 스트레스를 무시하고 활동을 할 수는 있음.
문제는 그렇게 했을때 후폭풍이...
스트레스가 곱절로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고
강한 스트레스는 뇌에 데미지를 입은건지
굉장한 고열과 함께 두통, 어지러움, 구토 등을 유발함
그것도 최소 몇일 ~ 한달까지...
(더 하면 뇌가 못 버틸거 같음;;)
행사를 가보고는 싶은데
이런 정신병 증세 때문에 못 간다는게 너무 슬픔...ㅠㅠ
이번엔 가고 싶은데...
약 먹어도 안되는거야?? ㅜ 아쉽겠네.. ㅜ 힘내!!
상비약도 따로 받는데 도움이 된적이 없어요...ㅠㅠ 그래도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 도전은 해보고 싶은데...
어우 안됨 스트레스는 모든 몸에 치명타라 ㅠ
의사랑 상담해봐.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자
행사 후반 사람 적을때 가보는건 어떰
주로 게임이지만, 플레이 엑스포가 5월 23일 정도 하고, 장소는 킨텍스.. 보통 첫날은 평일이라서 게임 행사 치고는 사람이 적은편임.
공황증세면 꾸준히 약 복용하면 나아질텐데.... 일단 병원에 꾸준히 가는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