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본 소설 등장인물들은 왜 자꾸 인도에 갔을까.jpg
인도 식민지에서 사업한 거. 인도에서 싼 값에 원자재 구매하고 그걸로 영국에서 공산품 생산해 인도에 팔아치우는 식으로 이득 챙김. 물론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인도에서 ㅁㅇ을 생산해 중국에 팔아치우는 루트도 있음.
80일간의 세계일주도 지금 보면 오리엔탈리즘 그득
그야 19세기에 프랑스 작가가 쓴거니 사실 오히려 그게 정상임.
상식적으로 바로 옆에서 함께 지내며 800년이라는 기간 동안 단일 왕실이 지배하고 살았으면 한 나라로 동화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기어코 독립하게 된 걸 보면 영국 이놈들의 혐성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음.
아일랜드 : 야! 인도, 너도 영국 식민지였냐? 난 하필 바로 옆이라서 별꼴을 다 당했다! 내가 도와줄께
브루주아나 귀족계층이고 인도에 플랜테이션이 있었나?
PzKpfw_V
인도 식민지에서 사업한 거. 인도에서 싼 값에 원자재 구매하고 그걸로 영국에서 공산품 생산해 인도에 팔아치우는 식으로 이득 챙김. 물론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인도에서 ㅁㅇ을 생산해 중국에 팔아치우는 루트도 있음.
플랜테이션 차랑 양귀비 돌림
ㅇ 대충 영국정부가 자국 부르주아나 귀족들이 사업(주로 대농장, 1차원자재 생산기지)하기 좋게 요리해놓은 땅에 가서 사업하고(=인도인들 등골빼먹기) 온다는거
노예새끼가 실시간으로 공급되는 인도에서 돈벌자 꺄르륵
343길티스파크
왕년에 퍼니셔여서 그런지 총기 액션 끝내주네
80일간의 세계일주도 지금 보면 오리엔탈리즘 그득
Arche-Blade
그야 19세기에 프랑스 작가가 쓴거니 사실 오히려 그게 정상임.
아일랜드 : 야! 인도, 너도 영국 식민지였냐? 난 하필 바로 옆이라서 별꼴을 다 당했다! 내가 도와줄께
인도나 아일랜드나 디바이드 앤 룰 오지게 당한
오히려 거리랑 기간 생각하면 갈리치기 한거에 비해서 디바이드가 덜된편
343길티스파크
상식적으로 바로 옆에서 함께 지내며 800년이라는 기간 동안 단일 왕실이 지배하고 살았으면 한 나라로 동화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기어코 독립하게 된 걸 보면 영국 이놈들의 혐성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음.
아일랜드에게 포타토를 돌려줘 끔찍한 역병영국인들아
영국 : 네? 아일랜드의 주식인 감자에 역병이 돌아서 대기근이 발생했다구요? 알게 뭐야, 세금이나 내 이리하여 수 많은 아일랜드인들은 굶어죽게된다.
2차대전 영국 관련해서 좀 유명하다 싶은 장교들도 인도에서 복무했거나 5% 확률로 이집트에서 복무함
엘리트들도 공부 잘한다 싶으면 인도 식민통치 관련부서에서 일하는 경우 많았지. 케인즈라던가
난 어릴때 셜록홈즈에서도 인도 언급 자주되는데 지도 찾아보니 거리가 있어서 ?? 했음 ㅋㅋ
왓슨의 근무지는 아프칸인데 그때가 제국의 무덤 1차시기
생각해보니 왓슨 군인이였지 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글로벌한 에피들이 많아서 아이린 애들러편에 어디 공국 왕도 나오고 모르몬 교도 이야기도 나오고 중동인가 인디언 출신 암살자도 나옴 주무기는 독침 ㅋㅋㅋ
옛날 소설들 직간접적으로 식민지 이야기 많이 나오긴 함 몇몇 추리 소설에서 트릭을 아프리카나 인도 출신의 범인이 신비한 재주를 부린거로 설명하던게 기억남
그래서 녹스의 10계가 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