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느라 피곤해서 그런가 봄
흔히 군대가서 그런거 많이 겪잖음 입대 전에는 금방 낫던 상처가 군대에선 지지리도 안낫다가 봉와직염까지 가는 그런거
나도 군대에서 상처나서 보름동안 지혈도 잘 안되서 곪기 일보직전까지 갔던 상처가 백일휴가 5일만에 완전히 아물어 복귀 다음날딱지까지 떨어지는 기적을 경험했었음
항암 주사니깐 아팠던듯 ㅋㅋㅋㅋ 용도를 사마귀 치료로 쓰는거였던거고
나는 중지 안쪽에 사마귀 크게 났었는데 항암제 손가락에 놓아서 치료했는데 주사 놓고 나니깐 피하에 피 고여서 손가락 중지 정가운데가 두배가 되었지만 그거 다 피 빼내고 나타난 사마귀 뿌리가 끊어지니깐 다시는 안나던데
그냥 혐이 아니라 초극혐이잖아!!!!!
티눈은 계속 같은 부위 각질이 자극 받아서 생기는 거고 사마귀는 감염 때문일 걸
바이러스 감염됫는데 면역력떨어지면 활성화되는거임
신기한게 한 3년을 병원다니면서 냉동치료받고 베루말 써봐도 안사라지던게 손가락 골절나서 몇달 쉬니까 그냥 사라지더라;;
크아악 무슨 곰팡이 슨거마냥 살갗이 시퍼래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사마귀는 왜생긴느거임? ㄷㄷ
사마귀는 왜생긴느거임? ㄷㄷ
루나이트
바이러스 감염됫는데 면역력떨어지면 활성화되는거임
루나이트
티눈은 계속 같은 부위 각질이 자극 받아서 생기는 거고 사마귀는 감염 때문일 걸
오 신기하네;;ㄷㄷ
바이러스 감염으로 숙주가 되서 그럼
단면도가 틀림 뜯어보면 티눈은 그냥 굳은살인데 사마귀는 까만점 같은게 막 박혀있음 근데 안하는게 좋음 바이러스 질환이라 만지면 퍼질수 있거든 그리고 면역력 나아지면 그냥 사라지기도함 근데 얼룩덜룩한 자국 남을수 있음
그냥 혐이 아니라 초극혐이잖아!!!!!
환공포
환공포는 없음 그냥 혐오스러워서임
보는 우리가 괴로움... 뭔가 시원한데 소름끼치는 상황
사마귀 냉동치료 피부과 밥줄중 하나 아니었음? 치료효과도 느리고 재발은 빠르게 오고 한번만 한다고 싹 치료되는것도 아니고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사마귀 냉동치료 1년 반동안 3주에서 4주 사이 지날때마다 받았는데 지지고 하루나 이틀은 아파서 못 걸었음 넘모 고통스러워
적어도 음식 가려서 굶어 죽을 걱정은 없겠군 ㄷㄷ
사마귀만 떼지는건가
신기한게 한 3년을 병원다니면서 냉동치료받고 베루말 써봐도 안사라지던게 손가락 골절나서 몇달 쉬니까 그냥 사라지더라;;
ㄹㅇ 수년간 괴롭히던 손발 사마귀가 훈련소 1달 갔다오니 나았음
사마귀 : "시발.. 더 이상 못살겠네요. 이사갑니다 ㅅㄱ"
일하느라 피곤해서 그런가 봄 흔히 군대가서 그런거 많이 겪잖음 입대 전에는 금방 낫던 상처가 군대에선 지지리도 안낫다가 봉와직염까지 가는 그런거 나도 군대에서 상처나서 보름동안 지혈도 잘 안되서 곪기 일보직전까지 갔던 상처가 백일휴가 5일만에 완전히 아물어 복귀 다음날딱지까지 떨어지는 기적을 경험했었음
나도 사마귀는 행군 한방에 저렇게 벗겨지면서 싹 사라짐 ㅋㅋㅋ
난 왜 갑자기 사라졌는지 모르겠음 내 생각엔 군대가기 직전까지 일관성없이 살아서 군대에서 생활패턴 맞춰서 교정됐나봄
사마귀도 입대는 싫었다
손은 모르겠는데 발은 행군때 발에 발생하는 마찰열때문에 균들 다 죽은거같음 거기에 각질까지 벗겨지면서 잔당놈들까지 쓸려 나가고
사실 나는 행군은 막주에 있었고 늦어도 3주차쯤엔 다 사라져서 행군은 별 영향은 없었던 듯 함
나는 자대에서 그랬었거든
크아악 무슨 곰팡이 슨거마냥 살갗이 시퍼래
죽은살이니까?
실제로 사마귀는 피부속 곰팡이 핀거라서?
곰팡이가 아니라 바이러스 아님?
곰팡이는 무좀이 아닐까유
바이러스 질환이라 절렇게 많이 퍼진거
바이러스구나 곰팡이쪽인줄
으악 뭐냐
졸라 시원하겠다
끄아악 발바닥에 구멍 난 건 걍 그러려니 하는데 사마귀 단면도를 왜 보여줘
살점도 조지는거 같은데 아니지...?
뭐로 치료하든 살도같이 조니니 좋았쓰
감염된 살점도 같이 잘라내지 않으면 또 자라요!
원래 사마귀는 바이러스 질환이라 환부를 도려내는거 왜엔 방법 없음 ㅇㅇ
홀리몰리
약 사용량 만큼 살이 파이는듯
피부과 n년 동안 다니면서 냉동치료해도 안 떨어지던거 블레오마이신 주사 한 방 맞으니까 바로 없어짐 아프긴 더럽게 아팠다만
항암 주사니깐 아팠던듯 ㅋㅋㅋㅋ 용도를 사마귀 치료로 쓰는거였던거고 나는 중지 안쪽에 사마귀 크게 났었는데 항암제 손가락에 놓아서 치료했는데 주사 놓고 나니깐 피하에 피 고여서 손가락 중지 정가운데가 두배가 되었지만 그거 다 피 빼내고 나타난 사마귀 뿌리가 끊어지니깐 다시는 안나던데
어우..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시원하긴 하다
발바닥에 티눈 났을때 저런 티눈 제거하는 스티커 붙여놓고 놔두니까 티눈이 떨어지드라
으으으 닭살돋아
으아아아악
효과 끝내주긴 하네. 근데 저거 또 메워야하네.
우리나라에서 안하는 이유. 1. 수술이 더 쌈. 2. 인종별로 약 성능이 다름.
ㄹㅇㅋㅋ
끼야악 환공포증
환공포증은 없는 병증임. 차라리 군집공포증 혹은 기피증이라고 하는게 정확하다고 하더라.
피부 녹이는 약 뿌리고 테이프 붙여서 좀 녹여졌다 싶으면 떼는거
예전에 피부과 잘한다는 곳에 가니 사마귀는 주사 한방 맞고 아주 깔끔하게 죽어 떨어지던데 일부러 떼지 말라고는 해서 참기 힘들었음
???:하하 뿌리깊은 사마귀엔 효과가없네요 자 환자분이 선택할건 크리오와 레이져뿐입니다.
냉동치료 받고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잤는데.. 저것도 아프긴 하겠지? 근데 잘못쓰다가 발가죽 다 벗겨질까봐 무서운데 ㄷㄷ
사마귀 치료는 정형외과 찾아가서 레이저로 지지는 게 직빵임 나도 엄지 발가락 1/3 ~ 1/2 정도가 사마귀였는데 몇주 동안 지져서 완치함.
징그러우면서 신기하네
며칠 전에 사마귀 레이저로 지지고 왔는데 ㅋㅋ
무슨 굴껍데기에서 진주 떼듯이 떨어지네
으아아악 저게 뭐야
사마귀는 피부과 가면 치료 괜찮게 잘해줌 저런약들은 오히려 위험할수 있음
와 티눈처럼 떨어지네
성기 사마귀는 레이쟈로 찌지면 없어진다 재발잘함
티눈 제거하는 밴드랑 비슷하네
수년간 괴롭히던 발에난 사마귀 독일약으로 싹 제거함 독일만세! 뗄때 쾌감 지림 ㅋㅋㅋ
예전에 바르는 티눈약 발랐는데 주기적으로 바르고 샤워하면서 불리니까 주변의 살이 녹으면서 심까지 빠지더라
와 근데 진짜 이게 되네 ㄷㄷ
쵸코칩 쿠키..
어우 속이 뽱 뚫리네.
돈없으면 덕트테이프도 괜찮은 방법하나인데
유게식 근황이네요 정확히는 정상 대사가 안되는 부분을 녹여서 떨어지게 하는 약입니다. 보기에는 시원해 보여도 완치율이 높은 편은 아니라고 해요 부작용도 은근 있구요
이거 혹이 원본영상 알려주실수있나요? 더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