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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저렇게 끝내야 했어
내 마음속 터미네이터는 여기서 결말 났다
영화가 존재하는 이유
솔직히 여기서 끝나는 게 아름답긴 했겠네... 그 이후에 터미네이터들 상태를 보면
4가 원래 시나리오 대로 나왔다면 그것도 참 대단한 영화가 되었을텐데. 누가 중간에 유출해버려서 산으로 감
욕심많은 자본가들은 돈 되는 것이 미라가 될때까지 빨아야 하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함
다크페이트 비이이임~~
차라리 저렇게 끝내야 했어
아비오도스의 아쎄이
욕심많은 자본가들은 돈 되는 것이 미라가 될때까지 빨아야 하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함
미라가 되면 그것도 또 팔아먹어야함.
내 마음속 터미네이터는 여기서 결말 났다
영화가 존재하는 이유
아놀드옹이 가장 싫어했다는 장면...
와이? 어려워서?
이거 하다가 손가락 다쳤다고 그랬던가
손으로 돌리다가 손가락 다쳤다고 들은거 같음
이건 어떤가요
이거 들고 쏘는것도 힘들다고 했었음
원래 저 샷건의 방아쇠울 겸 장전손잡이는 스핀로딩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영화용 프롭건을 준비할 때 방아쇠울 부분을 원본보다 큼지막한 걸로 교체했었다고 함. 그런데 저렇게 격발하는 장면이 아닐 때 쓰는 프롭건도 있다 보니 스탭이 실수로 개조가 안 된 프롭건을 줘서 아놀드 옹이 무리하게 스핀로딩을 시도하다가 손을 다쳤었다고 함.
그냥 여기서 끝난걸러 하죠
솔직히 여기서 끝나는 게 아름답긴 했겠네... 그 이후에 터미네이터들 상태를 보면
다크페이트 비이이임~~
4가 원래 시나리오 대로 나왔다면 그것도 참 대단한 영화가 되었을텐데. 누가 중간에 유출해버려서 산으로 감
마커스 존 코너 대체썰 그건 걍 초기 엔딩 아이디어중 하나였지 유출땜에 바꾼게아님
이제와서 보면 4 정도면 잘 만든 영화였음 ㅋㅋ
옛날에 나는 터미네이터 3가 나올거 같다 라고 했고 우리형은 터미네이터는 2에서 끝났다 더 안나온다 했는데 3가 나오긴 나왔는데 2에서 끝난게 더 맞는거 같은....
엣날에 구입한 터미네이트 디렉터즈판서 봤지,, 추가영상도 꽤 많더라능
저게 정사지
모두의 터미네이터는 저 때 끝났고, 이후는 다 사족이 되어버렸지. ㅋㅋㅋ 뒤로 더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잘 끝난 작품 가지고 또 팔아먹느라 고무줄 늘리듯 늘렸다란 현실그대로의 냉정한 평가가 아니라 프랜차이즈의 확장이니 새로운 지평이니 빨아들 줬을텐데.
어차피 흥행 안 되면 그 편이 금새 '없던 세계관' 취급 되는 요즘 시대에, 팬들도 실질적으로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울 거임. 흥행 여부로 언제 기록말살형 될지 모르는 데 그게 정사야? ㅋㅋㅋ
터미네이터3를 비 정사로 취급하고 네 자궁내놔 이 년아! 하기에는 다크 페미트가 너무 쓰레기였다. ㅂㄷㅂㄷ
사람들 평가중 제일 웃겼던 거. '제임스 카메론도 별 수 없구나' ...원조가 없어서 그간 재미가 없었다! 했는데 거기서 이양반이 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본 단계에서 쓰레기라 진짜, 발 담근 인간들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함.
저렇게 안 끝나면 3이고 저 엔딩이면 다크페이트고.. 막장일세
2가 갓작이야
지금까지 터미네이터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그리고 다크페이트로 엿을선사하는데...
카메론 '앞서 터미네이터 3편부터 사족 같고 노잼이고 뇌절이고 족같으셨죠? 제가 없던일로 짬시키고 새로 2편에서 이어지게 만들겠습니다!' => 그 3편보다 평가 더 개판인 쓰레기가 탄생.
3편하고 구원하고 제네시스가 더 납득이되게만든 다크페이트ㅋ
https://youtu.be/KEaS8X1_gcU?si=AWd57d8iirVW5wKh "1997년 8월 29일은 지나갔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마이클 잭슨은 40살이 되었다. 심판의 날은 없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소위 말하는 '양복쟁이 돼지들'이 명작의 결말과 수명을 능욕한 사례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