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들은 사람인지라 휴먼 에러가 자주 발생함. < 이건 데이터로도 증명됨.
허구연 KBO총장이 국정감사 나가서 펼친 자료중에
이 자료가 있음.
왼쪽이 심판이 판정한 스트라이크 존 오른쪽에 ABS 존임.
야구 규정상 스트라이크 존은 직사각형이어야 맞음.
그런데 실제로 심판 존은 타원 모양임.
엄밀히 말하면 이건 스트라이크 존을 실제 규정에 맞게 '정상화'한것에 가까움.
그냥 자기들이 20년넘게 야구 하던 존이랑 ABS존이랑 다르니까 땡깡 부리는것.
오히려 야구 심판들은 ABS존을 좋아함.
스트 볼 판정할 필요도 없고 그걸 그냥 선수들에게 전달해주는 입장이라서 선수들하고 마찰 일어날 일도 없음.
어짜피 심판들 일이 스트 볼 판정하는거 말고도 수십가지는 있기 때문에 저거 가지고 일 없다고 할 일도 없음.
추가) 대표적으로 ABS존 적응 못하고 징징대던 선수들 중엔 제이크와 황재균이 있다.
자꾸 류현진 옹호하는 유게이 하나가 ABS가 같은 코스라도 스트, 볼 판별하는 4mm가 얼마나 차이나겠냐고 하는데 그렇게 세세하게 잡아내야 다른 투수들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 거 아니야
존 위치가 좀 달랐다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이건 센서 상태나 구장 상황에 따라서 어느 정도 감안 가능한 오차라 생각함. 여태까지 ABS에서 이건 절대로 아니다 싶은 크리티컬한 문제가 터진 적도 없고. 애초에 심판들 별모양 존 판정 생각하면 이거 가지고 지랄하는게 웃긴 이야기임.
저 ABS 없을 때는 에이스 존이니, 퇴근 존 같은 게 판쳤음. 심 에이스 투수에게 조금 더 후하게 주는 경향이나, 경기 길어지면 퇴근하고 싶어서 존을 후하게 줘서 빨리 끝내려는 생각 등등.
기계가 어제랑 같이 세팅이 되서 정상 작동을 하냐가 가장 큰 문제인데 매일매일 달라도 그날 하루동안만 일정하면 괜찮을듯 근데 고장났다고 경기 중단된게 한두번이 아님 시간좀 지나서 익숙해 지면 괜찮아 질듯
ㅇㅇ 어차피 하루동안만 일정하면 상대팀도 같은 조건에서 게임하는 거니깐 노프라블럼이지
황재균 헬멧 바닥에 집어 던지기로 턴을 넘긴다
다 때려 박으니 타원으로 보이는거지 걍 타원이기만 했으면 ABS 도입도 안했음 ㅋㅋㅋ
기계가 어제랑 같이 세팅이 되서 정상 작동을 하냐가 가장 큰 문제인데 매일매일 달라도 그날 하루동안만 일정하면 괜찮을듯 근데 고장났다고 경기 중단된게 한두번이 아님 시간좀 지나서 익숙해 지면 괜찮아 질듯
smappa
ㅇㅇ 어차피 하루동안만 일정하면 상대팀도 같은 조건에서 게임하는 거니깐 노프라블럼이지
ㅇㄱㄹㅇ 심판 아무나 못함. 보통 전직 선수가 하는게 일반적임. 그리고 선수 바로 옆에 있으니까 잘못하면 선수가 잘못 날린 주먹이 그대로 날아옴. 게다가 선수 쉴때만 심판 쉴 수 있으니까 체력도 존1나 좋아야함
그 언제였더라? 아마추어들이 존1나 난타전 벌이다가 옆에 있던 심판한테 스트레이트 날아간거 그대로 피하는거 개쩔어주더라.
존 위치가 좀 달랐다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이건 센서 상태나 구장 상황에 따라서 어느 정도 감안 가능한 오차라 생각함. 여태까지 ABS에서 이건 절대로 아니다 싶은 크리티컬한 문제가 터진 적도 없고. 애초에 심판들 별모양 존 판정 생각하면 이거 가지고 지랄하는게 웃긴 이야기임.
자꾸 류현진 옹호하는 유게이 하나가 ABS가 같은 코스라도 스트, 볼 판별하는 4mm가 얼마나 차이나겠냐고 하는데 그렇게 세세하게 잡아내야 다른 투수들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 거 아니야
뭐 어쩌것어 리그에선 abs 쓴다는데 싫으면 abs없는 일본이나 대만 미국으로 가야지 뭐
내년에는 미국도 ABS 쓴다던데.... 대만 가즈아!!
황재균 헬멧 바닥에 집어 던지기로 턴을 넘긴다
똑같이 던졌는데 심판에 따라 판정이 갈리는거 자체가 코미디
저 ABS 없을 때는 에이스 존이니, 퇴근 존 같은 게 판쳤음. 심 에이스 투수에게 조금 더 후하게 주는 경향이나, 경기 길어지면 퇴근하고 싶어서 존을 후하게 줘서 빨리 끝내려는 생각 등등.
다 때려 박으니 타원으로 보이는거지 걍 타원이기만 했으면 ABS 도입도 안했음 ㅋㅋㅋ
선수들 abs 맘에안든다고 할때언제고 abs 논의하자니깐 휴식기간이라 몇명오지도않음 ㅋㅋㅋㅋ
표 팔아야 되는 프로 스포츠에서 팬이 좋아하고 선수(일부)가 싫어한다?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