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뭐가 됐든
혼자가 편해서든
즐기고 살고 싶어서든
아니면 다른 이유로 독신주의든
암튼 아이가 태어난거도 본인의 계획에 없던 일이지만
태어났으니 친부로써의 책임은 지고 단 결혼은 안한다
가 아닐까 하고..
기사 내용을 보면 뭐 이런 느낌이 나네.....
생각지도 않게 추천 받았으니 추탭갈 할래;;;
이유가 뭐가 됐든
혼자가 편해서든
즐기고 살고 싶어서든
아니면 다른 이유로 독신주의든
암튼 아이가 태어난거도 본인의 계획에 없던 일이지만
태어났으니 친부로써의 책임은 지고 단 결혼은 안한다
가 아닐까 하고..
기사 내용을 보면 뭐 이런 느낌이 나네.....
생각지도 않게 추천 받았으니 추탭갈 할래;;;
|
|
나같아도 원나잇 상대한테 코 꿰이긴 싫다
사실 우성이 형도 결혼을 마음먹었었던 적이 있었.......
하긴 결혼 했다가 이혼하면 리스크가 스벌ㅋㅋ
이형 보면 진짜 착하게 산게 이미지 좋아서 별다른 욕은 없다는거 다른 이미지 안좋은 연예인 이였다면 고소당할 만한 수준의 욕들이 다 올라왓을텐데..
솔직히 애땜에 억지로 결혼했다가 이혼하는것보단 나은거 아닌가 싶음
정우성 - 이지아 열애 인정 며칠 후 이지아 서태지에게 이혼소송(재산분할)
이런 일 겪으면 좀 트라우마 클거 같긴 해.. .ㄷㄷㄷㄷ
하긴 결혼 했다가 이혼하면 리스크가 스벌ㅋㅋ
사실 우성이 형도 결혼을 마음먹었었던 적이 있었.......
이런 일 겪으면 좀 트라우마 클거 같긴 해.. .ㄷㄷㄷㄷ
이게 무슨 일이였나요?
결혼을 약속한 여인이 알고보니 이혼 소송중 ㄷㄷ
1235424664
정우성 - 이지아 열애 인정 며칠 후 이지아 서태지에게 이혼소송(재산분할)
나 검색해보고 처음 알았음 보니까 나 초딩때 일이네 ㄷㄷ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이래 일단 이혼 자체는 됐다는건데...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지아ㅋㅋㅋㅋ
근데 정우성도 이혼녀라는 건 알고 만났고(상대가 누군지는 몰랐음) 이지아랑 서태지는 이지아가 미성년자일 때 만나서 이지아가 성인이 되자마자 미국에서 결혼한 거라.......
여자보는 눈이 없는건지ㅋㅋㅋ
이지아랑 서태지 관계만 보면 이지아가 피해자임. 정우성이랑 이지아 관계는 딱히 문제는 없지. 단지 이지아의 전남편이 서태지라는 초특급 폭탄이었다는 게 문제였을 뿐........
이혼소송(재산분할)이라고 한 것도 문제가 없는 게 두 사람의 결혼은 미국에서 이뤄졌고 이혼도 미국에서는 처리가 됐음. 단지 그 이후 국내에서의 처리와 재산분할 문제를 한국에서 제기한 거라.....
돈만 주겠다는거지
솔직히 애땜에 억지로 결혼했다가 이혼하는것보단 나은거 아닌가 싶음
이형 보면 진짜 착하게 산게 이미지 좋아서 별다른 욕은 없다는거 다른 이미지 안좋은 연예인 이였다면 고소당할 만한 수준의 욕들이 다 올라왓을텐데..
이미 여초에선 책임안지고 나몰라라 하는 양아치로 프레임씌우려고 하더라
이미지도 이미지인데 이번 사건에 굳이 흠 잡힐게 없음. 애 낳은거 인정했고 서로 양육에 힘쓴다고 했고 애 낳고 결혼 안한다는 이정도인데 이건 뭐 애 양육한다는 점에서 흠 잡힐것도 없음..
계네들이 나대봤자
흠이랄 게 없진 않지. 일단 아이 입장에서 경제적으로 얼마나 풍족하고 아버지로서 신경을 써 주든 혼외자로 자란다는 게 좋은 일일 수가 없고(특히 한국에서), 피임을 못 한 구체적 경위가 어떻게 된 건지는 몰라도 남자 쪽에 아예 귀책이 없을 수는 없으니. 다만 사건 하나로 사람 인생 싸잡아 까내리는 것보다는 지금 분위기가 낫긴 함. 이게 뭐 대중이 현명해서는 아니고 그냥 기존 이미지 좋고 어쨌든 대처도 이 정도면 아주 비겁한 게 아니니까 살짝 점수 깎고 넘기는 거겠지만.
뭐 서로 잘 합의 했다는데 제3자가 뭐라할 수 있나?
웃기는게 자기네들은 자기인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살고 있으면서 아예 극단 여초에선 아이를 기생충이라고 까지 하기도 했는데 남자의 책임에 대해선 아직도 쌍팔년도의 그걸 가지고 와서 그렇다고 결혼 생활에 최우선을 두는게 아니라 자기 인생을 살겠다 하면서 결혼은 혹시나의 보험으로 생각하고 남자들이 앞으로도 이전 세대처럼 책임감으로 살아주길 바라는게 참.. 이기적이다 싶음
애는 책임질텐데 뭘 책임지라는거지.. 여자?..여초애들이 뭐그리 가부장적이야
애한테 엄마만 있고 아빠는없냐면서 마치 애한테 돈만주고 아빠역할 안한다는듯이 말하는데 속뜻은 여자 부양하라는거겠지 뭐 ㅋㅋ
뭐 알아서들 하겠지. 결혼한다고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도 아닌지라...
새도로로
난 딱 쉽게 말해서 여성계쪽에서 낳을지 말지는 여성이 결정해야 된다면서 임신중절 수술을 여성 판단으로 넘겼을때 그 순간 부터 이미 아이에 대해서 남자에게 책임감을 요구할 자격은 잃었다고 생각함
나같아도 원나잇 상대한테 코 꿰이긴 싫다
위쳐 게롤트 같은 삶이군요.
괴물 잡으러 다니는거야???
게롤트는 씨가 없었는데 우성이 형은..
차라리 결혼에 묶이지 않는 현상이 저출산 해결에 훨씬 도움되는 게 아닐까 결혼은 너무 무거워
아마 그런 통계 해외사례가 있긴할건데 어떤 결과로 나왔을까 궁금하긴하네
출산률은 증가햇음. 단 사회문제가 되기는 했음.
프랑스를 예로 드는 슈카 방송을 봤던거 같은데 유아이에서 상장기 아이들이 편부모로 자라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함 뭐 예상 되겠지만 그런식으로 자란 아이들은 결여 되는 것들이 많지..
남의 집안일이긴 한데 돈만 주면 다냐! 하기엔 꽤 많이 주긴할테니깐..
결혼기간동안 번돈의 반잘이라는가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지
이게... 수개월전 하룻밤 상대가 갑자기 애 낳았다 그러면 좀 그렇지
나도 그렇게 봄. 결혼하고 싶었으면 진작에 했겠지 그 나이까지 안했을까 억지로 결혼시킨다고 그게 행복한 가정이 되겠나 싶고, 양육비나 잘 내라 해야지 뭐
일단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면 법적인 문제는 없고 나머지 문제는 두 사람간의 문제니까 제3자가 끼어들 일은 아니지
버리는것도 아니고 공개인정도 했으니... 음.. 잘 합의해서 해결되길 바랍니다
뭘 더 합의 해야 하는 거야 네티즌 들이랑 합의?
아니 상대랑이지...
임신~출산이 하루이틀도 아닌데 합의는 이미 다 한 뒤겠죠;;
합의된게 있어야지
애는 있지만 결혼은 안한다. 해외에서는 그리 드문 일 아니지. 무엇보대 당사자 둘이 알아서 잘 키우겟다는데 왈가왈부하는 거 자체가 웃기지. 걍 열폭으로 밖에 안 보임 ㅋ
중요한건 작성자는 추하다는거야!
사랑없이 결혼했다 이혼하는거랑 결혼 안한거랑 같은거 아닌가.
서태지는 재혼해서 애낳고 잘 사는데 이지아-정우성은 헤어지고 참 끝이 안좋은 사건(?)임
둘이 알아서 할 일인데 뭐 남이 뭐라 할 이유가 있음? 그의 도덕적인 고결함에 0.1%의 흠집이라도 나면 내일 대한민국이 폭싹 망하는 대사건이 터지기라도 하냐? 애초에 도덕적으로 지고한 존재도 아닌데?
정우성 얘기 나오니 갑자기 프랑스인이 된 루리인들 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유명인이라도 반응은 비슷할거 같은데? 왜 피임 제대로 안했냐? 를 지적할순 있어도 사랑도 없는데 애 생겼으니 결혼해라 라는건 그거대로 무책임한 거 아닌가??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만 됐어도 '니가 싸질렀으면 책임을 져야지' 라고 댓글 올라왔을 걸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