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5시에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
그대로 옷입고 쿨쿨자고
중간에 3번 깨서 물먹고 화장실 간거 제외하면 내리 자서 일요일 오후 10시에 깸
30시간 자기
진짜 늘어지게 자서 몸이 개운하다.
아직 감기가 다 떨어진건 아닌데 그동안 불면증때문에 힘들었는데
근데 내가 몸이 허약하긴 한듯. 겨울만 오면 몸살이 걸리는게 연례행사네 ㅠㅜ
토요일 오후 5시에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
그대로 옷입고 쿨쿨자고
중간에 3번 깨서 물먹고 화장실 간거 제외하면 내리 자서 일요일 오후 10시에 깸
30시간 자기
진짜 늘어지게 자서 몸이 개운하다.
아직 감기가 다 떨어진건 아닌데 그동안 불면증때문에 힘들었는데
근데 내가 몸이 허약하긴 한듯. 겨울만 오면 몸살이 걸리는게 연례행사네 ㅠㅜ
나랑 비슷하네 나도 일요일 하루 종일 자고 2시반에 일어났다 머리가 어지러운게 요즘 먹는게 부실해서인지 이석증 재발한건지 걱정임
난 약은 안먹고 깡으로 버텼는데 괴롭진 않은데 몸 일으켜서 화장실 갈때 관절이 미친듯이 아파 ㅋㅋㅋㅋ 그래도 푹자서 좋았음. 집에서 김장하는데 도와주지도 못하고 어휴 ㅋㅋㅋ 몸살이 얼마나 심한지 판단력이나 사고가 제대로 돌아가지가 않드라
잠을 제대로 못자면 하나씩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ㅠㅜ 몸이 피곤하면 잠이 잘 올것 같아서 자기전에 운동했는데 오히려 잠이 더 안오는 상황이 ㅜㅡ
케바케이긴 할텐데 취침 2시간전 운동이나 식사는 피하라고 하더군요
그게 맞는거 같아요
난 차라리 쓰러지는게 더 나은거같음 애매하게 간당간당한 상태로 계속 으어어 거리면서 움직이는데 이럴바에 걍 쓰러져서 회복이라도 했으면 ... 더 깍히진 않는데 그렇다고 더 회복되진 않아
그냥 푹자면 앵간하면 좋아지는 듯. 몸이 엄청 안좋은데 잠조차 안온다면 병원가야 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