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진짜 개꿀 빨았던게 시마즈 가문 같은 좀 강한 애들의 병력이 죄다 조선에서 증발하자시피 해버림
얘넨 유물 약탈에나 열을 올리던 애들이라 아마 시마즈 가문의 병력처럼 다른 군벌들도 온전히 돌아왔다면 전국시대가 더 길게 지속 됐을지도 모를 일이지
조선 입장에선 ㅈ같은 날벼락이었지만 이에야스 입장에선 알아서 정예병력들을 조선과 명나라가 갈아줘버린 꼴이니
ㅋㅋ 맞음...
그래서 서양에서 만든 나라 시뮬레이션 겜류를 하면,
전쟁이 외교의 수단이라 전쟁하겠다 선포만 해도 상대가 굴복하고 돈주고 타협한다거나,
쪼매밀리면 전쟁 끝내자고 항복하고 그러지.
겜하는 입장에서 '뭔소리여, 내가 전쟁을 걸었고, 내가 유리한데 왜 배상금 조금 받고 전쟁을 끝내? 니땅 다 먹어야지...'라고 생각이 들지.
결론적으로는 틀린 말인 게 그 몽골이나 청나라한테 패배한 뒤로도 민족성 말살당한 적 없고 유럽이라고 싹 쓸어버리는 전쟁이 없던 것도 아님. 유럽이라고 전근대에 총력전이 없던 것도 아니니 더더욱.
그냥 우리는 이렇게 거칠 게 살았는데 서양놈들은 유난 떨다 밈의 연장선일 뿐.
유럽 - 이기든 지든 적국도 동맹국도 다 멀든 가깝든 친척이라 그리 매몰차지 않음
참고로 대체역사소설 <고종, 군밤의 왕> 팬아트임
전쟁은 단순한 땅ㄸㅁ기가 아니다 씹-새들아
어떤 정신나간 놈이 군대 다 긁어서 대륙에 드랍 하겠냐 ㅋㅋㅋㅋㅋ☞히데요시 20만 드랍하고 망함
강대국 들은 전쟁이 외교 수단 중 하나 인데 우리는 생존 수단임
조선에 온 걸 환영하네
거란? 여진? 아 그런 부족이 있었지
전쟁은 단순한 땅ㄸㅁ기가 아니다 씹-새들아
그런데 안의 매국노들이 전쟁도 안하거 거저 넘겨주네 고맙다 조선 이런방법이 있었네
조선에 온 걸 환영하네
유럽 - 이기든 지든 적국도 동맹국도 다 멀든 가깝든 친척이라 그리 매몰차지 않음
거긴 장교(기사)급만 되도 죽이진 않잖아. 여긴 기본이 다 죽인다고 ㅠㅠ
ㅅㅂ...
거란? 여진? 아 그런 부족이 있었지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한것
한 때 조선의 국왕을 굴복 시켰던 청나라의 여진족도 지금은 자신들의 말을 잃고 중국의 소수 민족이 되어버렸지...
뭐 사실 만주어는 조선 후기에도 이미 사라지고 있는 추세였지만
참고로 대체역사소설 <고종, 군밤의 왕> 팬아트임
폴란드볼이 아니구나
모르는 소설인데 군왕의 밤,인 줄...
대충 댓글로만 봐서 아는건데 한국전쟁 겪어본 노인이 고종한테 빙의하는 소설이랬던가? 근데 지금 현대 한국도 총력전을 전제로하고있는 60만 장병이라 참 ㅋㅋㅋ
아...한국전쟁 겪은 노인이면 그럴 수 있지....
그러고보니 이젠 겨울이 되도 군밤 보기가 힘드네. 군고구마도...
전시 추축국도 달성못한 91% 징병율 국가임 ㅋㅋㅋ 우린 전시도 아니고 평시라는 점에서 레전드임 여러모로
이런짤은 어디서 만드는거임? 볼수있는곳좀
폴란드공인데, 한국관련된건 거의 한국인이 만든 밈이라 보면됨.
어떤 정신나간 놈이 군대 다 긁어서 대륙에 드랍 하겠냐 ㅋㅋㅋㅋㅋ☞히데요시 20만 드랍하고 망함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진짜 개꿀 빨았던게 시마즈 가문 같은 좀 강한 애들의 병력이 죄다 조선에서 증발하자시피 해버림 얘넨 유물 약탈에나 열을 올리던 애들이라 아마 시마즈 가문의 병력처럼 다른 군벌들도 온전히 돌아왔다면 전국시대가 더 길게 지속 됐을지도 모를 일이지 조선 입장에선 ㅈ같은 날벼락이었지만 이에야스 입장에선 알아서 정예병력들을 조선과 명나라가 갈아줘버린 꼴이니
어떤 ㅁㅊㄴ이 고대시대에 병사 100만에 보급병 200만을 끌고와서 전쟁을 벌이겠냐 ㅋㅋㅋㅋ
사실 그러고도 맞다이 치면 못이겨서 10년을 더 기다리면서 자기편 늘림..
총력전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총력전 리트빡세네요
한두번 발려본게아니라서 죽을각오로 임함 기본 작계도 진짜 저런 스탠스고ㅋㅋ
옆에 대륙 통일한 놈들이 대대로 있다보니 체급 차이가 너무나서 총력전을 안하면 못버팀
우린 나라도 잃어봤거든 그래서 총력전을 안할수가 없는거지
한반도는 전쟁나면 도망칠곳이 별로 없으니 너죽고 나죽자 말곤 답이 없지
개전만 되면 멸망전이야 시벌...
원래 전쟁 이기면 상대나라 사서 불태우고 우리가 걔들 역사를 '편찬'해주는게 아니었음?
강대국 들은 전쟁이 외교 수단 중 하나 인데 우리는 생존 수단임
ㅋㅋ 맞음... 그래서 서양에서 만든 나라 시뮬레이션 겜류를 하면, 전쟁이 외교의 수단이라 전쟁하겠다 선포만 해도 상대가 굴복하고 돈주고 타협한다거나, 쪼매밀리면 전쟁 끝내자고 항복하고 그러지. 겜하는 입장에서 '뭔소리여, 내가 전쟁을 걸었고, 내가 유리한데 왜 배상금 조금 받고 전쟁을 끝내? 니땅 다 먹어야지...'라고 생각이 들지.
예전에 했던 겜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 마인드로 전쟁 계속하다 상대방에서 배신자 안나오고, 총력전 모드로 바뀌면 갑자기 울편에서 배신자 나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첨할 당시에는 이해가 안됐음.. 이 생퀴들 왜 이래 싶었지.
(그런 놈들이 미드오픈 계속 당해서 현재 300만 군대 운용중)
그러고보니 나도 무의식적으로 전쟁패배=죽음or식민지라고 생각하고있네 지금 우크라이나처럼 영토 내주고 끝나는경우가 훨씬많을텐데
우린 필사즉생 모드거든
저기는 항복의 개념이 있지만 여기는 항복이 거의 없었어.
전쟁나면 남자들은 전쟁터가고 여성들은 공장가는 근현대적인 총력전은 짤방에 나온 국가들이 먼저 겪었으면 겪었지. 조선이 훈수질하는게 푸념 하는게 존나웃기네 ㅋㅋ 심지어 프랑스는 전쟁뿐만 아니라 학문 문화파트에서도 독일이랑 싸우느라 바빳는데
어쨌건 양놈들은 우리보다 나약해야 함. 암튼 그럼.
결론적으로는 틀린 말인 게 그 몽골이나 청나라한테 패배한 뒤로도 민족성 말살당한 적 없고 유럽이라고 싹 쓸어버리는 전쟁이 없던 것도 아님. 유럽이라고 전근대에 총력전이 없던 것도 아니니 더더욱. 그냥 우리는 이렇게 거칠 게 살았는데 서양놈들은 유난 떨다 밈의 연장선일 뿐.
만주에서 영향력 행사할러면 한반도을 조저야됨(육지) 해양세력이 내륙 진출할러면 한반도먹어야됨(바다) 양쪽에서 쌍으로 ㅈㄹ이니 어떻게 하겠어? 끝까지 싸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