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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md/cKBpo
아... 나도 전와이프가 비슷해서 좀 공감은 간다... 이상하게 결벽증이 정리정돈에서만 발현되서 결국 이혼했씀... 그외에는 정말 같이 여행도 잘다니고 맛집도 잘다니고 좋았는데 집안에 물건이 자기가 사용하는 위치랑 다르게 있으면 분노조절을 못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난리남..
뭔 개소리야
그 정돈 아니라고 생각했나보지 그게 무책임한거고
너무 역겨운데 어케 좋아하게 만드냐는 느낌일까? 충식 절대 안먹겠다는 사람한테 잘 먹을수 있게 돕겠다라고 말하는 느낌?
저건 진짜 골때리네...ㅋㅋ
차라리 첨에 말을 했어야 했어 ㅜ
그라목손 찌게라도 만들어준건가
그 정돈 아니라고 생각했나보지 그게 무책임한거고
저건 진짜 골때리네...ㅋㅋ
차라리 첨에 말을 했어야 했어 ㅜ
너무 역겨운데 어케 좋아하게 만드냐는 느낌일까? 충식 절대 안먹겠다는 사람한테 잘 먹을수 있게 돕겠다라고 말하는 느낌?
백프로 확률로 다른 남자 있다 ㅋㅋㅋㅋ
패왕유비
https://archive.md/cKBpo
패왕유비
뭔 개소리야
선생님 글보고 바로 차단박았습니다.
촉이 잘못했네
아... 나도 전와이프가 비슷해서 좀 공감은 간다... 이상하게 결벽증이 정리정돈에서만 발현되서 결국 이혼했씀... 그외에는 정말 같이 여행도 잘다니고 맛집도 잘다니고 좋았는데 집안에 물건이 자기가 사용하는 위치랑 다르게 있으면 분노조절을 못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난리남..
고생했구만 근데 전와이프도 치료 거절한겨?
그거 ADHD 일듯하네. 홍철이 형님이랑 비슷한 부류인데 다만 폭력적으로 바뀐듯함
ㅇㅇ... 본인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상담 거부함 ... 그래서 그냥 협의 이혼했씀 나도 정내미가 뚝떨어져서 ... 와이프가 네일아트 세트 정리해둔거를 본인이 어디다 뒀는지 까먹고 나한테 소리지르고 오밤중에 사놓으라고 난리쳐서 엄청싸운뒤로 정이 확떨어짐 .. 심지어 장모님(본인엄마) 한테도 똑같이 버릇없이 굴어서 그걸로 싸우고 나니 진짜 보기도 싫고 지금도 몇년이 지났는데도 생각도 안남
매우 안좋은 결혼을 경험해버렸고만 툴툴 털고 새장가 가길 빌겠소.
뽀뽀 같은건 거부 안했대?
가끔 다른거 다 멀쩡한데 이상한거 하나에만 정신병 심각한 사람들이 있음 가족으로 같이 살기엔 치명적이지
결벽증 같은 거 아닐까 싶은데...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지
상담을 거부한 이유 알것 같다. 치료한다고 같이 뭐라도 먹는 시도 같은거 시킬까봐 그것 조차 싫은가봐 근데 그런걸 치료방법이라기에는 좀 1차원적인데? 심리상담가나 정신과 의사는 다른 방법을 쓰지 않나
지금은 그렇다 치고 애키우면 난이도 급상승이겠는데
안타깝다 이런게 용납 안되는 사람하고 결혼했네 미리 말하고 양해를 구했으면 용납 안되는 사람을 그나마 거를 수 있었을텐데
저정도면 대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