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임금정보(+당연히 그 임금이랑 관련 있는 성과평가정보) 공개는 경영학의 인적자원관리 분야 내에서도 설왕설래가 오가는 이슈이긴 함.
이게 꽤 복잡한데, 누구한테 무엇을 어디까지 공개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 달라.
개인적으로는 공개 지지파지만(시장원리의 핵심은 정보효율성임), 공개하지 않는 게 좋다는 연구들도 많고 그쪽 주장도 일리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공개하는 게 좋다 나쁘다를 일률적으로 재단하기가 어려움.
결국, 뭐 사회과학이 다 이렇고 나도이런 말하기 식상하지만, '공개 대상, 방식, 정도에 따라, 그리고 맥락에 따라 다 달라요'라고 말할 수밖에는 없음....
개인적으로는 이게 경제학과 심리학이 갈리는 지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해. 경제학의 시장원리에 따르면,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노동시장 임금형성을 위해서는 정보공개가 필요함. 그런데 심리학적으로는 또 꼭 그렇게 정보공개가 좋은 방향으로만 작용하는 건 아니거든. 이거는 진짜 단순하게 해라 마라를 정하기 어려운, 꽤나 복잡한 문제임.
사회생활 처음이면 본인도 정말 그런 이야기가 금기라는 걸 몰라서 저 사단이 났을 가능성이 높지. 여자 27살이면 초년생치고는 좀 나이가 있지만 뭐 공무원시험같은거 준비하다가 취업이 늦어졌을 수도 있으니까.. 그냥 기분좋아서 스몰토크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은데 저 여직원도 불쌍하지만 사회생활 하나는 제대로 배웠네
조직이 점점 커지게 되면, 월급을 능력, 경력대로 줄 수 없게 됨. 당장 경력직 누굴 뽑아야 되는데 그 사람 전직작에서 받는 돈이 얼마 이상이다, 그러면 그 이상 줘서 데려와야 되니까.
그런데 그건 회사 사정이고, 종업원 입장에서는 최대한 투명하게 경력, 능력이 보장된 형태로 받아야 되는게 맞잖아.
이 상황에서 대체 왜 회사가 어쩔 수 없이 하는 것들을 커버치고 심지어는 그게 더 이상적이라고 주장하는거임?
진짜 몰라서 묻는거.. 자신보다 10살 어린 신입 월급이 자기보다 많은데, 자신은 그 사실을 모르고 열심히 일한다. 그래서 자신이 득 될게 대체 뭐임?
오래전에 입사한지 1년반정도 되었던 사람이 퇴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입사한지 6개월정도 된 애가 자기자리에 급여명세서 보이게 놓은걸 우연히 봤는데 자기보다 좀 더 높게찍혀있어서 퇴사를 했던 사람이 있었음
6개월짜리가 학벌이 더 좋았다거나 경력이있던가 하던게 전혀 아니었음
근데 직급 직군에 따라 연봉이 다를 수도 있지 않나
내가 다니는 곳은 보수적인 회사라서 아직도 호봉제고, 고과 인상분이 크지 않고 개별 협상이 없는 회사라 동일직급 동일
호봉이면 월급이 거의 동일한데 대신 직군에 따라서 수당항목이 달라서 차이나기는 함(영업 직군은 영업 성과, 전산 직군은 전문 수당 등등)
저런건 안까면 사장만 이득이잖아
오히려 까서 정상화해야지
경력직들 줄퇴사 + 신입도 눈치보다 퇴사
그건 저런일이 없을때 예의고 신입이 더 받는 일이 많은 시절엔 안 지켜도 될꺼 같아.
월급이야기는 하지말아야할 이야기지...
사회에서 연봉 까면 안되는 이유
노예정신이 깊숙이 박힌 분들 많네.. 월급이 불투명해서 득보는건 제대로 된 대우 안 해도 되는 사장 밖에 없는데, 그게 좋은 거고 그래야 한다는 댓글이 추천수가 제일 많다니...
사회에서 연봉 까면 안되는 이유
노벨프로젝트
저런건 안까면 사장만 이득이잖아
머리로는 납득을 해도 가슴으로는 납득을 못하는 케이스도 많거든.
노벨프로젝트
오히려 까서 정상화해야지
보통 주변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부당함이 있는데 그걸 낱낱이 알게 되는게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니더라
사규에 어쩌고 발설 시 저쩌구 책임진다(협박) 계약서가 대부분이라 다들 연봉을 안까는거지 말 그대로 사장이 이득이긴해 사내 분위기가 엄청 다운되겠지만
모르는게 약이지
저런 회사는 근로계약서 안썼을꺼 같은데
페이까서 납득 할 상황이 안나옴 저 ㅅㄲ가 나보다 더 받는다고? 이 말 안나올 수가 없음 돈 걸려있는 문제에 객관적으로 받아들일리가 없어
그니깐 아랫놈이 더 받는걸 아랫놈을 왜까 사장을 공격하러가야지
사실 임금정보(+당연히 그 임금이랑 관련 있는 성과평가정보) 공개는 경영학의 인적자원관리 분야 내에서도 설왕설래가 오가는 이슈이긴 함. 이게 꽤 복잡한데, 누구한테 무엇을 어디까지 공개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 달라. 개인적으로는 공개 지지파지만(시장원리의 핵심은 정보효율성임), 공개하지 않는 게 좋다는 연구들도 많고 그쪽 주장도 일리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공개하는 게 좋다 나쁘다를 일률적으로 재단하기가 어려움.
이새끼가 신입인데 경력보다 더받는게 말이되는거냐고 하면서 사장에게 들이박으란건데?
썻더라도 애초에 연봉이 비밀로 지켜져야만 한다는 법률적 근거가 없어서 처벌이 어렵긴함
결국, 뭐 사회과학이 다 이렇고 나도이런 말하기 식상하지만, '공개 대상, 방식, 정도에 따라, 그리고 맥락에 따라 다 달라요'라고 말할 수밖에는 없음.... 개인적으로는 이게 경제학과 심리학이 갈리는 지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해. 경제학의 시장원리에 따르면,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노동시장 임금형성을 위해서는 정보공개가 필요함. 그런데 심리학적으로는 또 꼭 그렇게 정보공개가 좋은 방향으로만 작용하는 건 아니거든. 이거는 진짜 단순하게 해라 마라를 정하기 어려운, 꽤나 복잡한 문제임.
반대임. 사회사에서 연봉을 공개해야하는 이유임
경영학적 측면에서는 직원들 월급 안까고 싶지 당연히. 도의적으로 까는 쪽에도 이런 효과가 있어요~ 하고 언급하는 것일 뿐 결론을 미리 정해놓은 꼴. 결국 규제로 강제화 하는 수 밖에 없다.
여직원 입장에선 긁어부스럼 만든거지
웃긴게 공무원은 본봉이 다 공개 돼있단 말이지? 근데 사기업에서 까지말자는건 그게 지들한테 이익이 되기 때문임.
ㅇㅇ 그 이유가 저런 사장놈들을 위해서다 ㅋㅋㅋ 해외는 다 깐다 ㅋㅋㅋ 사회에서 연봉 안까는 문화가 있는 정확한 이유가 저거임 ㅋㅋㅋ
월급이야기는 하지말아야할 이야기지...
나 같아도 빡칠듯....
개ㅈ소 총무인데 3500이면 잘주네
6년차보다 잘주는거 보면 지인 딸이거나 뭐 그런게 있을 듯
말이 총무지 걍 경리인데 존나 잘주긴 하네
사장이 양아치인것과는 별개로 서로 페이는 안까고, 안물어보는게 예의아니었나?? 어지간히 친해도 얼마쯤 되겠다 라던지, 본인 얼마 받는다던지 쉽게 이야기 안할텐데?
OSDay
그건 저런일이 없을때 예의고 신입이 더 받는 일이 많은 시절엔 안 지켜도 될꺼 같아.
그거 걍 이런 일 만들고 사장만 이득보는 가스라이팅아님?
말그대로 사회초년생이라, 그런거 잘 몰라서 내가 대리 달 때쯤엔 얼말까ㅎㅎ 생각으로 물어봤을 수 있음... 근데 회사내규가 씝창난 곳이었고...
일반적인 경우에도 연봉 까는거 아님 같은 일을 해도 니 옆사람이랑 너랑 연봉 다른게 당연한거임
원래 회사에서도 연봉 공유하지말라고 하긴 함 직원들 사이에서도 괜히 불화생길까봐 친한사이 아니면 대놓고 얘기는 안하고
예의인 상황이 출근 월 2일(외근안함 책상이사)정도 하는 이사가 연봉 2억이상 받고있는걸 다 아는상태에서 말안하는게 예의겠지..
이렇게 케이스 하나 들고와서 그렇지 사회생활하다 보면 이런저런 경로로 각자의 페이 알게 됨. 경리직 특성상 젊은 여자애들이 많다 보니 얘네 통해서 많이 퍼지더라.
서로 연봉 까발려지면 대놓고 싸움나는건 대가리가 있으면 당연히 누구나 하는 생각인걸 ㅋㅋㅋ 이직타령도 웃긴게 어차피 연봉까고 싸움나는게 일상이 되면 어디로 이직하던 다 똑같을텐데? 그런 논리면 연차로 월급 정해지는 공무원 말고 할수 있는 일이 없음
신입때 뭘 알겠음
사회생활 처음이면 본인도 정말 그런 이야기가 금기라는 걸 몰라서 저 사단이 났을 가능성이 높지. 여자 27살이면 초년생치고는 좀 나이가 있지만 뭐 공무원시험같은거 준비하다가 취업이 늦어졌을 수도 있으니까.. 그냥 기분좋아서 스몰토크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은데 저 여직원도 불쌍하지만 사회생활 하나는 제대로 배웠네
어떤 중소기업에서 경리가 실수로 연봉표 유출해서 대거 사표사태 일어났다는 썰도 본 적 있음.
경력직들 줄퇴사 + 신입도 눈치보다 퇴사
와오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기업 군에서는 어중하게 근속기간 긴 사원보다 신입이 급여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이상현상이 있긴하지... 근속기간 긴 사원은 잡아놓은 물고기이지만, 신입사원은 조건이 괜찮지 않으면 근처에도 몰리지 않으니 ㅋㅋㅋㅋ
의외로 대기업에서도 자주 일어남.
대기업은 보통 연봉테이블이 있고 신입 연봉 올리면 정액적으로 전 직급 올려서 역전은 막음 다만 간격이 줄수는 있지
신입사원이 연봉 더 높아서 대거 이탈한다는 뉴스 잊을만하면 나옴. 물론 대기업이라고 해도 회사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 그런데 대기업이라고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말이야.
개별 연봉협상하는 대기업들은 가능할수도 있겠다 내가 다닌 곳들은 다 호봉제 채택하는 좀 레거시한 사업쪽들이라(통신, 은행) 보통 신입 연봉도 그해 노사합의 인상률만큼만 올리긴하더라
전에 올라와서 제기된 의문중에 하난데 막내여도 총무 2년이면 이런저런 명세서 볼 일이 많을텐데 저쪽은 급여관련 명세는 위에서 다 하는건가 싶긴 하더라
급여는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작은 회사일수록 월급은 사장이 직접 넣는 경우 많음 결국 사람을 믿냐 못믿냐의 문제라서
노임신고에 보험료 뽑아다가 실지급금 계산을 전부 세무사에 맡긴건가 노임명세 뽑아서 각각 넣어주는거 까지 다 직접하려면 쥰내 번거로운데 ㅋㅋ
계산은 차라리 돈주고 외부 세무사 쓰고 입금만 직접 하는걸거임 어쩔때는 내부 직원보다 돈주고 맡기는 외부인이 더 믿을만할수도 있지
저래서 월급은 까지 말라고 하는거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직급따라 차등은 해줘야지
난 테이블 공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함
나도 이거에는 찬성 개개인의 상세연봉 말고 직군 직급 직책별 최저연봉 테이블같은거
전회사가 그렇게 테이블 공개하고 그랬는데 실수령은 결국 다 다르더라 ㅋㅋㅋㅋ 테이블 기반으로 책정한다음 개별로 협상에서 +@ 하는 식임
그래도 저렇게 신입이 윗직급보다 더받고 이러진 않겠지 원래 동기들이라도 연봉다른건 흔한일이고
ㅇㅇ 일반적으론 그 상식을 안벗어나는게 당연한거라 연봉을 오픈할 이유가 없음 비슷한 일 하는 사람들끼리면 연봉이 달라봤자 100~200 차이겠지
돈 주고 받는 사이에 키워준 은혜 이 ㅈㄹ ㅋㅋㅋㅋ 오히려 받아야 할 은혜를 덜 받은 거지 ㅋㅋ
임금 투명하게 바꾸는게 나을듯. 위쪽에만 유리한 구조 같은디
근데 저기서 뜬금없이 작성자가 물어본게 아니라 막내가 280 넘겠네요~ 라는 말에서 뭔가 쎄해서 물어본거임 예의를 떠나기전 막내가 뭔가 쎄함을 느끼게 만들어줄 꺼리를 제공하기도 했지
키워준 은혜 이지랄떠는 사장은 110% 확률로 호구 잡아서 싸게 잘 굴린 악마새기들임
노예정신이 깊숙이 박힌 분들 많네.. 월급이 불투명해서 득보는건 제대로 된 대우 안 해도 되는 사장 밖에 없는데, 그게 좋은 거고 그래야 한다는 댓글이 추천수가 제일 많다니...
족쇄가 익숙해져서 족쇄인 줄 모르고 의복인 줄 착각하는 애들이 많음...
ㄹㅇ...
부자웹이라 사용자인 사람들이 많나바
그럼 삼성 현대가서 연봉 까라고 해 새끼야 ㅋㅋㅋㅋㅋ 비정상적인 상황 몇개만 집어다가 정상화 외치지 말고
삼성이 대우 잘해준다고 고로시해서 노조고 못만들게했덩건데 최근 다른 회사랑 다를거없다는거 나와서 다 이직하고있다 개돼지야 ㅋㅋㅋ
무슨말 하는지도 못알아듣는 빡통 백수새끼ㅋㅋㅋㅋㅋㅋ 헛소리나 쳐하고 자빠졌어
그럼 매달 직원들 월급 나래비 세워서 문에다 붙여놓을까? 그게 행복할것 같니?
니가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개돼지야?ㅋㅋㅋ 뭘 못알아들어 ㅋㅋㅋ 니 능지가 심각하게 문제있는 노예근성 개돼지인건 알겠다 ㅋㅋㅋ 차단해놔야지 노예근성 개돼지 ㅋㅋㅋ
이것또한 하이닉스 삼전 사이에서만 통하는 이야기
어느정도 공유를 해야 직원측이 유리하다는 소리를 이따구로 해석하네 ㅋㅋㅋ 대단하다 죄수번호 노예근성 개돼지 ㅋㅋㅋ 차단할 노예들이 늘어나는구망 ㅋㅋㅋ
왜 급발진임? 진짜 본문에 나온 사장같은 놈이신가?
왜 급발진이니? 내가 언제 다 공개해야 행복해진다고 했니? 너 그냥 패배자지? 어차피 새로들어온 신입보다 능력도 안되서 돈 더 못받는건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ㅈㅅ 내가 병1신을 보면 화가 나는 병이 있어서
조직이 점점 커지게 되면, 월급을 능력, 경력대로 줄 수 없게 됨. 당장 경력직 누굴 뽑아야 되는데 그 사람 전직작에서 받는 돈이 얼마 이상이다, 그러면 그 이상 줘서 데려와야 되니까. 그런데 그건 회사 사정이고, 종업원 입장에서는 최대한 투명하게 경력, 능력이 보장된 형태로 받아야 되는게 맞잖아. 이 상황에서 대체 왜 회사가 어쩔 수 없이 하는 것들을 커버치고 심지어는 그게 더 이상적이라고 주장하는거임? 진짜 몰라서 묻는거.. 자신보다 10살 어린 신입 월급이 자기보다 많은데, 자신은 그 사실을 모르고 열심히 일한다. 그래서 자신이 득 될게 대체 뭐임?
현타 씨게 오셨네
이래서 연봉이 쉬쉬되는 분위기가 되서는 안됌 존나 공개되어서 저런 ㅆ쓰레기 사장들을 사회에서 몰아내야함
기업도 이런 문제 땜에 잘 만들던 제품 일부러 단종시키고 디자인이나 기능 일부 넣어서 제품 가격을 확 올리는거겠지. 기존에 생산하던걸 매년 만들면서 가격 올리는건 매우 힘드니. 아예 단종시키고 새로 만들면서 가격에 확 반영시키니까.
저러니 틈틈이 기회되면 이직하는게 더 낫다는 애기가 나오는거지.
일 안시키고 월급 줘야 키워준 은혜지 뭘 키워줘?
이면지 말고 정식으로 양식 만들어서 사직서 다시 써서 사인해서 올려라. 퇴사 관련된건 제대로 해야 나중에 문제 안 생겨.
퇴사한다는 의사만 밝히면 됨. 당연히 당일 퇴사 가능하고, 인수인계 기간 같은거 퇴사자 의무 아님. 두달 전에 미리 말해야 하는건 사람 자를 때.
오래전에 입사한지 1년반정도 되었던 사람이 퇴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입사한지 6개월정도 된 애가 자기자리에 급여명세서 보이게 놓은걸 우연히 봤는데 자기보다 좀 더 높게찍혀있어서 퇴사를 했던 사람이 있었음 6개월짜리가 학벌이 더 좋았다거나 경력이있던가 하던게 전혀 아니었음
1년 정도 차이면 연봉역전 되게 흔하지 호봉제 아닌이상
근데 직급 직군에 따라 연봉이 다를 수도 있지 않나 내가 다니는 곳은 보수적인 회사라서 아직도 호봉제고, 고과 인상분이 크지 않고 개별 협상이 없는 회사라 동일직급 동일 호봉이면 월급이 거의 동일한데 대신 직군에 따라서 수당항목이 달라서 차이나기는 함(영업 직군은 영업 성과, 전산 직군은 전문 수당 등등)
요즘은 직급 호봉 없는 회사가 많아서 연봉 구분 지을 지표중 하나가 없어진거다보니 더욱 그런것도 있음 게임회사들도 팀장급 밑으론 그냥 사원으로 퉁치는지라 사원끼리도 연봉차이 많이 남
그치 나도 가끔 친구들 연협 중간에 했다하면 신기하긴해
연봉 공개가 예의니 뭐니 이런거 다 윗놈들이 싸게 굴리기 쉽게 하려는 가스라이팅임 현 시점에선
연봉공개가 직원들한테 유리하다고보는데 개개인마다 인사고가의 차이는 어느정도 있겠지만 큰틀은 따라간다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