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이 낡았음
그래픽을 빼면 그냥 구작 스토커 그대로야
심지어 밸런스도 그렇고 A life논란도 있어서 구작보다 더 퇴화해버린 셈이야
은닉처에 루팅하러 갈 때도 보면 레벨 디자인이 너무 낡아 빠졌다는 걸 느낌
그냥 점프해서 간단히 파쿠르로 넘어갈 수 있는 걸 막아 놓고
여기서 낮은 상자를 타고 저 구석으로 점프해 올라가서 배관을 타고 멀리 한바퀴 빙~~ 돌아가 아이템을 먹게 설계해놨음
그 매니악한 소울 시리즈도 낡은 디자인을 버리고 점점 편의성을 늘려줬는데 얘는 시대에 크게 뒤떨어진 느낌
개나 멧돼지류 외엔 대부분 지하에 짱박혀있더라
alife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맵에 배치되어 있는 적도 딱히 없는지 늪지탐험할때 전파탑에 이상한 초능력쓰는 ㄸㄹㅇ들 제외하면 괴물들도 거의 못 봤음..
플라네튠 시민
개나 멧돼지류 외엔 대부분 지하에 짱박혀있더라
버그가 아니고 이상현상이라구요
1. 일단 문을 막아놓는다
A라이프는 스토커 스카이에서도 ㅂㅅ 같이 구현됬던거라, 놀랍진 않더라. 차라리 폴아웃4에서 적 인식거리를 늘리는 모드 쓰니까, 유사 A라이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