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타입문)거하게 김칫국 먹은 소녀의 최후

[보팔토끼]

해당 글은 아직 개봉되지 않은 마법사의 밤 극장판의 내용-원작-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가 싫은분은 뒤로가주세요

상황설명

1.아오자키 아오코는 아리스라는 마술사소녀와 동거,동맹중

2.소년(소쥬로)는 일반인

3.어느날 소쥬로에게 아오코는 마술사인걸 들키는데 그걸 아리스가 목격

4.아리스는 마술사의 규칙에 의거해 소쥬로를 죽이려 함 

5.하지만 아오코는 학교의 제3자에게 소쥬로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신경쓰이던 찰나에 

그래도 자기 좋아한다는 애가 죽는걸 싫어서 아리스와 대적함

6.두사람이 힘을 합쳐서 아리스를 격퇴하고 둘은 그 전투에서 나름 정이 쌓임

7.하지만 아오코는 그래도 연애감정은 없다면서 나름 소쥬로를 신경써주며 그의 마음을 거절함

"어째서?" 

착각이였음

소쥬로는 전학생인 자길 챙겨주는 아오코에게 인간적으로 순수하게 '좋다'고 평가를 내린거지

여자로 본게 아니였음

"다시 묻겠지만,어째서?"

결국 자기 착각때문에 몇년을 같이 동거하고 동맹맺은 친구마술사하고 피터지게 싸운데다가

소년에게 '내가 널 왜좋아하냐'라는 소리까지 들은 아오코는

적반하장 펀치를 날리며 해당 에피소드가 끝난다 

[L(ie) 스텔라]

그때였지 아빠와 엄마가 서로 사랑하게된 계기가

인 스토리인거지?!!

[양치기매리]

나스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