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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ㅋㅋㅋㅋ 사람 많이 구했어?
자기자신은 못구했겠지...
어지간하면 사태 소리 안듣는 강원도에서 사태소리를 듣게 만듬
강릉 사람입니다 그때 졸업식이였는데 안온 사람 없이 학생도 부모님도 모두 참가하여 졸업식 하고 밥 까지 다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
묵직하게 뼈때리네?ㅋㅋㅋㅋ
진짜 농담이 아니라 건물 세울때 기둥 튼튼 하게 지붕에서 눈 치우기 원활하게 그리고 비상식량 하고 lpg가스통 큰놈으로 넉넉잡고 3개는 있어야 버틸듯...
부산에도 눈이 왔다는 그것?
부산에도 눈이 왔다는 그것?
막줄 ㅋㅋㅋㅋ 사람 많이 구했어?
해-바라기
자기자신은 못구했겠지...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묵직하게 뼈때리네?ㅋㅋㅋㅋ
덕을 많이 쌓았으니 내세에 좋은일이 있겠지.
너어는 진짜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 사람을 구한다.. 이거 완전 장작의 왕 러키버닝이자나
이번생은 답이 없는거야?!
죽어야 된다 이말입니까
아니 그게,... 내가 잘못했다. 내세는 빼야 되는데 ㅋㅋ
어지간하면 사태 소리 안듣는 강원도에서 사태소리를 듣게 만듬
좋은 일 하고 다녔구나...
제설작업 박사학위 있겠네
고생했네
강릉 그것도 비행단 근무였다면ㅎㅎㅎㅎ
저때 대민지원 오지게 나갔지 도로에 차량 갇혀서 방치된거 장관이었는데
제설 대학원 가실?
2003년인가 대전폭설도 어마어마했음 2월 28일 3월1일에 내려서 대전이 마비됨.... 이거도 100년급 폭설이었음
진짜 농담이 아니라 건물 세울때 기둥 튼튼 하게 지붕에서 눈 치우기 원활하게 그리고 비상식량 하고 lpg가스통 큰놈으로 넉넉잡고 3개는 있어야 버틸듯...
저런 습설이 수시로 저러면 기둥 튼튼하게 세우는게 아니라 지붕 자체를 각도 크게 해서 짓는 수 밖에 없는거 같더라 서양 쪽 보니..
난 저때 훈련병이라 진해 있다가 눈 싹 녹으니까 1함대로 자대 배치 받았는데
강릉 사람입니다 그때 졸업식이였는데 안온 사람 없이 학생도 부모님도 모두 참가하여 졸업식 하고 밥 까지 다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
강릉시 제설차량 일주일동안 풀가동했던 폭설이었지
다행히 버스는 잘 다녀가지고
저때 전역하고 편의점에서 알바했는데 전역하고도 눈치워야해서 너무 슬펐음 ㅋㅋ큐ㅠㅠㅠㅠㅠ
이땐 겨울이지만 지금은 가을 이잖니…
11월 말이면 겨울로 치죠
눈옴? = 겨울 장마? = 여름
아 10년전이구만..... 저때 눈이 일주일넘게 내렸는데 제설차량이 치운눈을 덤프트럭이 모아서 버렸는데 강 밑에 버린눈이 다리 아래까지 쌓였었음 ㄹㅇ임...
그리고 5월까지 다 안녹았지ㅋㅋㅋ
저때 강릉에 있는 공군 격납고 무너졌다는 소문이있었는데
탄약고가 무너졌음 격납고는 다 멀쩡
이것도 저맘때였지... 눈이 많이 왔어...
2000mm 눈 내리는거 상상만해도 끔찍하네 그냥 특급재난이잖아
막줄 때문에 추천 할 수 밖에 없네 ㅋㅋ
딱 광주에서 이병으로 군복무하던 시절이네 눈이 오긴 하더라
근데 강원도는 원체 눈이 많이 내려서...하기사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반민간인인 말년때도 불러나가서 눈치웠음
경남은 눈 보기가 어려워서 한번쯤 저렇게 내린거 보고싶다... 라고 군대 가기전까진 생각했음....전방가서 평생볼눈 다보고왔음..
내가 강릉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그때 간부님중 한 분이 저 때 고라니가 눈속에 처박혔다는 무용담을 떠들고 다녔었는데... 사진도 찍었었다는데 실화인지 아닌지 몰?루
강릉이면 14년 폭설때 죽은 고라니 위로 눈쌓인거 파낸거 아닐까?
ㄴㄴ 고라니가 어쩌다가 근무 교대하던 타이밍에 들어와서 탈출못하고 빙빙 돌다 눈 속으로 지가 알아서 다이빙했다고 함
저래서 제설장비로 유니목 같은게 필요함
저때 부대눈치우다가 발목부러졌는데
당시 우리집 앞 승용차 주차해논거
당시 우리가게차
어휴... 저때 예비군이어서 다행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눈은 영동이 제일 많이오지 강원도 중에서도 압도적임
10년, 11년 포항에 눈이 40센치쯤 쌓였던가...매일 아침뉴스 시작멘트가 "반세기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근데 그거보다 더할줄은 몰랐지...
난 강릉에서 2023년 제대했는데 ㅋㅋㅋ
고성 진부령 옆에서 근무했는데 하룻밤 사이에 눈이 1m 옴. 내 허리까지 ... 2주동안 제설작전이라고 하루종일 눈만 치우는데 진짜 허리 뽀사지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