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월드 나올쯤 플스 사고
몬헌이랑 블본 라오어1 같은 겜들 tv연결해서 하는데
옆집에서 찾아옴
자기가 재수생인데 방음이 안좋아서 게임소리가 벽너머로 들려서
집중안된다고 게임하지말던가 이어폰을 끼라고함
대강 예 알겠수다 하고 보냈는데
이새끼 재수생이란 놈이 틈만 나면 여친불러서 섺스하는거 다들려서 어이없어서 꼬움 수치 오르고있었음
그러다 새벽에 와장창하고 유리깨지는 소리랑 여자 비명소리
남자 악지르는 소리 들려서 와 ㅆㅂ 뭐지 하거 벽에 귀대니까 여자가 처절하게 움
좇된다 이건 하고 경찰불렀는데 얼마후 앰뷸런스도 오고 원룸 건물 사람들 다 뛰쳐나옴
여자 실려가고 남자도 피흐르는거 수건으로 감고 떨며 이야기하는데
섺스를 베란다 유리문에 기대고 하다가 격해져서 둘이 넘어져서 유리문 깨지고 여자는 그대로 깔려서 유리에 베였다고함
얼마후 그 방은 공실됨
거참 갈때도 화려하게 갔구만
비명소리랑 뭐 박살나는 소리나고 우는 소리 나는데 어케 안들아요
그 와중에 몰래 듣다가 경찰부른 작성자 무엇
몬헌 소리가 들렸듯이 ㅅㅅ소리도 들렸을 뿐..
아니 솔직히 야동 원재료를 직접듣는데ㅋㅋ 더 잘 들어야지 ㅋㅋ
솔직히 그 전부터 들었자너..
사람 다쳐서 피까지 났는데 그냥 막연히 어처구나 없긴 오랜만이네
흠 꽤나 하드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친구였구만
그 와중에 몰래 듣다가 경찰부른 작성자 무엇
비명소리랑 뭐 박살나는 소리나고 우는 소리 나는데 어케 안들아요
_azalin
솔직히 그 전부터 들었자너..
보드카🍸
아니 솔직히 야동 원재료를 직접듣는데ㅋㅋ 더 잘 들어야지 ㅋㅋ
보드카🍸
몬헌 소리가 들렸듯이 ㅅㅅ소리도 들렸을 뿐..
솔직히 너도 그 상황이면 들었을거자너..
사람 다쳐서 피까지 났는데 그냥 막연히 어처구나 없긴 오랜만이네
흠 꽤나 하드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친구였구만
유리창 시원해서 꽤 느낌있음 ㅇㅇ
그런데.. 왜 공실이지? 쪽팔려서 나간건가?
재수생이니, 부모가 쪽팔려서 집으로 끌고왔겠지
어휴
재수생이 원룸? 부자네?
재수생따위가 꼬장?
결론 : 작성자는 ㅅㅅ 못하고 몬헌 함
사실 저 시기에 기회가 없던건 아닌데...
문장이 과거형... ㅠㅠ
옆집 남녀가 피를 흘릴때 옆방에선 다른걸 흘리던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