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자는 거지 지금?
번역 검수 의견이 2개가 있는데
"의견", 하고 "요청"임
의견은 해줬으면 좋겠다~ 고
요청은 해야 한다, 인데
저 정도면 의견으로 치고 들어와야 하는데
이 새끼는 의견 ㅈ까고 죄다 요청으로 적고 있는데
이게 맞나?
※ 댓글이 약간 내가 전하고자 했던 의도가 안 전해진 것 같아서 추가 글 씀
검수면 당연히 오역 같은 거 검수하고, 번역 어색한 거 검수하고 하는 게 맞지.
본인 하는 일이 그거니까 제대로 해줘야 나도 도움이 되고...
근데 문제는
"요청"과 "의견"은 나눠서 써줘야 하지 않냐는 거임...
약 - pill 이 피임약인 건 내가 몰랐던 건데
충실하다 - 알차다 정도는 의견이어도 되잖아...
아래거는 미약인지 피임약인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바꾸는게 낫긴 하겠다
DLsite이면 작가랑 번역자랑 직접 연결해주는거 아님? 작가가 자기 작품 뉘앙스를 보다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단어선정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알차다 vs 충실하다 정도로 수준으로 뉘앙스 차이를 가릴 정도면 직접 번역해도 될거같은데
일본에있는 한국인을 위한건데 철저히 검수해야지 암
너 럼블볼 먹고 있잖아
그래도 '필'이라고 써있으면 피임약이라 써주는게 맞지
혈압약이나 고지혈증 약일수도 있고
필의 뜻엔 피임약이 있으니 충분히 저건 지시할만한 사항인듯
루리웹-0890957404
취미용 무상 쩡번역이면 그래도 됨 근데 쟤가 돈주고 산 고객이고 얜 돈받으며 일하는 프로라면 욕처먹어도 쌈
아래거는 미약인지 피임약인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바꾸는게 낫긴 하겠다
메데탸🎣🌲⚒🐚🎤👑
혈압약이나 고지혈증 약일수도 있고
맥락으로 파악할 수 있기도 해서
ㅁㅇ이라고 볼 수 도 있는 문장이니, 그건 아무리 후방이라도 위험하긴 하지...
원문도 피루면 그냥 알약이지 않나?
필이면 피임약 맞음. 번역을 원어에 충실하지 못하게 창작한거야.
일본에선 사실상 피임약의 의미로 쓰임
글쿤요
뭔데 왜 맞는말 해도 비추주냐 ㅋㅋ
배란촉진제였다네요~
일본에있는 한국인을 위한건데 철저히 검수해야지 암
정확히는 일본에 있는 일본어는 모르지만 한국어는 알고 있는 일본 국적의 내국인.
DLsite이면 작가랑 번역자랑 직접 연결해주는거 아님? 작가가 자기 작품 뉘앙스를 보다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단어선정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알차다 vs 충실하다 정도로 수준으로 뉘앙스 차이를 가릴 정도면 직접 번역해도 될거같은데
너 럼블볼 먹고 있잖아
모르겠음. 내가 안보는 작품같아서
차라리 주석을 달아두는게 낫 갰다
문장이 어땠길래 충실하다를 알차다라고 바꿔달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바꿔주면 되는거 아님?
필의 뜻엔 피임약이 있으니 충분히 저건 지시할만한 사항인듯
그래도 '필'이라고 써있으면 피임약이라 써주는게 맞지
가끔 광고로 번역가 모집 광고 보는거 보면 일반인들이 번역가랍시고 가서 지꼴리는데로 번역 하는걸수도?
약 피임약은 뭐 ㅈ같은 검열때문에 그런가?로 건녀쳐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차다랑 충실하다는 직접하라고 ㅋㅋㅋㅋㅋ
유게에 있는 사람 아님? ㅋㅋㅋㅋㅋ
근데 첫번째는 번역가 국어실력이 나쁘지 않은데 지적은 좀 그렇고 필을 “약”으로 퉁치는 뉘앙스는 고쳐야 하는 건 맞음
일본에서 필 하면 그냥 피임약 지칭할때 쓰는 말이라 밑에거 지적은 맞긴 함
뭐 할만한 지적 같은데
1번은 모르겠지만 2번은 확실하게 바꿔야함
뭔데 작성자가 번역싸개인데 독자가 일잘알 수정요청온걸 띄껍다고 조리돌리는거임?
니가 히토미 취미 쩡번역이면 모르겠는데 돈받고하는 직업이면 욕처먹어도 쌈
"너 필 먹고있다고 했었잖아" 라는거니까 필은 피임약이라는 의미로 매우 대중적으로 쓰이는거니까 오역 맞음.
充実している는 '알차다'라고 번역하는 사례가 많기는 함 의외로 한자 그대로 '충실하다'라고 번역하는 것보다 '알차다'로 번역할 경우에 자연스러운 한국어가 만들어지는 케이스가 많음 "알찬 주말을 보냈다", "그 식당은 메뉴가 알차다" 등등 나도 통번역 전공할 때 이걸로 몇 차례 지적받았었음
충실하다는 한국과 일본에서 한자는 같지만 사용례가 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