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하더라도 나중에 추가부품(별도 런너)로 짤게 아니라 같은 런너 안에 기본 조형 활용한 같은 부품 한쌍씩만 더 넣 설계단계에서 처음부터 반영된 상태로 짰다면 1000엔이나 벌어질 일은 아니라고 봄. 그리고 요 상품 이전에도 이 브랜드는 그런 선택식 부품 제공을 숱하게 해 준 만큼 수요를 아는 업체가 알면서 안 해준 부분이라 느껴져 짜치는 것도 있고ㅋ
너도 이 브랜드 지난 개발 현황이나 특색은 고려 안하고 하는 얘기 같은데?
얘들 14, 5cm짜리에, 저 상품보다 5, 6년 먼저 냈던 상품에서도 저 조그만 무릎 부품이나 이마의 클시어 부품 조그마한거 분실이나 파손시 여벌로 쓰라고 2개씩 더 넣어주던 브랜드임. 불량률이 올라가는 거야 당연한 얘기지만 브랜드 자체가 할 능력이 있고 예전엔 해 왔던 애들이다 보니, 저 가격을 받으면서 스티커만 선택식이고 부품은 그에 맞춘 개수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짜칠수 밖에 없지.
그래 불량율이 올라가는 것도 맞고, 원자재 환율이 그 당시랑 다른 것도 맞음. 다만 그건 업계 사정이지 물건을 사는 소비자 입장에서 "어이구 그러신가요 예, 그럼 빼야지요" 라는 식으로 이해하고 납득해줄 영역도 아니라는거.
기술력이 있나? → 있다 / 실적이 있나? → 있다 라는 소비자가 제시할 수 있는 근거는 다 제시했고 너는 지금 구체적인 지표는 제시할 수 없는 정황과 상황만으로 얘기 하고 있음.
애초에 이 글의 시작이 짜친다는 부정적인 시각이긴 했지만, 이야기가 이렇게 늘어지는 것도 "근데 부품 2개로 가격 1000엔 올라갔으면 가성비 ㅆㅊ이라 할거잖아" 라는, 어느 방향으로든 소비자가 나쁘다는 방향으로 얘기가 시작됐기 때문이라 생각함.
난 저 상품이 제시하는 응당의 가격을 지불했고, 그런 만큼 기술도 있고, 실적도 있음에도 해 주지 않은 부분은 얘기가 나와야 하는 상황에선 부정적으로 얘기 할 생각임.
더 받아야 한다가 아니라 응당 있었던걸 더 받을 수 없는 게, 그리고 유머 게시판 성격상 좀 웃자는 의미도 섞어서 저런 표현을 쓴거라 생각하면 안되겠음?
나도 말은 저렇게 했지만 저 브랜드 상품 지금도 계속 구입하고 있고, 좋은 부분은 또 좋게 얘기하고 있음.
친목질 이런 얘기가 아니라 너 닉네임이 회원번호로 되어 있어서 네가 내 글에 여지껏 어떤 식의 댓글을 달았는지 기억을 못해서 하는 말이고, 이 점에 대해선 나도 이안하게 생각하는데, 대화를 유도하는 방향을 보면 내가 단 댓글에서 몇몇 꼬투리를 잡아서 내가 나쁘다는 식으로 어떻게든 결론을 내거나 프레임을 몰아가려는 ㄱ 아닌가 라는 생각이 슬슬 들어.
물론 너도 활동내역 보니 그런 사람은 아니리라 생각되는데, 반대로 나도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다 생각되는 말을 한 걸 두고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반론하진 말아줬음 좋겠어.
네, 그 부분에 대해선 나도 첨에 웃자고 시작했다가 발끈했던 점 인정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불쾌한 기분을 들게 한 점 다시 한 번 사죄 말씀 드리며, 아무쪼록 기분 푸시고 남은 하루와 한 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할 땐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요인이 없는지 다시금 심도있게 생각하고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사오니, 모쪼록 잘 지켜 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중국 걸프라가 소체 2개주지 개혜자임
돈을 벌기 위해 씹덕의 마음을 이해한다 음 공급자로서 올바른 마음가짐이군
가끔 그게 안 되는 가격대를 가진 애들이 있음ㅎㅎ 쟤들이 개들이여ㅎ
중국이 라이센스 무시하고 만드는이유 ㄹㅇ
이거 진짜.. 초딩때 케로로 프라모델 만들때 표정 여러개 못해서 개꼬왔음.....
중국은 솔직히 일본 제조사에 비해 코스트 문제가 덜한걸
V2는 버카 버전으로 코어파이터를 두개를 줌
합체하면되죠
그래서 중국 걸프라가 소체 2개주지 개혜자임
페니시르
돈을 벌기 위해 씹덕의 마음을 이해한다 음 공급자로서 올바른 마음가짐이군
페니시르
중국은 솔직히 일본 제조사에 비해 코스트 문제가 덜한걸
ㄴㄴ 저거야말로 돈을 벌기위해 씹덕의 마음을 이해하고 저렇게 파는거지 그래아 두개 사잖아
두개 사라는 거지
가끔 그게 안 되는 가격대를 가진 애들이 있음ㅎㅎ 쟤들이 개들이여ㅎ
이거 진짜.. 초딩때 케로로 프라모델 만들때 표정 여러개 못해서 개꼬왔음.....
중국이 라이센스 무시하고 만드는이유 ㄹㅇ
V2는 버카 버전으로 코어파이터를 두개를 줌
주 수요층들이 대체재가 없느니 이건못참느니 하면서 잘만 사줘서 그럼 판매자 입장에서 이제와서 손해보면서 장사할 이유가 없음
smp는 ㅋㅋㅋ 가격 어찌 할 수 없는 비싼 제품군인건 알겠는데 품질보면 조금 그렇긴함
근데 흘깃 봐서는 둘다 차이를 잘 모르겠넹
저건 내준거 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할 아이들이라...
그냥 고맙습니다
저건 진짜 짜치긴 함
제조단가 문제랑 이것저것 고려하면 가격 낮추려고 애쓰는거라고도 보여서 불만은 불만대로 있지만 그냥 감안함
근데 확실히 해드 2개는 못하더라도 페이스 2개는 해도 되는거 아닌가 싶긴 해
아니면 적어도 도색 후에도 갈아끼우기 편하도록 해줘야 함 가느다란 숫핀암핀 같은거 안 써도 맞물리도록
저거 두개 넣어주는거로 1000엔 올리면 가성비 ㅆㅊ이라 할거잖아
다른 댓글에 올린 상품가를 봐, 이미 부품 두개 없는 상태로도 가격 박살나있음ㅋ 그리고 최신 MG 건프라 기준 부품 하나당 가격 70~90엔임. 아무리 SMP가 가격 박살났다지만 부품 2개로 1000엔 가까이 얘기하는 건 반대 상황 제시라기 보단 비약이지ㅋ
비약아님. 부품 하나당 단가랑 2개 넣기위해 저 런너를 준비하고 플라스틱사출문제 불량률 문제 이런거 다해결해야하는거임. 네 생각과 다르게 단순 부품 한개와 완제품에 부품하나 추가 더 넣는건 엄청난 차이임
그렇다 하더라도 나중에 추가부품(별도 런너)로 짤게 아니라 같은 런너 안에 기본 조형 활용한 같은 부품 한쌍씩만 더 넣 설계단계에서 처음부터 반영된 상태로 짰다면 1000엔이나 벌어질 일은 아니라고 봄. 그리고 요 상품 이전에도 이 브랜드는 그런 선택식 부품 제공을 숱하게 해 준 만큼 수요를 아는 업체가 알면서 안 해준 부분이라 느껴져 짜치는 것도 있고ㅋ
네가 말하는 '처음부터 런너에 부품 두개 준비'라는게 제작공정에서 불량률은 2배 올릴수있어서 가격 더 올릴수있는건 빼고 말하는거 같은데? 차라리 팔이나 외장같은 단순한곳이면 네 말이 맞는데 안면같이 작은 조형이 많아 기본적으로 불량률 높은곳은 그렇게 하는게 문제가 됨
너도 이 브랜드 지난 개발 현황이나 특색은 고려 안하고 하는 얘기 같은데? 얘들 14, 5cm짜리에, 저 상품보다 5, 6년 먼저 냈던 상품에서도 저 조그만 무릎 부품이나 이마의 클시어 부품 조그마한거 분실이나 파손시 여벌로 쓰라고 2개씩 더 넣어주던 브랜드임. 불량률이 올라가는 거야 당연한 얘기지만 브랜드 자체가 할 능력이 있고 예전엔 해 왔던 애들이다 보니, 저 가격을 받으면서 스티커만 선택식이고 부품은 그에 맞춘 개수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짜칠수 밖에 없지.
'예전'과 '지금'의 차이가 크지. 중국원자재부터 환율까지 같은게 없잖아? 그때는 방어되는게 지금은 방어 안되는거 뿐임 그리고 그차이가 심각한 수준이고
그래 불량율이 올라가는 것도 맞고, 원자재 환율이 그 당시랑 다른 것도 맞음. 다만 그건 업계 사정이지 물건을 사는 소비자 입장에서 "어이구 그러신가요 예, 그럼 빼야지요" 라는 식으로 이해하고 납득해줄 영역도 아니라는거. 기술력이 있나? → 있다 / 실적이 있나? → 있다 라는 소비자가 제시할 수 있는 근거는 다 제시했고 너는 지금 구체적인 지표는 제시할 수 없는 정황과 상황만으로 얘기 하고 있음. 애초에 이 글의 시작이 짜친다는 부정적인 시각이긴 했지만, 이야기가 이렇게 늘어지는 것도 "근데 부품 2개로 가격 1000엔 올라갔으면 가성비 ㅆㅊ이라 할거잖아" 라는, 어느 방향으로든 소비자가 나쁘다는 방향으로 얘기가 시작됐기 때문이라 생각함. 난 저 상품이 제시하는 응당의 가격을 지불했고, 그런 만큼 기술도 있고, 실적도 있음에도 해 주지 않은 부분은 얘기가 나와야 하는 상황에선 부정적으로 얘기 할 생각임.
그 응당 가격이 오히려 회사에서 최대한 경제적으로 측정한, 과한 부풀리기 없는걸 이야기 한거니까. 네가 하는건 '나는 돈냈으니 너네가 적자보건말건 난 서비스 더 받아야한다'라는 식당의 진상과 크게 다를바 없는 말이잖나?
더 받아야 한다가 아니라 응당 있었던걸 더 받을 수 없는 게, 그리고 유머 게시판 성격상 좀 웃자는 의미도 섞어서 저런 표현을 쓴거라 생각하면 안되겠음? 나도 말은 저렇게 했지만 저 브랜드 상품 지금도 계속 구입하고 있고, 좋은 부분은 또 좋게 얘기하고 있음. 친목질 이런 얘기가 아니라 너 닉네임이 회원번호로 되어 있어서 네가 내 글에 여지껏 어떤 식의 댓글을 달았는지 기억을 못해서 하는 말이고, 이 점에 대해선 나도 이안하게 생각하는데, 대화를 유도하는 방향을 보면 내가 단 댓글에서 몇몇 꼬투리를 잡아서 내가 나쁘다는 식으로 어떻게든 결론을 내거나 프레임을 몰아가려는 ㄱ 아닌가 라는 생각이 슬슬 들어. 물론 너도 활동내역 보니 그런 사람은 아니리라 생각되는데, 반대로 나도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다 생각되는 말을 한 걸 두고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반론하진 말아줬음 좋겠어.
반대로 내가 '유머로 못받아들이냐'식의 '장난인데?'라는식인거잖아 애초에 반대로 너부터 내말을 농담으로 못받고 나를 '기업의 편이나 드는놈'으로 프레이밍 잡으려고 하면서 그런식의 말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네, 그 부분에 대해선 나도 첨에 웃자고 시작했다가 발끈했던 점 인정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불쾌한 기분을 들게 한 점 다시 한 번 사죄 말씀 드리며, 아무쪼록 기분 푸시고 남은 하루와 한 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할 땐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요인이 없는지 다시금 심도있게 생각하고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사오니, 모쪼록 잘 지켜 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껀 알겠는데, 두번째껀 뭐가 다른거야?
미간 빨간색 부품 뾰족한게 가려져 있는데, 하나는 짐 같은 모노아이, 다른 하나는 건담 같은 트윈 아이
아! 뾰족한 걸로 가려져 있어서 둘다 트윈아이처럼 보이는거였구나
근대 밑에거 2개는 똑같은거 아님?
바로 윗댓글 참조ㅎ
아하 ㄱㅅㄱㅅ